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와 홍삼박스를 이용한 벽걸이 수납함
집을 정리하다보다 예전에 잘 사용하다가
지금은 사용안하는 소품이나 리폼
재료들이 늘어나더라구요.
예전에 큰 라탄바구니 뚜껑으로 사용한 다이소표
도마...... 라탄바구니를 지금 사용안하니
도마도 자연스레 그냥 있네요.
큰 사이즈의 도마와 홍삼박스의 만남~~~
벽걸이용 수납함을 만들어 주었답니다.
< 화분 및 소품을 데코 할 벽걸이 수납함 >
도마 사이즈도 제법 크고 또 튼튼해서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홍삼박스가 수납기능이 좋아 사진처럼
고정을 시켜주고
초록이 포토화분이나 작은 소품을
데코해 보았답니다.
작업과정이 어렵지 않아 리폼을 처음시작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표 큰 사이즈 도마와 홍삼박스
2개를 준비합니다.
삼나무랍니다. 예전에 화장대리폼하고 재 사용하고 있어요.
홍삼박스사이즈보다 약간 크게 톱질 해줄거랍니다.
홍삼박스 밑에 자른 삼나무를 덧되는 작업을
해주려고요 .
톱질한 삼나무위에 타이트 본드를 발라 줍니다.
( 사진 찍기위해 왼손으로 본드를 바르니 엉성하네요 ㅎㅎㅎ)
홍삼박스를 붙이고 안족에서 피스 작업을 해줍니다.
홍삼박스가 갈라짐도 있고 그리고 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요 ㅎㅎㅎ
준비한 도마에 샌딩작업도 안하고 젯소 작업도
안하고 바로 올드빌리지 steeple white 1751
3번 스폰지를 이용해 작업해 주었답니다.
그리고 삼나무를 덧 된 수납이 될 홍삼박스에는
제너럴 피쉬 antique oak 3번 작업해 주었답니다.
다 마른 후 올드센츄리 크림화이트로 다시
작업해 준 모습입니다.
드라이기 바람으로 말려가면서 작업했네요^^
하이디가 투톤 작업을 좋아하는 이유는 샌딩작업시
살짝살짝 벗겨진 요 분위기가
좋아서 입니다.
이제 색작업을 끝낸 도마에 홍삼박스 수납함을
고정시켜주면 된다지요^^
연필로 원하는 위치를 표시해 둡니다.
작년에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구비한 틴텍~~~~
요거뿐이라 할 수 없이 작업합니다.
도마 상단부분에 고정시켜주었답니다.
우드숟가락에 전사지를 이용해 포인트 주고
홍삼박스 수납함에 글루건을 이용해
붙여줍니다.
그럼 완성모습 볼까요? ㅎㅎㅎ
< 도마와 홍삼박스를 이용한 벽걸이 수납함 >
아래수납함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포인트 주었답니다.
병을 넣어 둔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어울리네요~~~^^
토분 두개는 들어가네요.
이렇게 넝쿨 토분을 넣어두니 눈이 싱그럽고 이쁘네요^^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 화이트꺽쇠로 한번 더
고정시켜 주었답니다.
꺽쇠가 화이트라 보여두 이쁘네요^^
미니 커피잔도 안으로 쏘옥 들어가네요.
괜찮은 팁이 생각안나더라구요.
스텐실도 싫고 레터링지도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생각한~~~
우드숟가락으로 포인트...........
사진찍기 어려워 뒤에 책 쌓아놓고
찍고 있답니다. ㅋㅋㅋ
주방 코너에 걸어 보았답니다.
요기가 그나마 콘트리트 벽이 아니라서요 ㅎㅎㅎ
화이트 벽에 걸어두면 이쁘겠지요?
사용안하던 도마도 사용하고 홍삼박스도 사용하고~~~
너무 좋아요.
도마와 홍삼박스의 만남 괜찮나요?
간단한 작업이었답니다. 페인트 작업만 빼면은요 ㅎㅎㅎ
그래두 좀 번거로워도 투톤작업이
작업을 끝내고 나면 이쁘더라구요.
오늘은 산뜻한 벽걸이 수납함 만들어 보았네요^^
아침저녁으로 많이 쌀쌀해졌네요^^
따스한 가디건 걸치고 커피한잔 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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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꼼지락하이디하우스 원문보기 글쓴이: 꼼지락하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