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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 성행하므로 사랑이 식어질 것
마지막 때, 즉 하나님 아버지의 불심판과 이후 구약의 기록하심을 따라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캄캄한 세상이 이른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언약
하심을 따라서 빛으로 구름타고 오셔서, 세상에서 만왕의 왕으로 진정한
순종을 사람을 비롯하여 만물에게 가르치시고, 이 세상을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시기 전까지 있게 될 증상에 대하여 하신 말씀 중에 하나가 세상은 불법이
성행하는 세상이 되면서, 사람들은 사랑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늘날을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육체적으로 불편하고, 힘든 때가 어린 시절
이었지만, 초등학교를 하교할 때에 냇가에서 물고기도 잡고, 들판을 뛰어
다니면서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시절이 그리운 것은 아마도 사람들 사이에
정이 있었기 때문으로 기억됩니다.
아직 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날에는 약 30 ~ 40년 전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자신들의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있으며, 때로는 타인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로 인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하 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분명 우연히 생겨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이 이렇게 되도록
하나님 아버지께서 결재를 하셔서, 성령과 악령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계시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으로 믿어지며, 이해됩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걸어가시는데,
제자들이 다가와서, 성전 건물을 그에게 가리켜 보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모든 것을 보고 있지 않느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무너질 것이다."
3 예수께서 올리브 산에 앉아 계실 때에, 제자들이 따로 그에게 다가와서
말하였다. "이런 일들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선생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와 세상 끝 날에는 어떤 징조가 있겠습니까?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이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6 또 너희는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난 소식과 전쟁이 일어나리라는
소문을 들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이런 일이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아직 끝은 아니다.
7 민족이 민족을 거슬러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거슬러 일어날 것이며,
여기저기서 기근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그러나 이런 모든 일은 진통의 시작이다."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줄 것이며, 너희를 죽일 것이다.
또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10 또 많은 사람이 걸려서 넘어질 것이요,
서로 넘겨주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또 거짓 예언자들이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을 홀릴 것이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23 "그 때에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시오, 그리스도가 여기 계시오.'
혹은 '아니, 여기 계시오.' 하더라도, 믿지 말아라.
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징과 기적을
일으키면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받은 사람들까지도 홀릴 것이다.
25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여 둔다.
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그리스도가 광야에 계신다' 하고
말하더라도 너희는 나가지 말고, '그리스도가 골방에 계신다' 하더라도
너희는 믿지 말아라.
27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에까지 번쩍이듯이,
인자가 오는 것도 그러할 것이다.
28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 것이다."
29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31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32 "무화과나무에서 교훈을 배워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돋으면,
너희는 여름이 가까이 온 줄을 안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가까이 온 줄을 알아라.
34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35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나의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36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이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38 홍수 이전 시대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며 지냈다.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휩쓸어 가기까지,
그들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였다.
인자가 올 때에도 그러할 것이다.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1 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는 너희 주님께서 어느 날에 오실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43 이것을 명심하여라. 집주인이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알고 있으면,
그는 깨어 있어서, 도둑이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것이다.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는 시각에 인자가 올 것이기 때문이다."
45 "누가 신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주인이 그에게 자기 집 하인들을 통솔하게 하고,
제 때에 양식을 내주라고 맡겼으면, 그는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46 주인이 돌아와서 볼 때에, 그렇게 하고 있는 그 종은 복이 있다.
4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주인은 자기 모든 재산을 그에게 맡길 것이다.
48 그러나 그가 나쁜 종이어서, 마음속으로 생각하기를,
'주인이 늦게 오시는구나' 하면서,
49 동료들을 때리고, 술친구들과 어울려 먹고 마시면,
50 생각하지도 않은 날에, 뜻밖의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와서
51 그 종을 처벌하고, 위선자들이 받을 벌을 내릴 것이다.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4 : 1 ~ 51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4장에 말씀은 잘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말씀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에 일어날 일까지 말씀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에 대하여 인정하고 받아들이시는 분들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의 중심 지역이 유다 지역으로 다니엘서를
보라는 말씀이 의미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또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를 알리시기 위하여 이러한 말씀들이 일어날
때에 다니엘서의 기록이 함께 할 것을 알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
하게 하셨으며, 이미 약 10년 전부터 세상에 드러내어 알리시고 계십니다.
