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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4/22(금)
■ 오늘스케줄 -4월 22일 금요일
1.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연설(현지시간)
2. 홍남기 부총리, MSCI 회장 면담 예정(현지시간)
3. 대통령직인수위, 산재 전속성 폐지 논의
4. 21년 결제통화별 수출입(확정)
5. 4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여부 및 발행계획
6. KB금융 실적발표 예정
7. 신한지주 실적발표 예정
8. 하나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9. 우리금융지주 실적발표 예정
10. 현대모비스 실적발표 예정
11. 현대건설 실적발표 예정
12. 현대위아 실적발표 예정
13. 에스에스알 거래재개(상장적격성 실질심사대상 제외 결정)
14. 나노스 상호변경(SBW생명과학)
15. 샘코 상호변경(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16. 제이콘텐트리 상호변경(콘텐트리중앙)
17. 세종텔레콤 거래정지(감자)
18. 글로벌텍스프리 추가상장(유상증자)
19. 세원이앤씨 추가상장(유상증자)
20. 초록뱀컴퍼니 추가상장(주식전환)
21. 나무가 추가상장(BW행사)
22. 엠벤처투자 추가상장(CB전환)
23. KH 필룩스 추가상장(CB전환)
24. 이엔플러스 추가상장(CB전환)
25. 인콘 추가상장(CB전환)
26. 비에이치 추가상장(CB전환)
27. 디티앤씨 추가상장(CB전환)
28. 미래생명자원 추가상장(CB전환)
29. 차백신연구소 보호예수 해제
30. 美) 4월 제조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31. 美) 4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현지시간)
32. 美)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3.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34. 美) 버라이즌 실적발표(현지시간)
35. 美)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발표(현지시간)
36. 유로존)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7. 독일) 4월 합성 PMI 예비치(현지시간)
38. 영국) 4월 CIPS / 마킷 합성PMI 예비치
39. 영국) 3월 소매판매(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IMF 토론회에서 5월 FOMC 회의에서 50bp 인상이 논의의 대상이 될 것임을 언급함. 또한 "금리인상을 위해 약간 더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선제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지지하고 있음을 시사함. (CNBC)
ㅇ 연준 내 대표적인 비둘기파 위원인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가 2023년 초에 퇴임할 예정이라고 시카고 연은이 밝힘 (CNBC)
ㅇ 미국의 3월 경기선행지수가 월가 예상치보다 호조를 보여 전월보다 0.3% 상승한 119.8을 기록함. 콘퍼런스보드는 "전반적인 지표 개선은 올해 경제가 계속해서 개선 될 것임을 시사한다"고 언급함 (WSJ)
ㅇ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17.6으로 전월 27.4보다 크게 하락함. 현재 일반 활동, 출하, 신규 수주 지수가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나 확장세를 유지했으며, 고용지수와 가격 지수는 더 상승함 (WSJ)
ㅇ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전면 금지하는 것에 대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득보다 해가 더 많을 수 있다고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임 (Bloomberg)
ㅇ 미국의 지난달 기존 주택 중위가격이 37만5300달러(약 4억6443만원)로 전년 동월 대비 15% 상승해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움. 이는 NAR이 1999년부터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주택 공급부족이 집값을 계속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됨.
ㅇ 미 달러화 가치가 근 2년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음.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미국의 강한 성장 전망,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등이 복합적으로 달러 가치를 끌어올림.
ㅇ 유로존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4%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유로존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것은 높은 에너지 가격의 영향이 큼 (DowJones)
ㅇ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군이 마지막 항전을 벌이고 있는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제철소 총공격 계획을 취소하고 봉쇄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앞서 쇼이구 장관은 푸틴 대통령에게 마리우폴을 사실상 점령했다고 보고함.
ㅇ 이탈리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에어컨 온도 제한'으로 대응할 예정임. 이탈리아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온도 조절 계획'을 시행하며, 이 기간 학교와 공공시설의 냉난방 온도가 제한됨.
ㅇ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WB) 총재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최근 기록적 수준으로 식량가격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 인류 차원의 재앙이 도래할 수 있다고 우려함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위축된 투자 심리 불구 다음주 실적 시즌 주목.
MSCI한국지수 ETF는 -1.80%, MSCI신흥지수 ETF는 -1.93%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41.4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78%.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 국채금리 하락 징후와 테슬라 등 주요 기업실적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상승. 여기에 ASML과 IBM 실적호전으로 전기전자 업종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테슬라 실적호전으로 2차전지 소재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상승 요인. 다만, 넷플릭스 실적쇼크와 NAVER의 부진한 실적발표로 관련주가 하락하며 지수 상승을 제한. 이러한 요인으로 KOSPI는 0.35% 상승. KOSDAQ도 0.08% 상승.
