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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마 트럼프가 대선에서 再選의 확신이 없는 듯 하다.그래서 그는 하노이 회담을 고의적
으로 부도낸 것이다.멋적어 무기장사들의 앞잡이인 볼튼을 앞세워 비핵화는 물론,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생화학 무기의 제거까지 들고나와 그동안 벌렸던 단계적 비핵화 회담을
무효화 시켰다.제네바 회담의 결렬때 처럼 미국이 보이코트를 했다.즉 작정하고 무기장사
들의 대변자를 끼워넣은 것이다.옛날 제2차 아편전쟁때도 영국이 쌩트집(애로호 사건을
고의로 만들다)으로 전쟁을 일으켜 이익을 창출했던 그 해적들 술책과 다를바 없다.과연
미국의 핵은 좋은 핵이고 북한이 핵은 나뿐 핵인가? 북한의 핵이 나뿐 핵이라면 파키스탄과
인도,이스라엘의 핵에 대해서는 왜! 말이 없는가? 있는 그대로 승인하면 핵 보유국이 우후
죽순 처럼 생겨날 염려가 있다는 것은 안다.물론 미국을 비롯한 앵글로 섹슨족들이 세운
나라들(5개국) 위신이 많이 떨어질 것이란 것도 안다.그러나 기준을 누가 정하나?
옛날 프랑스(알제리),네델란드(인도네시아),스페인(중남미와 필리핀),벨기에(콩고)등 서구
의 강자들은 늘 이런 방식으로 약소국들을 희롱했다.그런후 약탈하고 인간을 상하게 하면서
선진국이란 타이틀을 차지했다.이런 형국에 미국의 군사보호령에 불과한 한국은 할말이 없다.
신사의 나라(영국),예술의 나라(프랑스),민주의 나라(미국)란 이면은,바로 이 약자들의 피와
시체로 쌓아 올린 것이다.근처의 일본만 해도 서구의 제국주의를 흉내 내면서 벌린 악행은
태평양 전쟁을 제외하고도,'한국침략과 점령,만주사변,상해사변,중일전쟁' 을 통해 2천만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였던 역사가 있다.그래서 일본은 자신들 보다 더많이 살인을 한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서구에 매달릴수 밖에 없다.
2, 富의 축적방식은 그들이 선호하는 '강도,약탈,살인,방화' 였다.옛날이나 지금이나 강자들
마음 대로다.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영국과 프랑스는 아시아와 인도및 아프리카 등지에서
아주 심했다.미국의 트럼프가 단계적 비핵화 회담을 성사시키려 실무자(비건)를 북한까지
보내 비핵화 의지를 표명한 북한과 조율 했다고는 하나,회담 결렬이란 결과와 트집은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네오콘에 밀렸거나,아니면 그가 국제사회에 보여 주기 위한 장사꾼의 쇼였던
것으로 볼수밖에 없다.결국 미국과 자신에게 이익이 안된다면 비핵화 회담이고 뭐고 없는 것
이다.그들의 이런 수법이 碩學 말처럼 미국의 서부 점령시대 선주민 인디언을 몰아내고,폭력
을 행사하던 백인기병대 대장같다 란 표현은 설득력이 있다.지금도 美국무장관인 폼페이오
가 돌변하여 북한의 전면 비핵화를 강조하는 네오콘들 말을 반복하는 토네이도의 이면에는
트럼프를 위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여 미사일 한방을 태평양에 쏴 달라고 애원하는 것처럼
들린다.
3, 그들은 결국 무기장사들(네오콘)의 편을 들어 점진적 또는 단계적 비핵화 협상에서 빅딜
의 완전 비핵화 주장으로 변했다.즉 북한의 완전 항복을 요구했다.남는 것이 별로이니 옛날
하던 수법대로 축구꼴대를 옮긴 것이다.미국의 첩보위성은 북한의 동정을 누구 보다도 샅샅
히 알고 있다.즉 100원 짜리 동전크기 만한 물체의 움직임과 이동도 포착해 내는 정밀도
(화상도)를 자랑하는 위성을 가지고 있다.그런데 이제와서 동창리와 풍계리의 움직임 등의
고의 부도용 횡설수설은,결국은 단계적 비핵화 회담의 철수와 무효화의 시기만을 저울질하
고 있었다는 얘기가 된다.더하여 미국은 대량살상 생화학 무기까지 없에라고 협박을 했다고
한다.만약 생화학무기를 없에주면 그들은 또다시 꼴대를 옮겨 인권문제를 재론할 것이다.
