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소서 give me courage
본문 : 창세기 12장 4절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의 칠십 오세였더라.
마가복음 5장 28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함일러라.
하는 일이 잘 되다가고 갑자기 안될때가 있어요.
기분이 좋다가도 어느 순간 우울함이 찾아 올 때가 있어요.
별일 없이 순탄한 삶을 사는데 왼지 불안해 지는 순간이 있어요.
이때 필요한 것이 용기에요.
창세기 12장의 아브람은 아무 문제없이 살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나타나셔서 살던 곳에서 떠나라고 말씀하세요.
역사 학자들은 말해요. 아브람이 살고 있던 하란이라는 곳은 당시에 우상 숭배가 심했던 곳이라고, 아브람의 아버지 직업은 하란에서 우상을 만드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이에요.
그러니 어쩌면 아브람은 스스로 아무 문제 없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던 것이죠.
하나님은 왜 떠나라고 하셨을 까요?
단순해요. 그곳에 있으면 그 어떤 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에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문제 안에 머물러 있지 마세요.
그 문제에서 떠나서 살아가는 삶을 살아 보세요.
문제 안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보이고,
열리지 않던 것들이 열리는 삶을 경험하게 되어요.
이때 우리에게는 떠날 용기가 필요해요.
혈루증 앓는 여인은 다가갈 용기가 필요했어요.
한 번도 안 먹어본 것을 먹는 거 쉽지 않아요.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가는 것도 쉽지 않아요.
이 여인은 손을 내밀어 다가가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그 어떤 능력도 체험할 수 없었어요.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다가갈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관찰 : 창세기 12장 1절에서 하나님은 왜 갑자기 아브람에게 떠라라고 하실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은 임재를 통해 인간들에게 경험하게 하세요.
임재 속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들에게 전달하세요.
해석 : 마가복음 5장 28절은 왜 여인의 마음 속 다짐을 성경에 포함했을까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믿음을 이 여인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거에요.
선행학습으로 너희도 이런 믿음으로 나에게 온다면 너희가 생각도 못한 은혜를 체험할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거에요.
적용 : 1) 내 삶 속에서 벗어나야 영역은 어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