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사례를 작성하시는 분의 기본 정보를 작성해주세요.
| · 연령 :47 · 성별 : 여 · 직업 : 패션디자이너 · 통증부위 : 목,어깨,등,허리,무릎 · 통증 원인 : 잘못된 생활습관 · 병명/수술여부 : 없음. · 처음 SNPE하게 된 계기 : 남편의 권유 · 운동 참여 기간 : 3개월 · 1주 평균 운동횟수(일) : 7일 · 운동목표 : 건강한삶 |
♥ 체험사례 작성 Tip
| · 사진 첨부 시, 촬영 날짜와 간단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 신체적&심리적 효과를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 효과가 나타난 시기를 명시 해주시기 바랍니다. |
▼ 체험사례 시작
청바지를 다시 입게 해준 SNPE
갑상선항진증, 미주신경계실신, 고혈압 개선효과까지
4개월 전 어느 날 남편이
“ 아는 후배가 그러는데, SNPE 라는 운동이 앞으로 전망 있는 운동이래요. 한번 배워보면 어때요? ”
라고 권했습니다.
SNPE ?? 처음 들어본 운동이었습니다.
앱을 찿아서 깔고 홈페이 지 들어가서 읽어보고 카페도 가입해서 알아보니 새롭고 어렵지 않아 보여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되어 94기에 합류 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시간에 이론수업도 듣고 실기 수업도 해보면서 느낀점 은
벨트를 한다는 게 다른 운동과의 엄청난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플랭크 동작을 하더라도 벨트를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효과적인 면에서 크게 다름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중기 교수님의 무조건적인 솔직함에 SNPE에 대한 믿음감이 생겼고,
윤지유 교수님의 매끈하고 아름다운몸매에 SNPE운동은 다른 운동과는 다른 아름다움(근육질이 아닌 반듯한 여성미)을 주는 운동 이라는 것도 느꼈습니다. 윤교수님의 활기차며 재치있고 세련된 유머로 넘치는 실기수업은 강사로서 정말 배우고 싶은 점 이었습니다.
각각의 운동은 태어난 배경에 따라 효과역시 그에 맞게 나타나는 거 같습니다.
요가가 명상에서 시작해서 명상에 도움이 되듯
SNPE는 통증치료에서 시작한 운동인 만큼 통증치료에 대한 확신은 확실히 저의체험으로 느껴졌습니다.
이 사실은 SNPE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SNPE라는 운동을 하면서 통증 치료는 물론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질병에 대한 개선효과를 3개월도 않되는 짧은기간에 경험하여 체험사례에 쓰고자 합니다.
SNPE 운동전 / 운동 후 나의 몸 상태
키: 161.8 몸무게 : 61~2kg----->>>현재 57~58kg (빈혈로 인해 다른 음식조절은 할 수 없었고 밀가루 음식, 떡 등 다 먹었음에도 몸무게 감량을 하였습니다. 제 나이를 감안한다면 3개월 동안 정말 놀라운 결과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거북목, 척추측만증 으로 인해 약간의 육체노동에도 목과 등 쪽에 짖누르는 듯 한 통증으로 잠깐씩 휴식을 하며 일을 해야 했습니다.
------>>SNPE 운동 후 머리와 어깨가 가볍고 개운해지고 등이 뻐근하게 느껴지던 게 없어졌습니다.
-복부비만은 20대후반 부터 약간씩 시작되어 팽창감이 극도로 높아진 상태였으며 앞쪽으로 볼록 튀어나와 임신한 모습이었습니다.
---->>SNPE 운동 후 사이즈 적으로는 1.5 인찌 줄었으나 부풀어 있던 팽창감이 없어져서 외관상 차이가 많이 나게 보여 지고 뱃살이 말랑말랑해져서 이제는 복부에 힘을 주며 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힘을 주어도 복부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허리: 직업상 출장중 2000만원상당의 샘플구입을 하며 트랜드를 조사해야하는 상황이라(1년에 4번~6번 / 약 20년 ) 힐을 신고 무거운 짐을 들고 오래 걸어 다녔습니다.
출장 2틀째부터는 기침을 못할 정도로 허리에 통증이 느껴지곤 했습니다.
---->>SNPE 운동 후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걸어 다녀도 허리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고, 오랫동안 바른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허리에 힘이 생겼음이 느껴집니다. 지금 까지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든든함 이에요.
