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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처음 개장한것 같은데..
워낙 시설과 서비스가 나쁘다고 소문이 나서 안 갔었는데,
올해는 많이 개선 되어 괜찮아 보입니다..
위쪽지방 갈려니 너무 멀고 힘들어서 가까운 양산으로 갑니다..
지난주부터 부터 비수기요금적용(어른 3만 애들 2만5천
삼성카드만 1인 30%할인)되더군요..
9월 2일폐장한다고 합니다...
아침 10시부터 개장하는데, 벌써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파크도 공사중이네요..
아쿠아 입구쪽 호수..
이 사진쪽은곳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나중에 잠시 나와서 식사하고 다시 들어갑니다..
대부분 아쿠아 시설이 음식물 반입을 금하지요..
하지만 미리 음식을 준비해 가서 사진오른쪽편 보관소에 맡겨둡니다..
냉장고도 있어서 점심먹을때 나와서 먹으면 됩니다..
안에있는 음식점들 음식은..차마 먹을게 못됩니다...
밥에다 짜장 조금 뿌려서 단무지몇개주고 5천입니다..ㅡㅡ;;
코인충전소..
미리 충전해 뒀다 남으면 반환해 줍니다...
넉넉하게 충전해 두는게 좋습니다...
비교적 깨끗한 내부...
아무것도 모르고 우측에 보이는 타워에 올라갔습니다...
타워내부에 사람들이 아주 많이 줄을 서 있어서,
가장 빨리 빠지는줄에 섰습니다...
빨리 빠지는 이유가 있더군요...
스피드 저거 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ㅡㅡㅋ
스피드 슬라이드 도착지점...
내려오는데 느낌상으론 10초도 안걸리는것 같습니다...
내려오는데 어찌나 짜증나던지..ㅜㅡ
중간에 스톱할수 있다면 도로 기어 올라가고 싶더군요..
파도풀 가장 안쪽..
이곳은 수위가 높을때 약 3M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어린이용풀..
요즘은 몸매착한 청춘남녀들이 참 많습니다..
므흣~~^^
방갈로..
대여시 선착순입니다...
그다지 필요성은 못느끼겠더군요..
비수기 가격 5만...성수기 주말 10만..
유수풀...
걍 튜브 타고있으면 알아서 흘러가고, 가끔 큰 파도도 한번씩 치고..
심장약한 분들에게 강추..
거의 여기만 뺑뺑 돌았습니다..
ㅡㅡ;;
대기시간이 많이 걸리는 시설물..
제일 안쪽 산책로입니다...
성수기때도 한산한 곳이라더군요...
나중에 또 놀이기구 타는 타워에 올라갔다가,
사람이 많아서 뭐가 빨리 빠지나 둘러보니
역시!!
스피드 슬라이드가 젤 빨리 빠지더군요..
그냥 걸어 내려 왔습니다..
ㅡㅡㅋ
점심때...다시 입구쪽으로 나와 준비해간 음식을 먹었습니다...
철망 바로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까 음식물 보관소랑 가까워서,
준비해간 음식 먹으러 가기 편리합니다..
선텐베드..
비수기 대여가격 5천(? 7천?)..
참으로 정겹고 므흣한 장면을 볼수 있는 장소...
^^;;
이제 내일이면 폐장한다고 합니다...
내년엔 성수기 이전, 평일날 다시 가보고 싶네요...
첫댓글 여기 홈피 게시판에 온갖 안좋은 소리가 많아서 페스 했는데, 정말 안좋던가요? 스타일은 케리비안 베인데, 분위기는 1/3정도 수준인거 같기도 하고.
저는 그 홈피를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아마 안좋은 얘기가 나온다면 예상하기에 1.사람이 너무 많아 샤워시설등이 부족하다.마치는시간에 너무 줄을 많이선다.(코인환불 구명조기 반환등) 2.음식물에 대한 불만..3.카드할인이 너무 적다..일것 같은데...제가 갔을때는 성수기를 살짝 비킨 평일이라 괜찮았습니다...어딜가나 극성수기에는 나쁜얘기들이 많이 올라오지요...
제 느낌에는 극성수기만 피해, 음식 준비해가서 냉장고에 맡겨서 점심때 먹고(음료수는 반입 가능합니다..)온다면 .부산에서 멀지도 않고 가볼만 한것 같습니다..시설등은 제 사진보면 어느정도 아실것 같고...^^ 카드는 주위에 삼성카드 몇장 빌려가고..그정도만 준비하면 꽤 괜찮을듯합니다...
오늘 갈생각인데, 비가 추적추적내리네요. 일단 가보고 평 올릴께요 n_n;;;
덕분에 좋은정보 많이 알게되었네요...나다운님~~~사진과 더불어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이 글을 개인 블로그에만 올릴까하다가 혹시라도 어떤곳일까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것 같아 올렸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그라스를 준비해 가지 않은게 마~니 아쉬웠습니다...^^;; 차마 부끄러워서 시선 처리가 좀 어렵더군요...ㅎㅎ 가슴이 따듯해지는 곳 이었습니다..
가슴이 따듯해지는 곳 이었습니다=> 누구 가슴이 따뜻해졌는데....
더운여름 눈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바람직한 곳이지요...ㅎㅎ 선텐베드에 누워있으면 가슴이 따땃해 집니다..뒤집으면 등판도 따땃해 지고요....
훌륭한 답밴입니더~~ ㅋㅋ
저두 꼭 가구싶군요.. 갠적으로 따신데 넘흐 좋아한다는... ㅋㅋ 내년을 기다려야겠군요...
저는 홍천에 오션월드 갔다 왔습니다,,,,,,,,거리가 너무 멀고 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2박3일 갔다 오는데 세가족 기준으로 대략 150만원 정도 아니 더 이상 듭니다,,,,,,,,,,그냥 편하게 양산 가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오션월드는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드는만큼 시설은 정말 좋긴합니다,,,,,,,,,,,어마어마한 파도풀과 곳곳에 따뜻하게 몸을 녹여줄수 있는 온천풀이 여러군데 보이고 ,,,,,,,,,,참 재밌습니다,,,,,,,,,,허나 비용과 사간이 장난이 아니라는거 내년엔 양산에 3번 가야겠습니다,,,,,,,,ㅋ 그리고 사진으로 많이 보고 가니 어색하지 않겠습니다.......잘 봤습니다
저는 아쿠아보다 스파벨리가 그나마 낫다해서 다녀왔는데 사진보니깐 여기가훨 나아보이네요.. 에거 함가볼라했드만 벌써 폐장..... ㅎㅎ 요즘 총각들 몸이 아주 좋아요 ㅋㅋㅋㅋ
성수기땐 좋다고 소문난곳 어디를 가도
나죠..사람 넘 많아서..성수기 살짝 끝날즈음 가면 가깝기도 하고 참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