즉 “제 3성전”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구약의 제사를 지낼 모든 준비를 마쳤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 내리길 기다리고 있으며, 장소 또한 예수님께서 예언하셨던 성전이
있던 장소이어야만 되기에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에 싸움은 위의 마태복음 24장 7절로
14절까지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이스라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있는 오늘날, 정통 유대인 곧
산헤드린 공의회를 중심으로 한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면서 잘 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율법 위에 사랑의 법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대성인들을 허락하셔서, 법 위에 도덕에 삶을 살게 하셔서, 양심으로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은 오늘날에 이스라엘이 전쟁을 인해
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있는 것으로 인하여 미움을 받게 하시고 계시면서
이미 말씀하심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들로부터 미움을 받으면서, 자신들의 생각으로는 더욱더
하나님만을 의지하려 할 것이며, 이는 현재 구약의 제사를 지낼 준비를 마친
이스라엘로 하여금 다니엘서의 기록과 같이 현재 황금 돔 사원이 있는
자리에 성전 건축과 함께 구약의 제사를 지낼 것입니다.
그렇게 전쟁을 하면서 이스라엘이 구약의 제사를 드리기 시작하여, 약 1년
4개월이 지날 때에 제사장이 살해될 것이며, 이후로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게
될 것인데, 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패하고, 적그리스도와 더불어 언약식을
하게 될 것이며, 이후로 약 3년 반 동안에 걸쳐서 침략자의 시대가 될 것인데
이 적그리스도가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심과 함께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워지면, 다니엘서를 보라고 위의 마태복음 24장 15절에서 말씀하신
것을 다니엘서 9장 24절 이하에 기록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니엘서를 보라고 말씀하심은 마가복음 13장 14절에서도 말씀하십니다.
이는 확실하게 행하시겠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오늘날을 살면서 상식적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수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할 때에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요한복음 14장부터 17장에서 말씀
하시고 계심과 같이 마지막 때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알고, 영혼이 깨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영혼이 깨어 있는 사람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이 도둑과 같이 이르지 않을 것입니다.
불법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사랑하시고 계시는 사랑의 법을 실천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따라서 선한 양심이 아닌 악한 마음으로 삶을 사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여, 그 감정을 이성으로 다스리지 않고
기분 따라서, 타인을 인식하지 않고 사는 삼을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실 때부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과 함께 하게 하신 성령 하나님을 통하여, 사람이 죄를
지어서 갖게 된 선과 악을 아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과 같은 마음, 양심 곧
이성의 마음에 확실하게 보이시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19 예루살렘에 사는 시온 백성아, 이제 너희는 울 일이 없을 것이다.
네가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틀림없이 은혜를 베푸실
것이니, 들으시는 대로 너에게 응답하실 것이다.
20 비록 주님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빵과 고난의 물을 주셔도, 다시는 너의
스승들을 숨기지 않으실 것이니, 네가 너의 스승들을 직접 뵐 것이다.
21 네가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치우치려 하면, 너의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 길로 가거라.' 하는 소리가
너의 귀에 들릴 것이다.
이사야 30 : 19 ~ 21절 - 새번역성경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지혜가 꼭 필요한 오늘날에 세상입니다.
눈에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만을 쫓아서 살다가는 썩어지는 육체와 같이
영혼의 멸망을 자초할 것이며, 이는 영원한 불 가운데서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면 반드시 인내가 필요하며, 자기희생이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이는 결코 손해 보는 삶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에 표본이 되시는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양의 문이 되시면서 동시에 좁은 문이 되시고 계십니다.
또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출입문이 되시기도 하는 분이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