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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영축산에서 함박산으로 (소 이까리 길)
배병만 추천 0 조회 417 25.05.20 14:1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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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5.20 14:39

    첫댓글 예전 만만해서 가끔씩 걸었던길^^ 볼거리 있는 영산 여전히 좋네요

  • 작성자 25.05.21 07:35

    창녕땅에는 볼거리가 꽤 있죠
    6,25 격전지를 찾아가며 엄청 돌아 다녔는데
    참 많이 배웠던곳입니다.

  • 25.05.20 18:00

    영축산,변봉,종암산이야 화왕지맥,열왕지맥 걸으면서 지난 길이지만
    함박산은 조망으로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함박산 이후 이끼 가득한 길은 인상적이네요.
    이끼가 있을 때 다니러 가볼까 싶기도 하네요.
    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5.05.21 07:36

    함박산은 조망은 없구요
    다만 날머리 부근의 이끼와 마삭줄은 한번 찾아볼만 합니다.
    글 감사합니다

  • 25.05.20 18:01

    소이까리길이라고 했죠
    이름도 특이하지만 판타지영화에 나올법한
    이끼와 넝쿨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더 멋지고 환상적입니다.
    지맥길을 걸어야하니 저 곳에 가는건
    내 선택에 달렸네요....ㅎ

  • 작성자 25.05.21 07:38

    이끼와 마삭줄이 이어지는 등로는 너무 아름다웠구요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찾아 볼만한 곳이라 생각 듭니다.
    지맥길에 최선을 다하시구요,안전 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25.05.21 07:45

    등산화 젖어 우리나라 강수량과 바닷물 양까지 설명하셨네요 ㅎ

    삼국시대 허구헌날 성 쌓고 싸우고 일하고 했었을 것이란 글을 재밌게 읽었지만 그 시대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까요~

    방장님의 재미난 옛날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5.05.21 07:40

    그동안 하천을 하면서 많은 자료를 찾아보고 기억하다 보니
    물과 관련해서 많은 걸 배웠습니다.
    어쩌다 지맥길을 조금 걸을때면 포빛님의 밝은 미소와 가벼운 발걸음을 생각하는데
    늘 안전산행 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 25.05.21 12:30

    배경음악 처럼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후기가 빠르게 진행한게 아닌 천천히 진행 하셨을 것 같아! 지도와 걸으신 길을 대조하며 여유롭게 편안하게 후기를 봤습니다. 저도 단순히 정상석 이나 조망만 담지 않고 올라가고 내가가고 지나온 길 앞에 보이는 길을 사진에 담에 그 길을 기억하려고 후기에 남기는데 방장님도 그렇게 하신듯 합니다. 그래서 더 여유를 가지고 보게 되네요! 가본 산이 얼마 없다 보니 클럽후기는 대부분 카카오맵을 켜서 같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설악산과 지리산은 안보지만요! ㅎㅎ 주차 하고 면내를 지나 보덕사를 지나시고~ 방장님의 걷는 모습을 상상하며 봅니다. 김삿갓의 모습?ㅎㅎ
    역 디듣자(ㄷ)로 걸으셨네요! ㅎㅎ 암튼 후기 편안한 마음으로 잘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5.21 13:01

    안녕하세요.이번주에 두타산과 삽당령으로 이틀간 일정으로 갈것 같습니다.
    시간되시면 차나 한잔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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