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사진팀 송년 오찬 모임/석촌호수 걷기
2022.12.22.(목) 오후 1시, 석촌호수 앞 레이크호텔 스카이가든에서 오륜교회 오륜사진동아리(팀장 조덕화) 오찬 모임이 있었다. 이상근 고문님 포함 시간 낼 수 있는 여섯 명이 모였다. 출사할 곳 정보도 나누었다. 출사했던 곳의 작품되었던 장면과 행복한 추억도 얘깃거리로 얹어 먹고 마시는 즐거움까지 누린 행복한 시간이었다.
나는 모임 전 조금 일찍 나서 석촌호수 둘레길을 걸었었다. 미끌어질까 조심 조심 걸으며 눈에 담는 풍경과 떠올린 생각 걸러 멈춘 자리에서 마음에 적었다. 감사, 감사, 그것까지 감사했다고~~~^^
그레이스저널 포토에세이/정은숙 집사님 사진과 글.^^
걸으며 함께 한 생각
날개를 가졌다면 하늘을 날 수 있지
아가미 가진 고긴 바다가 자유롭지
나무는 한 자리에서 바람 통해 다 듣지
사람은 힘 없어도 대신할 기계 발명
비행기 하늘 날고 잠수정 바다 구경
사람은 하나님 형상 주 따르면 다 누려
크리스마스 드림 모먼트
누구의 설계인지 놀랍다 겨울 정원
미로에 회전목마 거울방 품은 트리
새 얘기 미디어아트 이어진 답 새 소망
이사야 9장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오륜교회 동아리 오륜사진팀 송년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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