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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 날짜: 7월23일(오전07시15분)~7월25일(새벽02시19분)
2.산행 코스: 사리마을~구인월
3.산행시간:총43시간3분.( 개거품 물고~휴식시간 10시간30분 포함)
회사가 미친듯이 바쁘다 보니 특근에..휴무없이 2교대 근무를 몇달간 뺑뺑이 돌고 돌았다~~
따뜻한 봄날은 가고~~ 뜨거운 폭염의 여름이 찾아오고~~
어쩌다 하루 쉬는날은 산행보단 술독에 빠져 살았고~~
여름 휴가가 있을듯 말듯한 상황에서..산신령님께서 도우셨는지.. 휴가 날짜가 잡혔다~~
휴가 기간동안 J3종주 마지막 숙제를 할려고 마음을 먹었으나~ 21일.22일. 장마가 시작된다는게 아닌가? 이런~~~
지태를 다음으로 미뤄야하나?~~ 21일 저녁
아는 형님과 살방살방 간만에 야등을 하는데~~~ 밤하늘에 별이 반짝반짝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급 계획을 세우고 22일. 진주로 향한다.
늘 그렇지만 준비없이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아싸라비아~~ 살아있네~~~
5개월 쉬는동안 다리 근육도 풀릴대로 풀린 상태인지라~~ 걱정반~~설렘반~~ 이때까진 좋았는데....
본격적인 산행기를 시작하기전~~~
이번 지태산행중 다리아파서 힘들고~~더워서 힘들고~~배고파서 힘들었을때~~ 그때마다 생각났던
대단한분들을 언급하고 산행기를 쓸려고합니다.
1.지태를 개통하신분 대단하다~~~(산죽과 산딸기나무 헤치시고~)
2.지태를 여성분 홀로 완주하신분 대단하다~~~(대충알고 있습니다요)
3.지태를 3번이상 하신분 대단하다.(10번이상하신분도 계시죠^^ 셀XXX)
4.지태를 왕복으로 하신분 대단하고~~여성분 혼자 하신분 진짜 대단하다.
5.지태를 30시간안으로 완주하시는분 대단하다.
6.지태를 이렇게 힘들게 개거품 물고 하는 아싸라비아 한심하다. 에효~~~
국공을 신청해놓은 상태라~~ 8월달부터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운동하겠습니다^^
산행하면서 힘들때 이런분들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처음 지태가시는분들께~~ 꼭!!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1.여름에 지태를 가시는분은 덥다고 반바지 입고 가지마시길 바라며~~(산딸기 나무에 다리통 기스 작살납니다)
2.여름에 가시는분중 스틱을 쓰시는분은 꼭!! 양파망을 들고 가세요~^^(밤에 날파리가 20마리 이상 얼굴로 돌진합니다^^)
3.아끼고 아끼는 최신형 등산복은 입고 가지마시길 바라며~~(걸레됩니다)
4.동부능선이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서부능선도 힘든것 같네요^^(봉과봉사이가 멀어서 지겨웠습니다)
5.사전정보 없이 진행한 아싸라비아 한심하다. 아이고~~
이번 지리태극은 나에게 무엇이였나?
1.지난 부산11산 산행때 발생한 오른쪽 장경인대가 멀쩡한지 테스트를 해본다. 결과--이상무!!
2. 6개월안에 J3종주를 단독산행으로 완성한다. 결과--실패!!!!!! 약20일 오바됨( 지리화대 1월3일)
3. 9월달에 있을 국공연산을 지태완주냐? 실패냐?에 따라서 도전? 포기? 결정한다. 결과--도전~~
다행입니다. 지태도 힘들었지만 국공은 얼마나 더 익스트림할지? 기대가 됩니다.
4.국공연산 대비 잠을 60시간이상 자지 말자.
22일오후2시부터~25일 오후3시까지 총 73시간중 총5시간 수면..
구미 도착후 2시간자고 야간근무 12시간.. 아무렇지 않게 일함(12시간 내내 서서 일합니다)
총85시간중 7시간 취침 78시간동안 자지 않음.. 결과--성공( 잠안자는건 나름 잘함^^) 대만족~~~
5.J3종주 완성하면 내 닉네임 박힌 시그널 꼭!! 만들자 -- 차후 여유시 진행예정~~
6. 최대한 먹지말고 물만 먹고 진행해보자^^ 밤머리재에서 라면하나먹고~ 성삼재까지 물만먹고 진행
에너지부족으로 힘들었음..담엔 그러지 말자^^(권사장님이 주신 삶은감자2개먹음)
서두가 넘 길었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네요 ㅋㅋㅋ
그럼 본격적으로 제 다리로 들어갑니다~~~
↓
▲ 산행할땐 힘들어서 몰랐습니다.. 힘들어도~~시간이 얼마나 걸려도~~무조건 완주한다!!!
