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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기록하였던 저자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묵시와 계시의 신탁을 받아 기록하였습니다.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스스로
신적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적 권위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위경이나 외경으로 분류되어
고고학 자료나 성서 연구의 참고 문헌으로 사용되어 지고 있습니다.
신.구약 66권의 성경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실한 신적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약의 복음서와 바울서신 그리고 일반서신은
구약의 성취로 오신 메시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바울 서신은
사도적 은사로 복음의 비밀을 성령의 영감으로 계시 받아 기록된 탁월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바울 서신 가운데 하나인 에베소서는
복음의 비밀을 성령의 계시로 말미암았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이라고 말씀하면서
이러한 복음의 비밀은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고......
다만 모든 믿는 사람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복음의 비밀은
오늘날 성령 충만하여도 또 다른 계시로 주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방언으로 기도를 하고 방언을 통역하는 것으로
또 다른 계시가 임한다고 믿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무속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방언으로 말하는 기도에 대한 바울의 입장"이라는 글로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방언 기도는 신의 계시가 아니라 인격적인 자아도 인식하지 못하는 자신의 영이
하나님께 대하여 말하는 소리라고 바울은 말하였습니다.
방언은 계시의 언어가 아니라 사람의 말이라는 사실을
사도 바울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한 것입니다.
사도행전 2장의 오순절 성령 강림때 나타난 방언 현상은
성령 강림에 대한 요엘서의 예언적 성취였습니다.
방언 통역은 사도적 은사로
성령의 영감으로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에게 임하였던 특별한 성령의 역사였습니다.
고린도서에 기록된 통변의 은사는 통변이 필요한 언어에 대한 것이요
고린도서에 기록된 성령의 은사는 모든 사람에게 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바울은 강조하였습니다.
성령의 은사는 말 그대로 은혜로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광신적 기도 응답의 결과로 주어지는 영성의 산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신적인 기도를 하면....
성령의 충만한 은사를 받을 것이라고 불타는 신념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사이비요,
은혜를 사기치는 거짓영의 역사입니다.
방언 통변의 은사는 사도적 은사요, 오늘날 종결되었으며
방언을 통역하고, 방언으로 설교를 하고, 방언을 글로 쓰는 현상은
성경적인 근거나 배경이 없는 무속 신앙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복음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미혹의 영이 하는 중요한 일......
그것은 인본주의 신앙과 기독교 엑소시스터 현상을 주도하는 것입니다.
바로 신사도 운동, 임파테이션, 은사운동, 빈야드 운동, 오순절 성령 운동,
뉴에이지 운동, 다원주의, WCC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됩니다.
성경에 나타난 성령의 은사나 이적과 기적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예수님의 메시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사도들의 사도 됨의 증거로 나타났습니다.
복음의 비밀이 계시된 후에도 기적을 바라는 신앙을 열망하는 것은
믿음의 목적이 복음이 아나라 기적이기 때문에
기적을 이루기 위한 종교적인 모든 열정을 복음적인 믿음이 아닌 종교적 신념의 광신을 불태우는 것입니다.
여기에 사단의 유혹과 미혹이 있는 것입니다.
끝없는 방언 기도로 신령한 영적인 권능의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은
성령을 무속신으로 믿는 사단의 미혹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방언을 신의 계시 언어라고 믿는 사람들은
강신술의 무속인과 같은 신들린 사람들입니다.
방언으로 예언 축복 기도를 하는 사람들은
보혜사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미혹의 영을 좇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날도 방언으로 기도하며 무속적인 기독교 엑소시스터 문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은
기독교 유사종교의 사이비 신앙에 빠져있는 사람들입니다.
바울 서신 가운데 에베소서는
거룩한 성령의 역사에 대한 분명한 교훈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인치는 사역을
구원의 날까지 계속하시는 것입니다.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는 말씀은
성령의 거룩한 사역을 위하여 믿음으로 깨어 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항상 성령 안에서 하는 기도를 방언으로 하는 기도라고 주장한다면....