하노이 북미회담에 무기장사들 앞잡이인 볼튼(신냉전주의자=네오콘)이 전면에 나서면서,
의도는 드러났고 동시에 일본과 한국의 극우들은 환호했다.이어 한국의 네오콘(토착왜구,
친미 반공 똥별들,친미 개독교도)들은 '종북,주사파,좌파' 란 말로 문재인 정부를 공격했다.
목소리는 커졌고 억지와 난동은 해방전후 처럼 시작됐다.
4, 앞의 글에서도 밝힌바 있지만 1990년대초 냉전이 무너지고 사회주의 종주국인 소련이 붕괴
했을때,북한에서도 수십만이 굶어죽는 고난의 행군이 있었다.이 당시 북한정권의 붕괴를 가장
걱정했던 세력이자 두려워 했던 나라는 바로 무기장사들과 미국 정부였다.그 중에도 高價무기
장사들의 걱정이 제일컸다.지금도 미국의 조야는 북한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비핵화도 바라
지 않는다.한국과 일본의 네오콘들도 그렇다.진짜 비핵화가 되면 한국과 일본의 극우들과 미국
의 네오콘들 존재 가치는 현저히 떨어진다.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가지고 있을수록 미국의 무기
장사들과 네오콘들은 좋다.한국과 일본에 주도권 행사를 할수있어 좋고 안보를 핑게로 가지고
놀수있어 좋다.그래서 허울이나마 전시작전 지휘통제권을 가져 올려고 하는 것이다.그동안 때
를 기다리고 있다가 돌변하여 생화학 무기까지 제거를 요구하는 트집은 과거 리비아와 이라크
에서 카다피와 후세인을 제거할 때 충분히 써먹은 방법이다.그걸 아는 북한이 미국의 갑작스러
운 억지 주장을 받을리 없다는 것도 잘알고 있었다.트럼프가 아닌 실제로 미국을 움직이는
자본세력들의 뜻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의도적으로 볼튼을 끼워 넣었다.
5, 이들이 북한의 비핵화를 바라지 않는 이유는 만약 북한이 없어지면 일본과 남한에 고가의
무기를 팔아 먹을수 없다는 것도 있지만,일본의 재무장이 물건너 가기 때문이다.그러면 무기
장사들의 앞잡이인 미국 정부(미국 국무부와 펜타곤)는 동아시아에서 무기시장을 잃어버리
게 된다.늘 勞心焦思다.무기장사들의 고가 무기는 그것이 외상일 지라도 어느정도 먹고 살수
있는 나라들만 구매할(전투기 한대에 2천억 이상)수가 있다(일본,한국,대만).또 북한은 미국
의 중국 견제용이자 가짜 대립용으로 반드시 있어야 할 존재다.겉으로는 유엔과 미국 정부가
제재 하는척 하나 실제는 미국 정부와 유엔을 하수인이자 수족처럼 부리는 무기장사를 비롯한
세계자본가 세력들은 이런 엄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이들은 超國的 사업가 들이다.돈에는
국적과 국경,그리고 인종도 없다.전자금융 시대란 바로 이런 것이다.북한이 정치적,군사적으
로 비핵화를 하면,일본의 재무장 결렬에 상응하는 그 뭔가를 무기장사들에게 주지 않는한
시끄러울 것이다.그만큼 군산복합체들의 파워가 쎄다고 오래전 고인이된 미국의 대통령
아이젠아워가 말했다.
6, 그들은 살벌한 냉전시기에도 정치적으로 적국인 소련에 트랙터 엔진(포드)을 수없이 팔아
먹었던 초국적 세력들이다.우리가 아는 그렇고 그런 평범한 세력들이 아니다.약소국 나라와
지도자들을 힘과 돈으로 줄세울수 있는 세력들이다.우리는 AK소총을 만드는 회사와 M16
소총을 만드는 회사의 주주가 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지난해 이미 세계최대의 곡물 메이저
인 카길(시카고 본사)이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식량사정을 살펴 봤고,세계적인 자본가(투자가)
로저스 같은 인사도 이미 북한에서 투자처를 찾고 있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밝힌바 있다.실제로
북한의 제재가 열리는 것은 미국정부가 아니라,무기장사들을 비롯한 세계자본가(돈장사)들과
장사꾼들의 의중에 있다.또한 많이는 아니지만 북한의 경제특구에는 외국인 투자기업소(호주
등)들이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트럼프가 하노이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민도 먹고 살아야 할것
아니냐' 는 답변의 이면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일본과 한국의 극우들은 남북한 사이에 평화
시대가 오는것이 더 걱정이다.그들은 분열,대립할수록 핑게와 먹을꺼리가 생겨서 좋다.
