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nrrs.or.kr 온라인구매신청->2% 자동적립
국립철도학교총동창회 발전기금시스템- lgs휴먼케어(주) 웰빙 바우처!
ㅇ 왜 온라인으로? 총동창회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영업사원이 없습니다
총동창회 홈페이지에서 가입해야만 발전기금으로 전산자동처리.
동문 스스로 신뢰하고 동참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ㅇ 왜 2%? 동창회비 납부금액 기준(년 1만원 정도)
타금융권(은행,카드,보험..)의 사례 참조하시고,
총동창회의 발전기금시스템-대한민국 1등 시스템의 자부심!
전체동문의 협조와 홍보 당연히 기대합니다.
一石二鳥..가족의 휴먼케어 Human Care + 동문 발전기금!
--------------------------------------------------
우리가 영화나 TV를 보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진행과정 내내 고생만 하고 어려움만 겪던 착한 주인공이 끝에 가서는 결국 행복을 찾고 살아난다는 얘기가 일색인 게 아직까지는 사람들의 정서에도 맞고 깔끔한 마무리라고 생각이 되어서 일 것이다.
그래서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남을 도울수 있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게 낫다고 친다면 투자에 있어서도 이러한 착한 투자(??)를 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몇몇 신문기사를 참고해서 우리가 투자할 때 이왕이면 남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투자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데 이러한 상품들이 수익률도 짭짤하니 일석이조,마당 쓸고 돈줍기 상황이니 실제 투자를 하더라도 나쁘지 않을 듯 싶다.
기부보험과 후원예금에 투자하자.
최근에 인기가 많은 착한투자에는 기부보험ㆍ후원예금 등 공익상품이 있다.
보험상품이나 예금에 가입하면서 이왕이면 사회에도 도움이 된다면 그만한 투자가 없으리라.
목돈을 내기는 어렵지만 매달 약간의 돈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면 금융권의 기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고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회사들은 최근 기부문화 확산에 맞춰 다양한 '기부 상품'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금융권에 이러한 상품으로는 신한은행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이 있는데 이상품은 국민적 귀감이 되는 의인과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후원하는 상품으로 고객이 가입한 예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 부담으로 출연해 복지단체에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하나은행은 고객의 신탁 원금이나 이자수익금을 육영 및 복지사업에 기부하는 '하나 행복나눔신탁'을 판매하고 있다. 신탁으로 조성된 7억원을 42개 학교와 36개 사회복지단체에 물품등으로 전달했는데 보험사들의 '기부보험'은 가입자 사망 시 수혜자를 사회복지단체나 병원, 학교 등으로 지정해 기부하고 있다.
교보생명은 해비타트기부보험을 비롯해 아름다운교보종신보험, 기아대책천사교보종신보험,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기부보험, 종교인을 위한 교보종신보험등 8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 인하대, 방송통신대 등 동문들이 보험금을 모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상품도 인기라고 한다.
ING생명은 2001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140여 비영리단체를 수익단체로 한 상품을 팔고 있고 동부화재와 금호생명이 출산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하는 출산장려상품도 넓은 의미의 공익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신용카드도 잘만 활용하면 기부카드이다.
위에서 언급한 금융상품 외에도 신용카드를 사용해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외환카드는 인터넷 홈페이지(www.yescard.com))에서 고객들이 모아둔 포인트를 기부하는 '사랑의 물 주기'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2001년 4월부터 시작해 3만6000여명이 기부에 동참했고, 지금까지 총 26명의 심장병어린이 수술비를 지원했다고 한다.
할부기능과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신용카드 기능 외에 이러한 기부까지 한다면 그만한 지출습관은 없다고 사료된다.
신한 아름다운카드(www.arumin.co.kr)는 일시불 및 할부 사용액의 0.5%를 아름 포인트로 적립해 고객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고 비씨 대한민국 카드는 사용액의 0.1%, 비씨 마이홈러브 카드는 사용액의 0.1~0.2%가 공익용으로 각각 적립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모금 펀드인 '사랑의 펀드'를 운영하고 있고 롯데 아멕스 골드ㆍ그린카드 회원은 모든 가맹점에서 신용구매시 1000원당 5포인트씩 적립되는 아멕스 포인트로 유니세프에 기부할 수 있다.
----------------------------------------------------------------------------------------
저축도 하고…기부도 하고…‘착한 은행상품’ 어디 없나요 |
|
|
|
09.3.24 |
|
|
‘착한’ 은행이 뜬다?
은행 상품을 이용하면서 의미있는 일에 일정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상품’도 눈길을 끌고 있다.
국민은행의 ‘캥거루 통장’은 정기적금으로 자녀의 출생부터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기간까지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상해보험으로 무료보장하는 상품이다. 저소득층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고객과 은행이 계좌당 1000원 이상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지원한다.
‘케이비 포인트리 카드’는 고객이 카드를 사용하면 케이비 카드에서 고객을 대신해 매년 1000원을 유니세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등 사회단체에 기부해준다.
우리은행은 저탄소 녹색운동에 동참하고 수수료도 면제받는 ‘저탄소 녹색 통장’을 판매중이다. 저축예금과 정기예금이 연결된 종합통장으로 자동화기기 인출 및 타행 이체수수료, 인터넷뱅킹·텔레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를 50% 감면한다. 특히 서울시 승용차 요일제나 탄소 마일리지 제도 참여고객에게는 수수료를 100% 면제해준다. 상품 판매 수익금의 50%는 저탄소 관련 사업에 기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맑은 서울 만들기 운동을 후원하고 저탄소 녹색 운동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금융권 유일의 공익신탁 상품인 ‘하나 행복나눔 신탁’을 운용하고 있다. 두 개의 펀드로 구성돼 상품 가입 때 기금출연 부문을 선택할 수 있는데, 육영부문(하나 꿈나무육영 공익신탁)과 사회복지부문(하나 이웃사랑나눔사랑 공익신탁)으로 나뉘어 있다. 가입 금액은 이자만 기부할 경우 5만원 이상, 원금을 기부할 경우 1만원 이상이며 가입 대상에 제한은 없다. 원금을 기부할 경우에 한해 법인은 5%의 손금 산입, 개인은 15%의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녹색성장 대출 재원 마련과 관련단체 후원을 위해 ‘녹색성장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 고객에게는 0.1~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은행 부담으로 판매금액 1만원당 10포인트(1포인트=1원)를 1년간 적립해 최대 1억원을 녹색성장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고객이 원하면 원리금의 1%를 고객이 지정하는 단체에 직접 후원할 수도 있다. 정기예금과 중금채(중소기업금융채권)로 판매되며 가입 자격 제한은 없다. 정기예금은 3~36개월까지 금액에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고, 중금채는 1~3년까지 연단위로 1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우대금리를 포함해 정기예금은 최고 연 3.77%, 중금채는 최고 연 3.55%의 금리를 제공한다
농협은 이웃사랑과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행복한 대한민국’ 통장을 내놨다.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상품으로 구성돼 있고, 총판매금액의 0.1%를 기금으로 조성해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사랑의 쌀과 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또 동해의 해양자원 연구 지원과 독도 영유권 역사 연구활동, 일본 역사 교과서 왜곡에 대응한 캠페인 지원 등 독도사랑 기금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농협은 “고객은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이 상품에 가입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을 돕고 독도 사랑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수헌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