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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질문이라고 하긴 뭐한데 자유게시판이 없어서 마땅히 글 남길데가 없어서 여기 씁니다.
예전에 IMF 때 힘든 경험을 해서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조금만 이상한게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작년말에 신용협동조합이 저번달에는 새마을금고가 이런 공고문을 붙인걸 지나가다 봤습니다.
조합원 출자금이 이전에는 탈퇴하자 마자 지급했는데 이제부터는 탈퇴후 1년후에 지급한다는 공지문입니다.
그러니까 청산절차를 밟고 남는게 있을때 출자금을 지급한다는 그런 내용 같은데요.
최근에 왜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이 이렇게 내부 규정을 바꾸고 있을까요?
다른 금융기관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사정을 모르겠지만 새마을금고 예금 이자가 좀 올라서 남은돈을 넣을까 하다가
그런 공고문 붙은걸 보니까 좀 그렇네요. 물론 5천만원 이하는 예금자 보호도 되고 공지 붙은거 보니까 출자금에 관한거라 나하고 상관은 없을듯 한데.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예금 하는것 하고는 상관 없겠죠??
첫댓글 위험을 느끼신다면..굳이...
저도 위에 분과 같은 의견,,
이건 규정이 바뀐것 같아요
새마을금고 뿐 아니라 신용협동조합도 이렇게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