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정 하 성
제목 : 끌려가는 여행
오늘은 기본과정과 탐구과정이 몽골에 대해 발표를 해주셨다. 몽골은 대한민국과 약 2000킬로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은 한국의 약 15배이고, 한반도의 7.4배 정도 된다. 몽골은 강수량이 8% 감소하고 연 평균 강수량이 388mm라고 한다. 이렇기에 몽골의 40%가 풀이 자라지 않는 거친 땅인 고비 사막인 것이다. 수도는 울란바토르 이고, 전체 인구는 약 335만 명, 울란바토르의 인구는 1,927,290명 정도라고 했다.
나는 몽골에 가기 싫다. 해외를 가 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웬일인지 첫 해외여행(?)을 몽골로 가기 싫다. 그런데 학교에 있을 때 엄마가 몽골에 갈 거냐? 고 분명히 물어 봤었는데, 집에 오니 몽골에 가야 된다고 내일 여권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했다. 그렇게 할 거면 왜 물어봤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가긴 싫지만 이미 결정 난 거 열심히 하고 본전을 뽑고 와야겠다.
김 지 헌
몽골의 위치와 기후, 인구수와 종교, 부족들, 국기 색들의 의미, 수도와 대도시, 몽골 사람들의 특징과 주거 형태, 화폐단위, 국토 면적 구성, 우리나라와 한반도와 몽골의 크기 비교, 년 평균 강수량과 기온상승, 수도의 인구수와 밀집도, 전통춤, 테를지 공원, 몽골 언어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복음을 전하더라도 그 나라의 풍습과 문화를 알아야 잘 할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더 열심히 훈련해야겠다.
용감한 이 의 찬
오늘은 기본과정과 탐구과정이 몽골에 대해서 발표를 해주셨다. 그 중에 화폐단위나 인구수 등 내가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몽골에 대해 궁금한 것은 더 찾아보면서 몽골 갈 준비를 해야겠다. 이번 해외지도력 훈련은 처음 가는 건데 가서 한 팀의 조원으로 열심히 참여해서 좋은 추억을 만들면 좋겠다.
소망하는 민 시 야
오늘은 꿈쟁이 들이 몽골 강의를 했다. 마지막 시간에 퀴즈를 해서 더 재미있고 열심히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가장 재미있었던 강의는 몽골의 언어에 대한 강의이다. ‘안녕하세요? 새응 배노, 감사합니다. 바야르라, 실례합니다. 오체라리, 잘 먹었습니다. 세 항 허 얼럴러, 라고 했다. 마지막 잘 먹었습니다. 발음이 웃겨서 재미있었다. 이 말 4가지를 꼭 기억해서 몽골에 갔을 때 사용해 봐야겠다. 내가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는 몽골의 기후가 건조하다는 것이다. 해외지도력 훈련에는 건조한 기후에 맞는 옷을 가져가야겠다.
정결한 이 나 윤
오늘은 꿈쟁이 등이 준비한 PPT를 보고 문제를 썼다. 나는 원래 똑똑하니까 알게 된 점이 많았다. 안녕하세요? 가 새응 배노, 국기 색깔의 의미 등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기다리던 퀴즈 시간이 다가왔다. 나는 분명 열심히 참여했는데 기본과정에게 탈탈 털렸다. 재미있고 보람찬 퀴즈 시간이었지만 이제 나는 잃을 게 없다. 점수도 지식도 다 털렸다. 재미있고 재미있는 시간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