-무릎: 임신 기간 중 태교로 아이에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계단이 많은 산을 ( 매일, 출산 전 까지 )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출산 다음날 바로 무릎이 펴지지 않는 상태가 되어 그 뒤부터 온갖 치료를 다 하게 됩니다. ( ct, mri, 체외충격파시술, 물리치료, 주사, 침 등등 )
검사결과 병원에서는 이유도 모르고 이상이 없다는 결론. 이 상태로 좋아지고 나빠지고를 반복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온몸의 뼈마디가 약해졌음이 느껴지고 특히 무릎과 목은 뼈를 다 분리해서 솔로 깨끗이 닦고 싶은 그런 답답하고 찝찝한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SNPE 운동을 하면서 내 무릎의 통증은 무릎 위 모든 근육을 다나손과 10구 롤러 로 허벅지 전체가 시퍼렇게 멍이 들 정도로 마구 문질러서 해결하였습니다. 정말 아팠지만 시원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너무 간단하게 해결이 되는 건데 왜 병원에서는 관절염은 아닌데 이유를 모르겠다며 온갖 주사 ( 다리 뒤쪽 근육을 풀어야 한다며 다리한쪽에 10군데를 주사약을 넣었습니다) 와 시술을 받게 했을까요....설마 그들이 몰랐던 건지 아니면 알면서 돈을 벌기 위해 이런 거 저런 거를 시킨 건지...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가질 않아요.
-미주신경계실신 :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설탕물을 급히 먹고, 찬밥을 김에 싸서먹고 체해서, 엄지손에서 피가 나는 것을 보고, 건강 검진시 피뽑다가, 복분자술 한 병 먹고, 맥주 500한잔 먹고 기절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절하는 시간이 짧긴 하나 마지막 기절 했을 경우는 머리를 다쳐서 응급실에서 수술도 받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실신하는 병이라 이렇게 다칠 경우에는 생명도 위험해 질 수 있는 병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기절까지 할 때의 상황은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실신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 현재나의 상태는 SNPE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지수가 많이 내려갔음이 느껴집니다.. 육아와 사회생활 하면서 가끔 치올랐던 화와 분노 같은 감정이 예전에는 가슴까지 올라와서 터졌는데 지금은 많이 잔잔한 감정정도로 가슴에서 머물다 사라짐이 느껴집니다.
SNPE운동하는 3개월간 화를 한 번도 낸 적이 없었으니 정말 신기한 정신적인 변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주신경 때문에 예민하고 외부자극에도 쉽게 피로감이 느껴지는 그런 상태였는데 지금은 척추가 단련되어그런지 마음도 단련이 된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갑상선 항진 : 41살에 카페(커피숍)와 직장생활(디자이너), 육아(3살)를 병행하던 중 카페의 매출부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처음 발병, 그 뒤로 약 먹고 좋아졌다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항진증 증상이 생기는 것이 반복되며 살고 있었습니다.
다시 발병이 되면 더 악화되어 이번에는 심장뛰는소리가 크게들릴 정도로 심한상태였습니다.
------>>SNPE 를 시작하면서 카페서 보니 여러 질병들이 좋아지는 것을 보고 스트레스만 받으면 재발되는 갑상선도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약을 끊고 수련에 들어갔습니다. 약을 먹지 않아도 항진증상이 느껴지지 않 길래 수련 내내 약을 계속 먹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련 후 한달 정도 지나서 갑상선 검사를 했습니다.
약 안 먹었다고 담당의사 한 테 엄청 혼나고 피검사를 했는데 정말 신기하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의사도 막 뭐라 했다가 정상으로 나오니 더 이상 뭐라고 하지는 않았으나 그래도 약을 꾸준히 먹으라며 약을 처방해 주었습니다.
-고혈압 : 급성으로 169 까지 올랐다가 130정도로 내려온 후 다시 갑상선 항진 합병증으로 140~150정도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뒷목이 무겁고 프레스기계로 나를 계속 누가 누르고 있는 듯 한 답답함이 느껴져서 손으로 자주 목뒤를 잡고 있을 정도였습니다.
---->>운동후 지금은 혈압역시 130대로 내려가서 뒷머리 뻐근하고 무거운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항진증 때문에 같이온 고혈압이라 갑상선항진증이 좋아지면서 같이 내려간 듯 합니다.
-빈혈 : 빈혈수치가 9정도로 가끔 바닥이 쿵하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빈혈도 약간의 어지러움은 가끔 있으나 크게 흔들거리는 증상은 없어졌습니다.
증상은 약해 졌으나 빈혈수치는 좋아지지 않아서 빈혈약 만 복용중입니다.
미주신경계실신만 어려서부터 있었고 나머지 증상들은 나이가 들면서 생긴거라
내가 평생 데리고 다녀야할 새로생긴 친구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나 받지 않도록 주의하며 살자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2주도 않되서 얼굴색이 많이 밝아지고( 친구들이 바로 알아 차 릴 정도로 큰 차이, 무슨 운동 하냐고 물어보고 관심 갖기 시작 하더라 구요 ) .
저 같은 경우는 제일먼저 얼굴색이 달라지며 붓기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딱딱하고 맨질 거렸던 촉감의 등근육들이 보슬보슬 해지는 게 느껴졌는데, 그러다가 통증들이 사라지는데 3주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약간 다른 통증이 나타났다 사라지고의 반복이 있다가
2달정도 넘어 가면서 운동 안해 도 살만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개운해 졌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몸무게도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외관상의 변화는 좀더 일찍 나타나지만 실제 몸무게의 수치상 변화는 2달 정도 후 근육이 부드러워 지면서 나타났습니다.
운동전후 비교 ( 3개월 SNPE수련 2019년 3월16일~2019년 6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