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한 카페 운영 감사드리며, 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 감사드립니다.
저는 용접기 및 관련 기자재를 제조하는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 소재지는 울산 울주군이며, 현재 본 카페 준회원입니다.
현재 중국 대련에 외국단독투자기업으로 대련보세구에 영업직조 등록 후 부본이 나왔으며, 자본금 15만불 중
현금납입분 7만불을 납입(등기)하였습니다.
나머지 8만불은 기계자산으로 투자할려고 하는데 아직 신고 중이라는 현지 직원의 말
2009년 8월 신청하여 3개월후 투자법이 바뀌어 현금 자본금 비율이 증액되었으니 추가로 자본금을 입금하라는
현지직원의 통보......그리고 수시로 확인해보면 다 되었다고 하고 그렇게 3개월이 지나도 아직도 다 되어간다는 말
그리고는 사람을 쓰면 1달만에 되는데 아니면 2달 이상 걸린다는 말
정말 중국이란 나라가 이렇게 기업 설립이 어려운지요?
저는 그래서 우리 중국 현지 직원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해서요
2008년 6월 중국 베이징에 영업소를 개설하여 1년 반이 지나도록 영업 실적이 없습니다.
당사 즉 한국본사에서 2008년 5월, 9월, 11월, 2009년 3월 4차례에 걸쳐 해당업종의 전문 전시회를 참가하였고
다수의 바이어 정보 확보, 그리고 인원 증원, 현지 무상 시연 및 고객 지원 등 많은 업무를 지원하였는데도
성과가 전무하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더구나 중국인 특유의 만만디 성격에 조선족의 안좋은 모습까지 가지고 있으니
착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직 직원으로 두고 있는데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어떤 분 말씀처럼 첵임지고 움직일 만한 한국 직원이 가 있어야 하는 것인지......
회원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한마디로 답답.... 그자체입니다.
누굴 믿고 하는지요. 누구 사업인지요.....
이런문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는터라
또 이런 길을 ........
현지 공상행정관리국에 알아보세요 . 조선족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말만 믿고 진행하면 후회할 수도 있어요.
내가 아는 바로는 화폐출자 금액은 등록자본금 30%이상이면 가능
울산 울주군 하니 눈이 번뜩 뜨이네요 저도 울주군 사람 입니다.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파견와서 저도 중국에 공장을
설립 하였는데 참 가관이죠 기가 막힙니다. 무슨 양파껍질도 아니고 벗겨도 벗겨도 끝이 안보이니까요
관할 판사처나 공상국 쵸상반을 찾아가세요 혹 문의할것 이있으시면 멜 주시면 답해드리겠습니다
mir8121@hanmail.net 아- 구정이니까 귀국하니까 혹 만날수도 ....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요
아무리 힘들다 해도 3개월정도면 영업직조 다 나오고 진행 가능 한테 뭔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입니다.저도 무역회사 및 일반 제조 회사 설립을 해 봤지만 6개월이상 걸리지 않는데...중국 정부에선 투자가 들어오는 것이기때문에 진행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은 있겠지만 이정도까지는 아닌데...직접 뛰세요..그게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중국 현지 기업설립 컨설팅 회사(로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외자기업인 경우 대략 2개월에서 3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상해 푸동지역). 물론 지역마다 시정부의 정책에 따라 소요시간은 달라지겠지만, 특히 당사 직원이 직접준비하신다면 서류미비등 여러가지 문제로 3개월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직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특히나 설립 초반시기는 더욱더 주재원이 있어야 회사 기반을 다질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안하세요,글쎄요,우리 중국인을 믿는(신임) 정도는 어느 정도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사람 마다 그 나름이 다 부동 하다고 듭니다,중국에서 사업이 어찌 한국인 이 필요 하겠소만,사람을 잘 만나서 훌륭한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그것은 그래도 사람을 얻는자가 (잘맛는자가) 천하를 얻는다고 조급해 말고 사장님 스스로 선택 하싶시요.1,순순하는 자 눈빛 살피라,2,예,그러믄요 하는자 손끝을 보라3,예 다 가능합니다 하는자 이마와 입술을 보라.4,모든 말에 옳다고 헛대답하는 자는 발걸음을 살펴라.,@@@그래도 사장님이 틀림과 과감히 맞서서 사장님의 틀린 판단을 지적하고 다른 인과 비기게 하는 직원이 당신을 진정 전진으로 이끌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