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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존 원문보기 글쓴이: 재한도련님
화내면서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습니다.
항상 바라는 건 딱 하나다. 좋은 차 좋은 집 사고싶은 마음 같은 거 없다. 내 주변 사람들이 잘 지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부모님 걱정 안시켜 드리고 동생도 자기가 사고 싶은 게임 사주고 뭐 이런거다. 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다
1년 전이나 지금이나 저 자체는 거의 비슷해요.
-100907 일간스포츠
(힘든 상황을 겪으면서 생각이나 성격이 좀 바뀌었나요?)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나쁜 일이 있어도 좋게 생각하고 잘 될거라고 생각해요.
(난 반대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을 쉽게 믿지 못한다든가 어떤 일에 금새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든가 하진 않을까.. 하고.)
낯은 원래 좀 가렸어요.. 특별히 그 일을 계기로 바뀐 것은 없어요.
피해가기 보다는 정면 승부하는 편이다.
-110513 tvreport
-100809 텐아시아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가는 거죠. 즐기면서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아요
-100831 스포츠조선
지금은 그냥 삶이 이끄는대로 살고있고, 부디 좋은 길로 이끌어줬으면 좋겠어요
-101101 VSCOOP
뒤돌아보면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다. 음식이나 언어 -- 한국어를 잘 하지 못했었다 -- 등등
그런 것 없다. 우리는 같이 힙합을 좋아하니까
-110517 노컷뉴스
피곤할 때 쌍꺼풀이 지는 제 얼굴을 보는게 재미있어요. 사실 인상이 더 괜찮아보이기도 하고요 (뭐임마!?)
-100907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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