7, 또 한반도의 비핵화를 반대하고 하노이의 북미회담이 결렬되었을때 웃었던 일본 극우들인
아베와 그 추종자들 역시 미국 무기장사의 앞잡이다.한국의 똥별들과 그 추종자들 역시 무기
장사들의 겉절이다.야들중 일부가 한국이 전시작전지휘통제권을 가져오면 안된다고 성명내고
시위한 지랄 세력들이다.여기에는 미국의 네오콘들과 연계된 한국의 개독교 네오콘들도 들어
가 있다.일본의 극우들은 무기장사들에게 잘보여 재무장을 꿈꾸는 세력들이고,그들의 입장에
서는 재무장 만이 남는 장사다.과거 1943년~1945년 사이에 미국이 일본을 공습하면서 일본을
'석기시대'로 만들어 놓겠다고 말한 미군은 실제로 일본을 잿더미로 만들어 놓은적이 있다.
(각 현청 도시와 대도시들을 공습으로 아작을 냈다)일본 전지역이 초토화가 된 1945년 이후
일본은 자다가도 미국이라면 등화관제를 한다.똑같은 말을 베트남에서도 했으나 베트남에선
정치 군사적으로 실패했으나 무기장사들 만은 남는 장사를 했다.동아시아에서 일본은 과거의
침략국으로 낙인 찍혀 운신의 폭이 넓지 못하고,근래 중국이 경제와 군사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坐不安席이다.미군의 신탁통치 7년(1945~1953)동안에 양성된 친미극우 세력들이 의지할 곳
이란,한국의 토착왜구들과 종북팔이 처럼 미국의 바지가랭이 뿐이다.
8, 미국이 뭐라고 할때 한국이 果川부터 긴다고 한다면,일본은 하와이에서 부터 긴다.일본도
민주 선거란 형식을 거치기는 하지만 무기장사들의 내락없이는 아무 일도 못한다.한국이야
오래전 부터 미군의 직접적 군사보호령이니 할말도 없지만,일본의 사정도 주일 미군사령관
(3스타)이 주둔하는 나라로 한국보다 크게 나을것이 없다.일본의 외무성 핵심관료나 각자위대
막료장(우리의 각군 참모총장)및 주요 막료들의 인사가 미국 무기장사들의 손아귀에서 움직
인다는 비밀스러운 공공연 함은 한국의 똥별들 입장과 조금도 다를바 없다.이들의 두뇌는
근본적으로 일반 국민들 두뇌와는 다르게 움직이고,방향타도 다르다.美中간 회담이 잘되어
센카쿠 열도를 중국에 줘야 한다고 미국이 말하면 일본은 그냥 줄수 밖에 없다.저항도 못한다.
그러나 미국은 캐시미르처럼 그곳을 분쟁지역으로 오래 남겨두고,시시때때로 이용해 먹어야
하기에 판단을 내리지 않는다.늘 애매함으로 유보하고 뭉겐다.독도역시 이범주에 속한다.
강자들이 식민지 지역에서 즐기는 수법은 이이제이와 디바이드 앤드 룰 이다.
9, 현 미국의 트럼프는 미국에서 전통적인 백인 중산층 유권자들이 등돌리는 것을 두려워 한다.
바로 이런 형국에서 재선을 위해서는 국내용 반전이 필요했다.또 북한의 비핵화 사업은 대선용
으로 쓰기에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에 시기를 조종하는 모양세도 보였다.미국은 지금 국내사정
을 들어 그들이 고의로 조작해 벌려놓은 시리아 내전(기름장사들의 농간)과 아프카니스탄 내전
(새끼 부시가 무기장사 들을 위해 벌려놓은 사업)의 수렁에서 전쟁 비용을 핑게로 발을 뺄려고
한다.언젠가는 세계의 평화를 위해 경찰국가를 자처하면서 전쟁을 불사했다.이럴때 마다 미국이
지구촌을 향해 즐기는 수법은 동맹국들에 의존하는 방법은 파병과 지원금의 삥뜯기 였다.그러다
이제는 미국의 이익과 우선주의를 전면에 내세워 철수하겠다고 한다.야들 방식은 늘 그렇다.