부운치 지나서 만나는 산딸기 나무들~~힘들어서 다리에 기스나는줄도 몰랐습니다^^ 살짝 따끔했을뿐~~~~
다리 전신 소독중
▲ 지금은 다리통에 잔기스에다가 풀독 비스무리한거까지 올라왔네요~간질간질하니~~ 좋은 추억입니다
▲ 짧아도 나름 매끈한 다리였는데~~~
▲ 덕산사리마을 계곡입니다. 깨끗하고 시원하니~~보기 좋군요
여기서 그냥 놀다가 올껄~~~하지만 사서 고생하는걸 좋아하기에~~ 유혹을 뿌리치고
▲ 사리마을 인증샷~~요 한컷을 위해 셀카봉까지~~
오늘의 패션은 지리태극인 만큼~~ 태극의 빨강과 파랑으로 깔 맞춤하였습니다.
▲ 20분후 시무산에 올랐습니다. 땀을 별로 흘리지 않았군요~~ 어라~~ 5개월동안 잠자고 있던 몸이 살아있네^^
이때까진 비가 올라카는건지?? 맑을라카는건지?? 감을 못잡겠더라고요~~~
▲수양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제 사진보단 뒤로 넘겨져있는 클럽 회원님들 시그널을 앞으로 넘겨
한장찍어보구요~~~산수A님. 그리고 황서윤양. 황정음양을 사랑하는 아버지. 누구신지?
셀파님 지태산행기에 "태극종주 수양산"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느분이 쓰신건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은 꼭!!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 많은분들이 힘들다고 하시는 벌목봉 올라갑니다.
▲ 요 안으로~~~
▲ 아~~ 땀난다~~~ 등로가 좋아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직까진~~
산행시작 얼마되지 않았는데 잠이오네요 ^^
▲ 벌목봉 내려와 용무림산으로 가는 갈림길
왼쪽도 아니고 오른쪽도 아닌 직진!!!!
▲ 도라지 3뿌리정도 캐먹어가면서 용무림산으로 올라갑니다.
▲ 해가 뜨고~ 본격적으로 땀흘리면서 용무림산에 도착합니다~~
습하고 덥고~~~5개월동안 땀 흘릴일 없었는데~~ 오늘 5개월치 흘릴 작정해봅니다.
▲ 용무림산 내려와 만나는 임도길에서도 직전!!!
▲ 1000고지가 가까워집니다 마근담봉~~~~에서도 한장~~~
▲ 웅석봉 갈림길에서 깨끗한 백구님 시그널 만납니다.. 얼마전에 다녀가셨는지???
▲ 큰등날봉으로 가면서 산청쪽 하늘을 바라보니 요런 멋진 구름도 만나고요~~~
▲ 구름을 옆에끼고 큰등날봉 지나갑니다
▲ 웅석봉가기전 천왕봉을 조망합니다. 기다려~~~ 천왕봉~~~^^
그기까지는 때려죽여도 갈테니~~~~ㅋㅋ
장마 온다는날 날씨가 이리도 좋네요~~
기상청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습니다..
어찌 인간이나 슈퍼컴퓨터가 대자연을 미리 예측할수가 있을까요? 불가능한 일이지요~~^^
▲ 꼭!! 가야만??? 하는 웅석봉
▲ 덥지만~ 참!! 좋다. 살태우고 싶어라~~~그래서 살태우는중~~
웅석봉내려와 샘터에서 물도 마음껏 마시고 머리도 감고~~^^ 물도 보충하고갑니다.
웅석봉 정상에서 혹은 웅석봉샘터 내려오기전에 밤머리재 권사장님께 전화를 했어야하는데...
샘터에서 전화를 하니 안테나가 먹통입니다.. 그래서 일단 물을 빵빵하게 500ml 3통 채워갑니다.
▲ 웅석봉 하산길 천왕봉 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갑니다..
날씨좋고 그림 좋고~~~~
▲ 도토리봉과 밤머리재가 보이네요~~~
밤머리재를 내려가면서 웅석봉으로 산행오신 부산OO산악회님과 인사를 하면서 내려갑니다.
산행중 만나는분들 보면 반가워서 인사가 절로 됩니다~~
웅석봉 헬기장 가시면 오른쪽으로 살짝내려가면 샘터가 있다고 전해드리고...
