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업 PMI 8개월 연속 50 아래로 추락

[お持て成し]

한국 제조업 PMI 8개월 연속 50 아래로 추락 / 3/2(목) / 로이터

[서울 2일 로이터] - S&P글로벌이 2일 발표한 한국의 2월 제조업 구매담당자경기지수(PMI)는 계절조정이 끝난 48.5로 1월부터 변함없이 호불황의 갈림길인 50을 8개월 연속 밑돌았다. 국내외 경기의 취약성을 반영했다.

서브지수에서는 생산이 10개월 연속, 신규 수주가 8개월 연속 축소됐지만 모두 전월보다는 다소 개선됐다. 신규 수출 수주도 12개월 연속 감소. 다만, 과거 2개월과 비교해 침체는 누그러졌다.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이코노미스트는 통계에 대해 한국 제조업 부문의 형편없는 사업 환경을 여전히 보여준다면서 1/4분기 중반에 걸쳐 가격 상승 둔화가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수주잔액은 수요 부진을 반영해 2020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완제품 재고는 2007년 11월 이후 최대 증가했다.

투입가격 상승은 4개월 연속 둔화돼 20년 11월 이후 가장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체 경비는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

산출가격 상승도 둔화돼 지난 2년 3개월 만에 두 번째로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ea1f24f0391c27d5291fc2b906ab303a82d26e11

韓国製造業ＰＭＩ、2月は8カ月連続50割れ　国内外の景気低迷（ロイター） - Yahoo!ニュース

韓国製造業ＰＭＩ、2月は8カ月連続50割れ　国内外の景気低迷
3/2(木) 11:3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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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イター
Ｓ＆Ｐグローバルが２日発表した韓国の２月製造業購買担当者景気指数（ＰＭＩ）は季節調整済みで４８．５と１月から変わらず、好不況の分かれ目である５０を８カ月連続で下回った。写真は２０１８年３月、仁川で撮影（２０２３年　ロイター/Kim Hong-Ji）

［ソウル　２日　ロイター］ -     Ｓ＆Ｐグローバルが２日発表した韓国の２月製造業購買担当者景気指数（ＰＭＩ）は季節調整済みで４８．５と１月から変わらず、好不況の分かれ目である５０を８カ月連続で下回った。国内外の景気の弱さを反映した。

サブ指数では生産が１０カ月連続、新規受注が８カ月連続で縮小したが、いずれも前月からはやや改善した。新規輸出受注も１２カ月連続で減少。ただ、過去２カ月と比べて落ち込みは和らいだ。

Ｓ＆Ｐグローバル・マーケット・インテリジェンスのエコノミストは統計について、韓国製造業部門のさえない事業環境を依然示しているとした一方、第１・四半期半ばにかけて価格上昇の鈍化が示されたと指摘した。

受注残は需要低迷を反映して２０２０年７月以来の大幅な減少を記録。完成品在庫は０７年１１月以来最大の増加となった。

投入価格の上昇は４カ月連続で鈍化し、２０年１１月以来の緩やかな伸びとなった。ただ、ウォン安や原材料価格上昇などの影響で経費全体は大幅な増加が続いた。

産出価格の上昇も鈍化し、過去２年３カ月で２番目に低い伸びと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