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기사를봤다 육남매 감자빵을
춘천서면쪽에서 감자빵 특허이야기는
들었지만 그냥감자를 넣은 빵이거니ㆍㆍ
빵맛도 좋아야하지만 주인장이
보고싶어 다녀왔다
감자모양으로 만든 빵♡
토요일이고 삼식이 우유때문에
자유시간은 세시간뿐
주소를 입력하니 50분거리
가자~물론 옆지기가 ㆍㆍ
신북면 상천 초교앞
왜 육남매빵이냐면ㆍㆍ
사실 육남매에 감동되어 다녀온다
아이가 여섯인데 지금 태중에 또한명있단다
주일학생이 아이들 둘로는 약하다싶어
하나더낳아 활성시키자 했는데 또 또
그렇게 ㆍㆍ
물론 4남2녀 +1명 이고
아빠는 가일교희 17년 사역 목사님이고
직접농사짓는 농부고
영농법인 회사고
그마을 이장이고
전주민이50명중 8명을차지했고
교회는 시골로 더 들어가야하고 여기는
소양강길목 상천학교와 아파트사이 가게다
섬기는교회는가일교회 내가 아는 전부다
사모님은 맘씨가 엄청좋게 생기셨고ㆍ
이국적으로 예쁘다 44세? 그리고 7월에
태어날아기가 벌써 사모님 몸태가 난다
순박하시고 친절 하시다
불쑥 내가 한말은 어느 목사님 방송에서
봤는데 13남매를 키우세요 ㆍ에구~
거기 대학생인 장남이있었는데 ㆍㆍㆍ
혹 부담됐을까 미안했다
이름은 아브라함 아내와 같은이름이다
육남매감자빵은 우선 모양부터
생감자를 보는듯 하다 방금만든거라
렌지에 1분 돌려서 먹는다
냉동은 1분해동1분 데우기로 먹는다
빵맛은 찹쌀과 쌀이들어가서 찰지고
감자빵은 감자가들었고
고구마빵은 고구마가 들었고
소화도 잘되고 달지도않다
버터와 우유가들어가서 고소하고
향기도좋다 시장해도
우유한잔과 빵두개면 될것같다
아래는 자색 고구마로 만들었나본데
아직 맛을 못봤다
요건좀 달짝지근 더 찰지다들었다
생각없이 너무조금사왔다
맛보고 또사러가야겠다
찬양대원 맛보이려 했는데 숫자가
모자랄것같다
지역주민들의 무공해 농사지은 서리테 감자등을 사서 빵을 하신단다
지역농민도 살리고 육남매 곧 칠남매들 교육시키시려면 빵 대박 났으면 좋겠다
소양강길목이라 그리멀지는않다
요즘시절 애국자로 너무귀한분들을
만나고 왔다
가게에 카페를 해도 될테지만 손이모자란듯
네이버에 검색신청해도 된다
육남매 감자빵
감자빵은 한박스(10개) 25000 원
개당2500원이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육남매 감자빵
두손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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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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