중간지점에서 그늘막 쳐놓고 놀고 있는 남자2명 여자3명분. 그중 남자 한분이
제게 태극하시냐고 물어보네요~~~~음 태극을 해본사람인가? 대화좀해볼려다가^^
먹을거 안주길래~~ 그냥 대답만하고 응원받고... 나는 내갈길로~~
▲ 땡볕아래 밤머리재
▲ 인증샷 하나 남기고
일단 시원한 냉꿀차에~~ 라면하나 먹습니다. 미리 전화를 안해서ㅋㅋㅋ 밥은 없었음 ^^
▲
사모님이 보이시길래~~권사장님은 계시나요? 하니 버스안에서 나오시네요~~^^ 인사드리고..
그때 옆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에 점심 드시는 중년의 남성분~~
전주에서 오신분인데 지태를 하기위해 선답사 오셨다고 합니다.."지금 저랑같이 동부능선으로 가시지요"~~~^^
권사장님과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그냥 클럽 가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요~~^^
산을 자주 다니신다고 하십니다. 지태를 위해 선답사까지 하시는 열정과 다리의 알통을 보니~~^^
차후 좋은 결과를 기대해봅니다~~~ " 얼마전 가입하신 미라끌장님이시네요
권사장님 내외분과 미라끌장님 단체사진 한장 박고 도토리 따러 올라갑니다..
삶은 감자2개 정말로 잘먹었습니다.. 권사장님~~ 제가 누룽지랑 호빵 하나만 사왔는데~~
성삼재까지 가다가 배고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 도토리봉. 헥!헥! 대며 올라옵니다..힘들면 무조건 쉬어 가구요~~~^^
여름철 무리한 산행은 아니되지요~~~^^
얼마전 셀레네님과 다녀가신 대진님 시그널이 도토리봉에서 대롱대롱~~
땡볕에 고생많으십니다~~~~~
▲ 지나온 도토리봉을 바라보며 흐르는 땀을 말려봅니다~~^^
도토리봉을 올라오면서부터 저멀리 장당봉 근처쯤인가에서 총소리가 들리네요
아마도 멧돼지 소탕하는게 아닌지? 왕등습지를 지나 한참 동안 30발 이상의 총소리가 들리네요~~~
30발정도였으니 그중 절반이라도 15마리는 잡았을듯~~~^^
동부능선 멧돼지 출몰이 줄어들듯합니다~~~
▲ 지나온 웅석봉과 달뜨기 능선을 바라보며.. 찰나에 이번엔 잠자리 한마리가 찍혔네요^^
▲ 등로 나름 좋은곳을 진행하다 보면 왕등재습지 가기전까지 2~3군데 산죽길이 열리고~~
살짝 공포스럽기도 합니다 ^^ 빽빽하게 서있는 산죽터널을 지날때면~ 곰이라도 앞에 서있으면 ^^
▲ 왕등재습지에서~~ 잠을 안자고 와서 점점 몰골이 휑해집니다^^
밤머리재에서 먹은 라면은 벌써 소화가 되고~~
▲ 첫 곰출현 현수막. 밤머리재에서 만난 미라끌장님이 동남능선 어디선가 곰무리를 만났다고하니
이쪽에는 출현 안할거라고 생각하고 마음 편안하게 산행합니다
▲ 답답한 산죽터널을 또 만나고~~~올라가는길에 만나니 더욱더 반갑네요~~
저녁7시50분경 야간산행 모드로 변경!!!
▲ 지나가는길에 만난 엄청난 크기의 버섯
▲ 간간히 로프구간도 지나갑니다. 어두워도 주위를 랜턴으로 잘살펴보면 선 진행하신분들의
고마운 야광표시지가 부착되어있으니.... 자~~알 보고 따라가면 되고요
넓은바위 지나 ~~산청독바위지나~~ 성불능선을 지나다가~~~
오스칼혜린님을 만납니다^^
정맥하시는줄 알았는데~~~~
▲ 산에서 만난 오스칼님~~~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습니다.
자식사랑~~~~~~자식은 부모님한테 잘해야하는데....
전 불효자라서~~^^ 진짜 못합니다~~
▲ 천천히 진행하다 만난 친구놈~~~ 우리둘은 천왕봉쪽을 향해 천천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제가 이놈보단 빠르게 가고 있다는걸 위안삼아~~~
잠시 청이당에 들러 오는 잠을 쫓아내려 머리 감고~ 세수하고~ 물보충하고 ~~
하봉에서 비박하고 있는 팀들을 상당히 부러워하며~~~
▲ 산행시간 17시간41분인 오전12시57분. 중봉 금중을 넘어섭니다. 잡풀과잡목들로 힘들었던 구간 끝이네요
▲
▲ 중봉 금줄 넘어서 만나게 되는 셀레네님과 대진님
두분을 나란히 만나서 반갑네요~~
함께 가면 멀리갈수 있는데...