간밤의 미 증시에서 장 초반 테슬라 효과로 주요지수는 강한 상승으로 출발했으나 국채금리 급등에 따른 기술주 매물로 낙폭이 확대되었다는 점은 한국증시에 부담.
특히 파월 연준의장이 세계화가 둔화된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해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에 대한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라가르드 ECB 총재도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점, 원화약세 등을 감안 외국인 수급도 부정적이라는 점 또한 한국 증시에 부담.
중국 상무부가 소비촉진을 위한 표적정책을 발표하는 등 경기부양을 위한 조치가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주목. 중국 소비증가는 대 중국 수출증가를 이끌 수 있어 한국증시에 우호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이 예상되나 다음 주 대체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 대형기술주 실적시즌을 앞두고 있어 낙폭이 확대되기 보다는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국채 금리 급등으로 2% 상승에서 2% 하락으로 전환
ㅇ다우-1.05%, S&P-1.48%, 나스닥-2.07%, 러셀-2.29%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파월 의장 등 연준위원들의 발언과 국채금리 급등.
21일 뉴욕증시는 전일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와 테슬라(+3.23%) 효과로 상승 출발. 특히 나스닥이 한 때 2% 가까이 상승하는 등 기술주가 상승을 견인.
그러나 미국 국채금리가 연준 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발언으로 급등하자 매물이 출회. 파월 연준 의장 또한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 약화 발언과 5월 50bp 인상을 주장하는 등 매파적인 발언이 진행되자 지수 낙폭이 확대. 특히 전일에 이어 팬데믹 수혜주 하락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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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테슬라 효과로 강세를 보였으나 미 국채 금리의 상승이 빠르게 진행되자 매물 출회되며 하락 전환. 금리상승은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따른 것으로 추정.
장 초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준이 두 차례 50bp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이다” 라고 언급. 여기에 “중국 봉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현상을 감안하면 인플레이션 피크라고 할 수 없다” 라고 주장해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지지.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국채금리 상승이 확대.
더불어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75bp 금리를 인상해도 세상이 끝나지 않는다” 라고 언급한 점도 금리상승 속도를 높이며 주식시장 하락전환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은 “5월 FOMC에서 50bp 금리인상이 유효”하다며 “물가안정에 집중하며 정책 변화를 더 빠르게 할 것”이라고 언급. 또 “인플레이션이 3월에 정점을 이룬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라고 주장.
대체로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위원들은 생각보다 공격적인 통화정책 변경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 매물 출회. 파월 의장은 여기에 “세계화가 둔화된 것은 분명하며 이는 인플레이션 증가와 생산성 감소를 의미한다” 라며 향후흐름 또한 낙관적이지 않을 것임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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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하락에도 불구하고 실적호전 기업들의 주가는 견고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단기적으로 금리의 영향을 받았으나, 다음 주 진행될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 심리는 여전하기 때문. 이를 감안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를 이용해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대형 기술주에 관심을 보여야 할 시기로 판단.
한편, 라가르드 ECB 총재는 “경제 하방위험이 크다” 라고 언급하는 등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으며, 자산매입 축소는 3분기에, 금리인상은 이후 고민 할 것이라고 주장. 현재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공급이 주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특히 절반이 에너지라고 언급. 그렇기 때문에 “근원 인플레이션은 2.9%에 불과하며 관리가능하다”는 다소 온건한 주장도 덧붙임.
반면 데 긴도스 ECB 부총재는 이날, 7월에 자산매입 프로그램 종료와 금리인상이 가능하다고 주장해 매파적인 성향이 강화. 베일리 BOE 총재 또한 “전례 없는 큰 충격의 시기가 진행중이며 높은 인플레에 따른 실질 소득 둔화 충격으로 영국 성장률은 둔화될 것” 이라고 우려를 표명.
ㅇ 주요종목 : 기술주 하락 Vs. 항공주 강세
테슬라(+3.23%)는 평균 판매 가격 인상에 따른 선 구매가 확대되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로 상승. 더 나아가 일부 투자회사들이 테슬라 자동차가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다만, 머스크의 주식 담보를 이용해 트위터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과 국채금리 급등여파로 상승분은 축소. 장 초반 테슬라 효과로 상승했던 리비안(-6.82%), 루시드(-6.32%), 니오(-5.51%), 샤오펑(-4.14%) 등 전기차 종목은 국채 금리 급등으로 하락 전환 후 낙폭 확대.
AT&T(+4.01%)도 주요부문 매출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하자 상승. 버라이즌(+1.10%)도 동반 상승.
