糟糠之妻(조강지처)~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후한서(後漢書)》에 나오는 얘기로, 조강지처(糟糠之妻)는 지게미(술을 거르고
남은 찌꺼기)와 쌀겨로 끼니를 이어가며 함께 고생한 아내를 일컫는다
첫댓글 조강지처~ 서로 명을 다 할 때까지 손을 놓지 않고 살면 참 좋을 텐데요.요즘은 그 의미가 희석이 되는 것 같아서요.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오랜 세월 산전수전 겪으며 가난한 살림을 함께 꾸려온 아내를 이르는 말이지요...!
첫댓글 조강지처~ 서로 명을 다 할 때까지 손을 놓지 않고 살면 참 좋을 텐데요.
요즘은 그 의미가 희석이 되는 것 같아서요. 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지게미와 쌀겨로 끼니를 이을 때의 아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 산전수전 겪으며 가난한 살림을 함께 꾸려온 아내를 이르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