혼자가면 빨리간다는 말은 현재론 이해불가^^
혼자가도 빨리 못가고 있네요~~
솔직히 빨리가는것 보단 일단 지태완주가 목표입니다
▲ 달과함께 중봉에서...
이후 몰려오는 잠을 어쩔수 없어 천왕봉 가기전 만난 계단에 앉아 눈을 감고
조는둥~~마는둥~~하다다가~~ 냉기가 느껴져 정신차리고 천왕봉으로 올라갑니다
▲ 산행시간 18시53분인 새벽02시09분 천왕봉 도착!!!!
6월달에 지태다녀가신 철옹성님꺼 보고 나도 저녁쯤엔 도착할줄 알았는데..
이정도로 오바될줄은 몰랐네요^^ ~~ 그래도 마음 편안하게 장터목 통과는 할수있겠습니다~~^^
지태를 해보니 예전에 멋모르고 댓글만 달았던 고수분들의 등력을 다시금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힘없는 다리와 짧은 산행경력을 다시 느꼈습니다.
예전 어떤 고수여성분께서 " 산은 등력이다""라고 말씀하신게 뼈져리게 실감되는날입니다.
▲ 아이고~~~ 어차피 생각보다 한참 늦은거 ~~ 완주만 꼭하자^^
제자신을 위로를 해주며 주능선으로 진입합니다~~
배도 살살 고프고 먹을것도 없고해서 장터목샘터에서 물흡입과 물보충~~
그리고 성삼재까지 먹지말고 가보자~~^^
▲ 그냥 생각없이 걷기만 하다 ~~ 날이 새고 만난 지리산 능선에서 만난 운해들
▲ 지리산에 올때마다 날이 좋아서 ~~~~
▲ 올때마다 맨날 좋은거 많이 보고 갑니다~~
▲ 잠시 멍때리다 보니~~~
▲ 배고픈건 어쩔수가 없나보네요~~~
▲ 배가 고프니 힘도 안나고~~~
▲ 뒤돌아서 아침 태양의 기를 먹어봅니다~~
▲ 구름 위를 걷는듯한 가벼운 마음으로~~~
▲ 어릴적 먹었던 맛있는 솜사탕을 생각하며~~걷다보니
▲ 화개재 계단에 다다르고~~
▲ 삼도봉에 왔으니 조금만 가면 성삼재라는 생각으로 묵묵히 걸어갑니다
더운 여름날에도 많은 산객분들이 산으로 오르시고~~~
가족들과 함께 오르고~~ 친구들과 오르고~~ 애인과 오르고~~
난 혼자 오르고~~ ^^ 마주치는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그분들한테선 향기로운 냄새가 나는데~~~ 저한테는 어제부터 땀을 흘려 썪은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중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3명을 만나~~ ""더운날 계곡으로 놀러가지 산으로 오냐??""" 이카니~~
"" 그러게요~~계곡으로 갔어야 했는데~~~"" 웃으면서 몇번을 되말하네요~~^^ 참 귀엽고 이쁘고~~
정말로 멋집니다~~~요즘 주위에 후배넘들 산이라면 절대로 안가는데^^
▲ 노고단고개 지나
▲ 성삼재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네요~~
밀려오는 잠과 배고픔... 먼저 비빔밥 한그릇하고 ~~ 어디가서 좀 누워 자고 싶은데~~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잘곳이 없네요~~ 원래는 성삼재에서 좀 자고 갈려고 했는데^^
서부능선 어디선가 넓은곳 나오면 그기서 낮잠좀 자야지~~^^
▲서부능선으로 들어갑니다~~
▲ 고리봉 도착~~
▲ 덥고 잠와서 상태 좋지 않음~~~
▲ 가야할 만복대~~
한숨나오고~~ 거친숨소리 나오고~~ 땀흐르고 ~~
▲ 헬기장에 잠시 앉아 ~~ ▲ 후배에게 보내는 사진
후배놈에게 카톡으로 사진을 전송합니다
규봉아!!!~~ 내일 내가 연락없거나 출근못하면 나 지리산태극종주 하러 왔다고 전해줘^^"""
처음으로 지인에게 현재 내가 어디서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고~~
물론 그 후배놈은 지리태극종주가 무엇인지 모릅니다^^
여기서 퍼지는 아싸라비아가 아닌~~ 살아서 꼭 완주하겠다는 정신력으로 재무장을 하고~~
▲ 동부능선에 비하면 넓고 넓은 고속도로 수준의 산죽길을 지나
▲ 화창한 날씨에 산행을 계속 이어갑니다
▲ 힘들때 지나온길을 확인하니
우와`~~ 멀리도 걸어왔네~~~요 생각에~~
힘도 생겨나고~~^^
▲ 머리만 살짝 내밀고 있는 공룡 머리를 지나~~
▲ 멋진 모습으로 ㅋㅋㅋㅋㅋ 만복대에 올랍습니다.