아메리칸에어라인(+3.80%)은 비용증가에도 불구하고 예약건수 급증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상승, 유나이티드 에어라인(+9.31%)과 델타항공(+2.73%) 등도 여행회복으로 급등.
실적호전을 발표한 철강업종 뉴코(+3.75%), 화학업종 다우(+2.92%) 등도 강세, 반면, 넥스테라에너지(-6.54%)는 견고한 실적 발표 불구 가이던스 하향조정 여파로 하락
넷플릭스(-3.52%)는 전일 부진한 실적 발표 여진으로 하락 지속. 디즈니(-2.34%), 메타플랫폼(- 6.16%) 등도 하락 지속.
엔비디아(-6.05%)는 팬데믹 지출급증이 이제는 리오프닝과 관련해 수요둔화 가능성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유입되자 하락. 특히 넷플릭스에 이어 엔비디아가 다음 엔데믹 희생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점도 하락 요인. 아마존(-3.70%)은 스트리밍 부문 우려, 팬데믹 수혜축소 우려 등이 부각되자 하락 지속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견고한 미국의 고용 시장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 발표(18.6만 건)를 소폭 하회한 18.4만 건을 기록했으나 예상치인 17.5만 건은 상회. 4주 평균은 17만 2,750건을 상회한 17만 7,250건 기록.
4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27.4)나 예상(20.5)을 하회한 17.6으로 발표. 세부 항목을 보면 신규주문이 25.8에서 17.8로 둔화된 가운데 운송시간이 39.7에서 17.9로 크게 감소해 공급망 불안 우려가 완화.
미국 3월 경기선행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0.6%)를 하회한 전월 대비 0.3% 상승했으나 예상치에 부합. 한편, 동행지수는 지난달 발표치와 같은 전월 대비 0.4% 상승 했고 후행지수는 전월 대비 0.6% 상승하며 지난달 발표(mom +0.2%)를 크게 상회.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EU 당국자들이 러시아산 원유수입을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을 조정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더불어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수입이 크게 감소했다는 소식도 상승 요인.
그러나 옐런 미 재무장관이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금지가 실효성이 있는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자 상승폭이 축소되는 등 변화를 보이며 상승 마감.
금은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강세 불구 중국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기대심리 및 미국 철강업체들의 실적 컨퍼런스에서 수요 증가 가능성을 언급하자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0.22% 상승 했으나 철근은 0.51% 하락. 곡물은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밀과 옥수수가 하락.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엔화>파운드>원화>유로>위안
달러화는 연준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언급으로 기대인플레이션 급등과 실질금리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로, 파운드, 엔화 등이 약세를 보이면서 여타환율에 대해 강세.
유로화는 ECB 부총재가 7월 금리인상을 언급하자 달러대비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라가르드 ECB 총재의 온건한 발언으로 달러대비 약세로 전환했고, 파운드화는 베일리 BOE 총재가 영국경제에 대한 불확 실성을 언급하자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에 기대어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 또한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점도 특징
■ 전일 뉴욕 채권시장 : 국채 금리,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급등.
국채금리는 상승, 단기금리가 장기금리보다 큰 폭 상승, 기대인플레이션이 크게 확대되고 실질금리는 마이너스폭 확대. 5년금리가 10년 30년금리와 다시 역전되는 모습.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가 2차례 50bp 금리인상을 언급한 이후 상승세를 확대 하기 시작했고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75bp 금리를 인상한다고 세상이 멸망하지 않는다고 주장해 75bp 인상이 논의되고 있음을 시사한 점도 상승 확대 요인.
이후 파월 연준의장이 5월 회의에서 50bp 인상을 주장하고 더 빠른 속도로 정책을 변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 상승요인. 다만, 파월 발언 이후에는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이 축소. 이는 파월 발언 때문이라기 보다는 주가지수 하락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약화 때문인 것으로 추정.
■ 전일 중국증시 : 코로나19·지정학적 우려에 하락
ㅇ상하이종합-2.26%, 선전종합-3.11%.
21일 중국증시는 코로나19 봉쇄 장기화와 지정학적 위험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갔다. 장기화하고 있는 코로나19 봉쇄, 지정학적 위험에 따른 투자자 심리 저하가 중국 증시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농산물관련주가 5.38% 내렸고 상품관련주, 소재, 산업재, 탐사 및 시추 등이 3%대 하락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호텔 및 음식공급이 6%대, 환경보호관련 산업, 환경보호, 소재섹터 등이 4%대 하락을 나타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날 화상으로 진행한 보아오 포럼 개막 연설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의 대러 제재와 대중국 2차 제재에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