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어디 다른곳은 못가구.. 아들이 너무 가고싶다고 노래노래 불러서 급하게 토욜 오후에 예약해서 일욜날 급 떠나게된 여행이네요 뭐 여행이라할것도 없이 그냥 풀빌라 풀빌라 노래 불러서... 주말 장사 하지도 못하고... 결국 하나뿐인 아들램 소원들어줬어요 포항오는길 빈이는 당일치기인줄 알고 따라와 계속 자고가고 싶다는거 ㅋ 펜션 잠깐 몇시간 대여했다하고 데리고 들어와 사실은 자고 간다고 널위해 예약했다고하니 완전 신나서 뛰고 눈물날려고 한다며... 그래...돈벌어 한번에 요래 쓰고 또 열심히 돈벌어서 맛난거 먹고 그럼 되는거징 ^^ 아빠가 오늘 쉬는날이라 가능했지 ㅋ 토요일 숙박은 가격 사악해서 못한다 ㅋㅋㅋ 어제 그렇게 놀더니 ㅋ 아침에 빈이랑 둘이 펜션앞 바닷가 나가서 물에 발 담그고 미역 따는 아주머니들도 보고 우리도 미역도 보공 ㅋ 지금 또 빈이는 수영 하고있네요
11시 퇴실인데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어요
오늘 신랏이 청송 주왕산 조금 걷자고 했는데... 황사에 미세먼지 나쁨인데... 안갔음 하는 마음이네요 ㅋㅋㅋ
첫댓글 우와~~~멋진 엄마!!!
오늘 황사 장난 아닙니다 그냥 주왕산 안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쉬는날 가족들 잘보내시고 오세요~
안가고픈맘 100%%%%%%입니당
비니 완전 신났네용~^^ 풀빌라면 다른사람들과 마주칠일도 없겠고 가족끼리 속닥하니 좋았겠어요~ 울아들도 보면 가고싶다하겠네요~ 위치랑 숙박비용 공유부탁해용~^^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9 10:47
저도 풀빌라 위치랑 숙박비 정보 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2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