남은 올한해 많은 복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정령치로 내려가는 비단같은 길을 따라~~
▲ 지태산행중 만난 여러개의 달걀버섯.
▲ 어디로 내려 가야할지 몰라 무작정 길따라 내려온 정령치.
젊은 남녀 데이트족들과~~~ 그리고 젊은 남녀 자전거족들~~~~
부럽다~~부러워~~~ 그중에 거지같은 몰골을 하고 있는 아싸라비아~~
사람들 근처에 못갑니다~~^^ 썪은 냄새가 나서리 ^^
점빵에 들러 라면에..계란에..아이스크림하나 빨고~~
멍하니 앉아 있다 의자에 누워있다 ~~ 막상 잠은 오질 않네요~~
▲곧 어두워질것 같아 랜턴을 착용하고 큰고리봉으로 갑니다
만사성님 반갑습니다^^
▲ 고리봉~~도착~~ 여기서 대간과 국공은 왼쪽 고기삼거리로 가는거죠~~^^ 등로 확인으로 기분 좋아짐^^
지태길은 바래봉으로~~~
▲ 엄청나게 걸어서 나왔던 세걸산~~~ 살짝 지루했구요~~
밤이되니 날파리들이 얼마나 달라붙는지~~~^^
욕나옵니다`~~^^
▲ 저녁되니 안개가 자욱하니~~~~
세동치 지나갑니다 . 여기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샘터가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가야 나오는지 몰라서~~~입벌리고 안개 흡입하면서 산행을 이어갑니다.
솔직히 생각했던 산행시간보다 훨씬 많이 지나고 있네요~~~ 산행시간38시간40분
▲ 지나가면서 간단히 인증샷만 찍고 지나갑니다~~~ 시간이 촉박하네요~~~^^
부운치 지나며 만난 산딸기나무들 ~~~~
안개자욱하고 바람 살랑살랑 불고~~ 몸 피곤하니~~~ 몰랐는데~~
살짝 따끔거려도 막지나갔건만~~~~ 다리통에 온통 기스나는 구간입니다^^
▲ 최대한 물을 아껴 먹고 지나가는 팔랑치~~~
구인월까지 물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지나가는데...
▲ 안개 자욱하여 앞이 잘안보이는 바래봉쪽으로 지나가니 어디서 물소리가 들리기에
고여있는 물이라도 먹어보자해서 가보니 만난 샘터~~~ 깜놀했습니다~~^^
솔직히 지태오기전 서부능선은 크게 관심을 둔 부분이 아니라 몰랐지만~~~
막상 와보니 쉽지 않은듯한 서부능선~~~~~과 바래봉 샘터인가???^^
차후 셀파님 산행기에서 샘터 재확인!!!
▲ 혼자 처음 오는 안개 자욱한 밤~~~ 바래봉
나무 계단들이 있었지만 ~~~ 빙~~빙 돌아가는듯한 이 묘한 기분
제대로 가고 있는지 헷갈릴 정도 였네요~~~살짝 방향 감각 상실~~^^
여기서 또 어디로 가는지???^^ GPS확인 결과 정상석 뒷쪽으로 가는군요~~
막상 가면 길은 다나옵니다~~~ 아니면 알바!! 둘중에 하나죠~~
▲ 지태길중 마지막봉인 덕두봉지나~~~
지태왕복하실때 여기 올라갈려면 상당히 힘들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산길도 엄청나게 길고~~~~
▲ 구인월 마을로 한참을 ~~~내려갑니다
▲25일 새벽02시19분. 아무도 반겨주질 않는 구인월경로당앞
산행시간43시간03분만에 도착했네요~~~
24시 항상대기!! 인월콜택시에 전화를 하니 잔답니다^^그래서 걸어서 읍내로~~~
지태길을 걸어왔던것처럼~~~콧노래를 부르며~~^^ 동네 개들의 환송을 받으며~~^^
아싸라비아 지태 완주했다고 새벽에 동네개들이 난리 났네요~~~ 축하한다고^^
▲ 여관에서 씻고 3시간 취침후 ~~ 출근하러 구미로 갑니다~~~~~
9월 국공연산에서 뵙도록하겠습니다. 아 ~~~ 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클럽회원님들 여름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산행이어가세요~~~
쪼매 늦은 J3종주 숙제 완주자 아싸라비아~~~
요즘 너무 더워서 열걸음만 걸어도 땀이 줄줄나는데... 왜 개(?)고생하고 오셨어요?~~ 그래도 아싸라비아님 너무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대문사진에 뙇!!
