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일본 오사까 여행 3박4일 시작 날짜, 세은네 동행 오사까 여행 겹치는 문제 해결 아지매 시집으로 불거진 세은 엄마 보이콧까지 우여곡절까지 난괸을 헤치고 출발 했다 세은이가 아침일찍 집으로 와서 행신역 까지 데려가기로 했는데 출근시간이라 세은이가 늦을 것 같아 행신역에세 바로 만나기로 하고 내차를 타고 갔다 세은이가 행신역에 와서 핸드폰 로밍도 해주고 일본돈 20만원씩 40만원을 세민 이와 둘이 만들었다고 주고간다 천안까지 kTX를 타고 가서 종하차로 오성까지 가서 형내외를 태우고 .오차에서 점심 먹고 청주 공항에 도착 하니 2시간 여유가 있는데 40분정도 출발이 늦어져 지루함이 오는데 나는 오창에서 점심으로 도가니탕을 먹었느데 써비스로 준 면을 먹은 것이 쫄면이어서 질긴 도가니와 어울려 몇 슷갈 막지 않고 언쳐 버려 출출하이 몰려와 나 혼자서 핫도그를 공항에서 먹었다 지루하게 기다리다 탚승을 하고 나니 자리가 통로쪽에다 창문쪽은 날개 때문에 아래를 전혀 볼수가 없어 실망이 커지고 속상해진다 간사이(관서) 공항에 도착하니 해가 꼴깍 넘어 가기 직전이다 짐을 찿아 버스 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니 네온싸인이 사방에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먹자 동네 그것도 술집 거리인 듯한 곳이다 호텔 안에 들어 오니 호텔이 아니라 모텔수준 이다 나는 핫도그를 먹어 괜찮지만 다른 식구들은 점심을 일찍 먹었는데 연착까지 해서 배가 모두들 허기 져 있는데 저녁은 각자 알아서 해결하는 여행이란다 일본어 하는 사람은 없고 배는 곺으고 할수 없아 가이드를 따라 나섰는데 첫번째가 쓰시 집이다 세은 엄마가 회를 먹지 않는다고 이야기 한것 과 스시집이 만원이라 30분 이상 대기 하라는 바람에 우리식구들만 따로 나와 다른곳을 찿기로 하고 나와 버렸다. 나오긴 나왔는데 일본말을 못하니 식당사람들이 우리가 들어가니 모두 난감하고 당황하는 모습때문에 나오기도하고 어떠집은 술은 않먹는다고 하니 나가라고 한다 할수 없이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들고 호텔로 와서 먹는데 너무 좁아서 다들 서서 먹는 헤프닝을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