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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연도 | 197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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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사립 전문대학 2/3년제 |
설립자 | 유상근 |
소재지 | 서울 서대문구 홍은3동 356-1 |
상징동물 | 백마 |
교지면적 | 1만 9383㎡ |
면적 | 3만 5637㎡ |
교수1인당학생수 | 45명 |
전임교원수 | 136명(2001) |
장서량 | 7만 3,000여 권(2001 |
나는 선취업 후진학을 생각해왔기 때문에 회사를 다니면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편한 산업체 특별전형이나 산업체 위탁교육생으로 갈 수 있는 학교를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았다. 나는 그 중에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학교가 명지전문대라고 생각했다. 명지전문대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래서 회사를 갔다가 학교다니는 데 편할 것 같고 취업도 잘 되는 학교라고 통계가 나온것을 본 적이 있어서 나한테는 이 학교가 맞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명지전문대를 버스타고 갔다. 건물로 가는 도중에 운동장이 보였는데 운동장이 너무 작아서 놀랐다. 나는 대학교에 대한 환상이 하나 있었는데 남학생들이 땀을 흘리면서 윗옷을 벗고 농구를 하는 모습을 생각했었는데 그 환상이 깨졌다.^^ 어차피 나는 운동장이 넓어도 별로 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본관으로 올라갔다. 방학이라서 그런 지 팜플렛이 있어야 될 곳에 아무것도 없어서 팜플렛은 못 가지고 왔다. 일단 본관에서 나와 건물들을 구경하는 데 건물들이 새로생긴 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아주 깨끗했고
깔끔해서 좋았다. 대학교 치고 그렇게 큰 학교도 아니고 멋있는 캠퍼스같은 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내가 다니는데 불편할 건 없을 것 같았다. 카페도 있었고 도서관도 아주 크고 마음에 들었다.
나는 이 학교를 갔다와서 아직 특별전형으로 들어갈지 위탁교육생으로 들어갈지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내신이 필요한 위탁교육생으로 갈 수도 있기 때문에 내신도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번과제로 인해 내 목표가 정해졌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내신을 잘 관리해서 명지전문대 세무회계과나 경영과에 입학하여 졸업한 뒤에는 승진이나 졸업한 학교와 경력을 살려 더 좋은 곳으로 취업을 하는 것이다.
앞으로 목표가 정해졌기 때문에 2학기부터는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