멋진 그림으로 한편의 산행을 완성하시는 소소님
감사합니다`~~ 최근 5개월동안 땀흘린적이 없어서
작정하고 고생좀해보자는 생각보다 ㅋㅋㅋ
지리태극을 갑자기 가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을 간직한 개고생산행이 되었구요~~~
제가 몸을 나름 혹사시키는걸 좋아합니다^^
찾아주셔서 댓글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대문사진이 솔직히 ㅋㅋㅋ
산행기에 저사진 올릴까?? 말까??? 한사진을
방장님께서 제일 고생한것처럼 보여서 일부러 올리신것 같습니다~~
소소님 늘 즐거운 산행이어가세요~~~여름은 좀 피하시구요`~^^
재미난 산행기 속에 무더위가 느껴 집니다.
괜실히 덥네요.
많은 것을 느꼈을 지태길이 이제 후임자에겐 소중한 자료가 되길 바래 봅니다.
고생 하셨구요. 지태. 축하드립니다.^^
추산대장님 감사합니다
꾸준히 정맥산행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에 비하면 전 어쩌다가 산행을 하니~~
고생도 고생이 아니지요~~
산행하면서 이생각 ~~저생각`~ 많이 나더라고요~~
정맥산행하시면 ~~~ 매일같이 동부능선과 서북능선의
밀림속을 헤치고 다니셔야하니~~~정맥에 비교할게 아닌듯합니다~~
솔직히 지태갈까?? 정맥팀에 따라갈까?? 고민하다가 ㅋㅋ
숙제 먼저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간 지태길입니다~~
차후 시간이 맞으면 정맥산행에 따라가겠습니다~~
늘 안전한 정맥산행되세요~~
와~~축하 꼽배기로 드립니다
이 더운 계절에 시간과 노력이 결실을 맺었군요
값진 땀을 많이 흘리시느라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후에 저도 선답기 찬찬히 잘보구진행 하겠습니다 전화번호나 알바조심구간.샘터등등 많은도움 주시면 아주 감사 드립니다 ㅎㅎ
치료잘 받으시고 얼른 낫길 바래봅니다~^^
랑탕이님 감사합니다
먼저 랑탕이님 대간 산행후기를 읽어보니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웃겨서 혼자 막웃었네요~~ㅋㅋㅋ
또한 이렇게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과 댓글 달아주심에 ~~ 무한 감사^^
혹서기 지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추억된 산행길이였습니다~~
랑탕이님도 지태길을 멋지게 그리실 날이 오실겁니다^^
동부능선과~~ 서북능선은 직접가봐야하는것 같습니다^^
많은 변수들이 존재하는 공간인것 같습니다~~
산행경력이 오래되셨으니 느낌대로 진행하시면 ~~될것같구요~~
뱀이 많으니 뱀조심~~그외 정보수집은 산행기를 통해서
여러회원님들의 산행기를 통해서 보시면 도움될듯합니다 ~~
늘 안전한 ~즐거운산행 되세요
이 무더운 땡볕에 지태를 완주하시다니..대단하십니다...혹서기 진짜진짜 힘들던데요..축하드려요...대단대단
겨울나그네님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가본거라 멋모르고 가봤습니다~~^^
날씨 좋을때 다시 한번 더 가고싶네요~~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클럽의 회원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J3종주 숙제를
했을뿐입니다^^
이제 숙제마쳤으니~~
가고 싶은 종주산행 ~~으로 마음껏 가보고 싶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과 안전한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완주 축하하고요. 너무 멋짐요.ㅎ
한여름에 지태 갔다 비와 우박내려서 동부능선에서 얼어 죽을번 한적 있는데 차라리 더운게 낫죠.
라라님 감사합니다
한여름에 비와 우박보단
차라리 폭염이 나을듯합니다
한여름에 우박이라~~~???