돈벌이를 위한 전쟁과 동시에 파괴에 들어갔다가 이익을 위해 발을 뺀다는 이중잣대의 철면피
들이다,미국은 이제 브렉시티의 혼란에 빠져있는 영국처럼 국제사회의 냉소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
10, 그들이 스스로 약소국가에서 전쟁의 똥인 파괴를 싸질러 놓았으면,잘 정리 해주면서 전쟁의
쓰레기들을 치워주고 또 재건해 놓고 가야 하는데,미국의 이익을 들어 치우지도 않고 그냥 막무
가내로 철수하려는 양아치 행위를 할려고 한다.그것도 질낮은 양아치 처럼 말이다.한미연합군사
훈련도 돈이 많이 들어 못한다고 말했다.그런데 주둔비를 올려 달라는 어이없는 억지와 깡짜는
도대체 어디서 무슨 근거로 나오는지 알수가 없다.미군이 각나라에 밀리터리 사업 차원의 傭兵
으로 파견되어 있지 않고,미국의 이익을 위해 파견되어 있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텐데 말이다.
트럼프가 백인우월의 인종주의자란 것은 사실이다.또 미국 우선주의자란 것도 미군 주둔비 50%
인상을 말하며 약자를 향해 삥뜯기,앵벌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겠다는 의도에서도 알수가 있다.
지금 미국의 네오콘들과 트럼프는 지구촌 전체에서 삥을 뜯어 美 로마제국을 재건하려고 한다.
아주 대놓고 밀리터리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 없다.미국이 합리를 떠난 나라란
것은 2008년 리먼브라더스와 메릴렌치란 투자회사의 고의 부도와 먹튀로 부터 보여줬다.이제
미국이 세계(지구촌 사회)를 향해 억지를 부리는 것은 미국의 절망을 보는듯 하다.
11,미국의 무기장사들과 기름장사들이 저질러 놓은 시리아와 아프칸 내전의 상황을 보면 어느정
도 무기장사의 이익 분기점은 넘었고,적당히 벌었으니 물러나겠다는 것이 그들의 얘기다.독일의
메르겔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과 트럼프를 순진 무구한 눈으로 믿지 말라고 한 얘기는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 말이다.결국 문재인 대통령은 전통적인 우방을 입으로만 말하는 트럼프와
미국의 네오콘들에게 배신당한 꼴이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들과 관계자들 역시 그렇다.이런
미국의 배신에 덩실덩실 춤을추는 세력들이 있으니 그들이 바로 일본의 극우들과 한국의 종북팔이
네오콘 들이다.아주 좋아하는 한국내 세력들 중에 토착왜구로 불리는 친일파들이 있다고 말한다.
결국 트럼프도 겉으로 설치기는 하지만 오바마 처럼 자본가들과 장사꾼 들의 앞잡이로 그들의
이익 창출을 위한 바람잽이 정도와 가치로 존재한다는 것을 증명해 줬다.
12, 우리는 미국에 본부를 둔 무기장사들의 교활함을 다른 사례를 들어 이해를 구할 필요가 있다.
얼마전 핵 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캐시미르 지역에서 공중전을 벌린적이 있다.파키스탄은
親中反美 국가이고 인도는 親美反中 국가다.그래서 인도의 ICBM 미사일 탄두는 모두 중국을 향해
있다.또한 미국은 인도가 인도양을 향해 미사일 발사 실험을 수없이 해도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오직 북한에게는 온갖 협박을 하고 동시에 세상이 뒤집힌 것 처럼 호들갑을 떤다.영국이
물러나면서 인도와 파키스탄에 만들어 놓은 '디바이드 앤드 룰(이이제이)' 지역인 캐시미르에서
분쟁이 일어 났을때,인도가 파키스탄으로 출격해 격추된 인도의 공군기는 소련제 미그 21기 였고,
이를 격추한 파키스탄 전투기는 미국산 F-16기란 사실이다.이게 어찌된 일인가? 반미국가에
미국산 F-16기가 있고,친미의 인도에 소련제 미그 21기가 있다니.세상은 바로 이렇다...
첫댓글 글세요?
과거 100년~120년 동안의 外信들을 종합해 보면,그들이 전개한 '디바이드 앤드 룰' 의 이면을 알수가 있지요.대륙조선사 연구는 바로 이 디바이드 앤드 룰 을 아는 것으로 부터 시작해야 부드럽 습니다.이룰을 동양에서는 以夷制夷라고 하지요.