저도 여름에 지리산에서
땀 흘리고 맨몸으로 자다가
저체온 걸려서 혼난적이 있었네요~~^^
따뜻한 여름입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어
즐거운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지태도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비아야..올만이네.
잘지내제.옆집에 살면서도 보기 힘드네..ㅎ
요즘 나도 하는거 없이 바쁘고 팔월부터 지맥이나 갈까하여
동네 뒷산 가다가 발목을 다쳐 치료중이고..
그보다 비아 지태종주 왕축 한다..
더븐데 억수로 고생했다.
근데 굼고 다닐생각 말고 먹을수 있는데선 먹고 다녀라.
안자는것도 연습 하지말고 장거리 가기전 3~4일 전부턴
잠을 푹 자두는것도 장거리 산행엔 도움이 된단다.
국공대비 연습을 잠 많이 자두고 피로가 풀린
상태에서 하면 괜찬을 거다. ㅎ
나중에 집앞에서 막걸리 한잔 하자.
수고 많았다.고생도 많았고..
요즘 조용하시길래~~
왜?이카시나 했습니다
전화할까?? 고민도 했어요
막걸리한잔 대접하고
국공관련 정상회담을 하고
싶었습니다^^
조만간 꼭 연락드리겠습니다
찾아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했으면 미워해서 연락안할려고
했습니다~~~~ㅋㅋ
조마간 막걸리를 위하여~~~♥♥
아싸라이비아님 징하네요 ㅎ
43시간 동안 잠에 꼬꾸라지지
않고버텨 내다니 걷는거 보다
졸리는게
더 힘든것이 장거리 종주인데
왕 축하합니다.
이번 지태로 잠은 충분히 인정 받았으니 다음에는 넘 졸리면
꼭 자고 진행하세요
수고 많았고 축하드립니다.
희망새대장님 감사합니다
더위에 지치고~~
운동부족에 지치고~~
함께하는 대간산행을 가고싶은
마음만 가득합니다^^
홀로 늘 산행을 하다보니
문득 함께하는 산행이 부럽기만
합니다^^
18차 대간팀의 대장님으로써
함께 하시는 모든 클럽 회원님들
끝까지 잘챙겨주시구요
살짝 더운날입니다
대장님도 화이팅입니다
~~
지태를 다시 가고싶은...
술한잔 하는 자리에서...
육십령시산제에서
처음뵌~~~
멋진 희망새대장님 얼굴을
생각해봅니다
화이팅!!!!!
한여름의 폭풍더위에 꿋꿋하게 모든것을 이겨내고 힘들고 먼 길을 거뜬히 걸어 내신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상처난 다리는 영광의 훈장같이 오랫동안 기억될 추억이 되셨을것 같습니다.
멋 진 도전과 성공 부럽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칼산님 클럽 가입하셨을때
생각납니다
어느덧 대간6구간을
진행하고 계시는군요
어느덧 시간은 흘러
땀좀 흘릴 여름이구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좋은 댓글 달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까지 상처는 아물지 않았구요~~
그래서 지태가 또 생각나는
저녁입니다~~~^
대간팀들 졸업하시고 단체로
지태한바리~~~
멋진 동기들의 추억 될것 같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으로 대간팀의
멋진 칼산님으로 남아주시고
기억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대간18차 화이팅!!!
아싸라비아 살아있네~~~
삼복더위에 지태는 넘힘들었지유~~~
제삼리 숙제다한것 무지축하해여
살아있네~~살아있어~~~^^
노래부르는중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사랑하는
희야 전 지부장님~~
보고싶고 ~함께 달리고 싶고~~
그렇지만 지금 술을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미흡합니다
늘 희야지부장님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누구랑?? 술먹을때 ㅋㅋ
한번 꼭 보고 싶어서
조만간 부산으로 달려 가겠습니다~~^^
제삼리 숙제는 다했으니
이제 무얼할까요??
부산으로 가야죠^^~
국공전 한번 가도록하겠습니다
ㅎㅎ 아싸라비아님 무더위에 수고하셧습니다
즐기면서 완주 축하드립니다..ㅎ
감칠맛나는 후기글 즐감하고 갑니다 ..^^,
먼~~~~~~~~산
그렇지만 늘 가까운 산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가다가 힘들면 하산하고
안가도 그만이고 ㅋㅋ
죄송합니다
술을 먹었습니다 ㅜ ㅜ
이렇게 찾아주셔서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면
느낌있고 ~~살았있고~~
감칠맛 날수있는 ~~
산행기로 올려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어
즐거운 산행으로~~
힐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후기 잼나게 잘읽고 갑니다.
후기 보면 하나도 힘안들이고 살방살방 다녀온거 같네요
지태공부 열심히해서 올가을 꼭 성공할랍니다.
감사합니다
보기엔 힘안들어보였지만
힘들어서 무려43시간 걸렸습니다
클럽 회원님들 30시간대에
완주하시고~
빠르신분들 20시간대에
달리시는데요
초행길이라 고생고생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네요
준비 잘하셔서 꼭 지태길
한바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국공전에 한번 더
가볼까 합니다
감사하구요
늘 즐거운~익스트림한 산행하세요
안전제일!!!
무더위 혹서기 홀로 지태완주를
늦게나마 진심스로 축하드립니다
장거리산행은 무엇보다도 경험이 중요하겠지요..
첫지태를 홀로 하시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웠으리라 봅니다.
첫지태길 무난한 시간안에 통과하셨고
잘드시고 틈틈히 잘주무시면서 가시면
앞으로의 장거리산행은 문제없을듯 합니다.
가을바람 쓸쓸히 불어오는날의
국공길 여유있게 국공길 완주하시길
기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리지날 대장님
감사합니다~~^^
이래 찾아주시고 좋은글 남겨
주시고요~~^^
대장님 말씀처럼 산도 경험이고
등력인것 같습니다
늘 무턱대고 들이미는 지라~~
그래서 늘 고생하고 당깁니다ㅋ
클럽 가입하고 몰랐던
장거리산행들을 하나씩 해보니
에휴~~아직 갈길이 멀다~~~^^
늘 배우는 자세로 익스트림한
산행을 하겠습니다
다가오는 국공이 참!! 기대가
됩니다 꼭 휴가를 뺄수있었음
좋겠네요~~
늘 건강하시게 산행이어가시고요
국공때 식수 지원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쁜 생활속에서도 J3숙제를 마치셨네요
무더운 여름 지리태극 완주 축하드립니다
산행기로 모두 표현할수는 없겠지만 힘들게 걸었던 그길이 지나고 보면 또 그리울때가 있더라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솔별대장님^^
처음부터 J3 숙제를 혼자서
해보겠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겨울부터 바쁜 회사때문에
무려6개월이 넘게 걸렸네요ㅋㅋ
화대종주빼고 나름 익스트림하게
진행을 해보자고 해서
왕복이랑 지태길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덕분에 뿌듯함이야 말로
엄청나더라고요
아직 쪼매 젊은나이에 멋모르고
당기는 산이지만
많은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좋은말씀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히
즐거운 산행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민정님 찾아주셔서 댓글 달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삼리 숙제는 마무리 하셔야죠^^~
그래야 마음이 편안합니다
저도 계획보다 너무나 늦게 했네요
바빠서요~~^^
국공전 한번 더 갈계획입니다
쪼매 빨리 갈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함께 가시죠^^~
지태는 산행공지를 올리기가 쪼매
그렇습니다~~~ 국공님들이
지켜보고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더운날에도 열심히 산행하시고요
시간되면 같이 뛰어가보도록해요^^~
사실 뛰어봐야 그기서 그기입니다^^
엄청시럽게 더운날 긴거리완주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시구요. 저는 더워서 꿈도 못꾸고 막걸리잔에 잠겨있는 산만 봅니다. 인연이 닿으면 산행길에 함 뵐듯합니다. 아 그리고 다리는 더까서 다니다보면 기스 거의 안납니다~~ㅎㅎ
그랭이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아직 산을 잘모르는 초보입니다~~
좀더 열산을 하고 싶은데 교대근무라~~(공장) 항상 변수가 많습니다~~
항상 즐겁게 웃으면서 산행하시는 모습 잘보았구요~~^^
저 또한 언제 함께 산행하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 앞으로 잡풀 많은곳엔 안갈려고 합니다^^
늘 ~~ 즐거운 산행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대단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분입니다^^
자세한 글과 사진 감사해요^^
가을풍경님^^ 반갑습니다
제가 멋지고 아름다운 사람은 아닙니다
지태를 도전하실 예정이신것 같군요
준비 잘하셔서 꼭 무사히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찾아주셔서 좋은 말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즐거운 산행하세요^^~
지리태극종주 도중 노루목 삼거리에서 잠에 취해서 힘들어하던 모습이 선합니다...
많은 도움이 못됬지만...부럽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랬는데...
여기서 뵙게되네요...
반갑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에 타먹으니 느끼한 비타민과
찹쌀떡 덕분에 힘찬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최근에 가입한 신입입니다.
태극종주에 관심있어 꼼꼼이 읽었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준비잘하셔서 재미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