IMF는 BIS산하기관으로 BIS를 사실상 운영주체는 교황청 입니다.
공산주의 배후에서 혁명자금을 댄게 교황청이고 러시아 국립은행 주인은 로스차일드입니다.중국 공산당 뒷돈도 대 줬죠 손문..그리고 중국 공산당은 영미자금도 받았구요.
남북관계가 좋을때 DJ노무현 ,문재인 정부 공통점은 카톨릭 예수회 입니다.뒤로 자금 대 줬을겁니다 대북송금사건은 워낙 알려진것이구요.이것때문에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이 자살을 당했죠.
모두를 통털어 초국적 자본세력(돈장사)들 이라구 말하지요.교황청의 세탁소 역할은 오래된 전설이지요.
작금 양키들이 생화학 무기로 남측 한민족을 인질 삼아 북측 한민족에게 협박중입니다 평택, 부산 ...
http://m.cafe.daum.net/sisa-1/dqMu/34476?svc=cafeapp
뭐 갸들이 한두번 한일도 아닌데요.갸들은 돈이 되는 곳으로 거시기를 날리지요...
면암 최익현 선생이 강화도 조약을 반대하면서 일본과 양이는 같고 금수와
같다고 하였는데 그 말이 너무 정확합니다. 강도에게 선조들이 당한 셈인데
우리가 선조들의 무능함을 너무 강조한다면 강도당한 피해자인 아버지를
무능하다고 버리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유학 본국의 '강유위,양계초,손문,이홍장,증국번 같은 인사들은 최익현과 유인석 같은 유학자 이면서 같은 당대의 실력자 였습니다.이들은 서세동점의 양이에 대비하기 위해 서양문물을 받아들이는 중체서용의 '변법과 개혁' 을 시도했고 성공은 못했지만 어느정도 성과도 있었지요.동서고금의 어느 나라든 사회지도층들은 강도들을 막아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왜이,양이란 강도들만 원망해서도 않되는 것이 당시 자국민들이 생존을 위한 갑오농민운동의 진압에는 외국(청) 군대까지 청병해 평정을 하는 잔인함을 보였으나,실제로 양이나 왜이가 침략해오고 강도질 할때는 당대의 석학이자 실력자들이 아무일도 하지 않았거나 못했지요.
당시 탐욕적 자본주의가 판치는 상황에서 금수와 손을 잡지 않는 한
이를 벗어날 어떠한 시도도 성공하기 어려웠고 결국 금수와 같은 양이와
손을 잡은 놈들만 살아 남았습니다. 판세는 임란 이후 걷잡을 수 없이
기울어 졌으며 양이와 자본주의에 대한 명확한 분석을 하지 못한 잘못은
있으나 이미 구한말에는 돌이킬 수 없는 대세로서 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를 계급적 시각에서 당시 위정자들을 무능과 부패의 대명사로 보는 것은
양이의 이이제이의 사상이라 할 수 있고 우리는 이를 직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역사가 강자들의 얘기란 거지요.패자가 패자라고 쓰나요? 멀리 갈것도 없이 6,25 한국전쟁때 얘기를 보지요.남북이 같은 시기에 정부를 세웠는데 북한군이 휴일인 일요일날 아침에 남한을 쳐들어 왔다고만 말하고 남한 정치인과 지도자들의 국방 책임은 따지지도 말하지 않습니다.적의 침략에 대비하지 않고 있다가 남이 쳐들어 온것만 탓합니다.당시 일본,중국,미국,소련은 6.25전쟁에 대해 전쟁시작 일자와 시간까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그 와중에 대통령이란 자는 한강다리를 끊고 도망을 갔지요.또 기득권들을 잘만난 덕에 당시 전쟁에 참전한 한국인들이 국군이 아닌 유엔군의 일원으로 참전한 것은 아시지요.
진실이 거짓에 덮일 수 는 없는 법 - 아무리 본질을 덮어도 언제나 껍질은 벗겨 지는 법!
우선 코리 님께서 좋아하시는 법은 강자가 만들지요.21세기가 요구하는 역사는 진실의 다툼이라기 보다는 흐름을 이해하고 비젼을 제시하는 과목으로 변했지요.역사공부도 유행이 있지요.진실(본질)이 거짓에 의해 덮혔다 벗겨지는 세월도 세뇌된 인간들이 변화를 너무나 싫어해,중세의 기독교 처럼 1000년 이상의 세월이 걸릴수도 있습니다.그런데 인간은 100년 정도도 못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