에베소서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구속을 인치는 성령의 거룩한 사역을 부인하는 잘못을 범하게 됩니다.
방언 기도는 하나님의 계시적 언어가 아니라
어떤 종교든지 광신적 기도에 몰입하면 나타나는 종교적 엑스타시 현상일 뿐입니다.
인간의 언어, 사람의 소리로서의 방언은
더 이상 신의 계시를 담아내는 방편으로 성령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습니다.
방언 기도에 깊이 매료되어 빠져있는 사람들은
자기 체면의 환상과 황홀경의 늪에 빠져있는 사람에 불과합니다.
방언 기도를 더욱 더욱 깊이 하는 사람들은
신령한 능력으로 신적 경지에 도달하고자 하는 사단의 미혹을 제대로 받은 사람들입니다.
사단의 미혹을 받은 사람들은 방언으로 기도하면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받아
성경의 모든 은사로 치유와 복을 예수님과 사도들처럼 베풀 수 있다는 허황된 비전과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악한 영의 미혹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과 기적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이신 것을 나타내고 믿게 하기 위한 자기 증거 방식을 행하신 것입니다.
사도들.... 특히 그 가운데서도 사도 바울에게 나타났던 이적과 기적은
바울의 사도됨의 증거로 나타난 표적이었음을 바울은 말씀하였습니다.
성령의 은사나 능력의 역사는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되어지는 거룩한 사역입니다.
기도 응답의 결과로 나타나는 성취물이 아닙니다.
기도 응답의 덩어리로 주어지는 소위 성령의 은사는
무속신앙의 부윤물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성령의 은사는 기도 응답의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믿는 성도들에게 성령의 주권적인 은혜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신이 되고자 하는 사단, 자신의 꿈을
어리석은 사람을 통하여 이루도록 끊임없이 유혹하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인본주의와 무속 신앙은
이단과 사이비의 전유물로 복음적인 신앙을 무너뜨리기 위한 사단의 미혹입니다.
복음의 중심을 벗어난 종교적 열정은
오늘날도 성경을 기록하는 성령의 은혜가 임한다고 주장합니다.
직통계시....
직통계시의 방편으로 꿈과 환상, 그리고 방언과 방언 통역 등을 말합니다.
기도 응답이라는 것은
복음과 비복음의 경계 지점에 있는 유혹의 덩어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세적 기도 응답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종교인들은
100% 사이비라고 말하는 성경의 가르침을 외면합니다.
이런 사이비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미래를 알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을 끝없이 거스리며.....
종교적 열정으로 기도의 응답받는 무속 신앙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내일을 점치는 사람들......
내일을 알려고 하는 사람들.....
내일의 성공과 번영을 추구하는 불굴의 신념을 가진 사람들.....
모두가 자기 성경을 기록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단의 미혹을 받아 사단의 종노릇하다가
양심선언으로 용서를 받고 진리의 말씀만을 전하는 목회자가 된 소중한 사례입니다.
아직도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며 선지자 노릇을 하고
치유와 능력을 성령의 능력으로 행하며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착각하고
자신을 속이며 성도를 속이는 사람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였습니다.
방언으로 기도하며....방언으로 설교를 하며.....
방언으로 축복 예언을 하는 사람들.....방언을 글로 쓰는 사람들......
직통계시를 받아 신령한 능력의 사람으로 우매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지만.....
이것은 거룩한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무속신앙에 뿌리라는 사단의 거짓 역사입니다.
기독교 엑소시스터 문화는
성령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말미암아 기독교 무속 신앙으로 토착화 되어 진리를 거스리는
사단의 거짓된 종교 문화로 발전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미혹의 영이 역사라는 사실을 알고 깨달았다면.....
그 날에 주의 앞에서 공치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사도의 사명을 온전히 수행하였고....
바울 서신의 성경을 기록하는 신앙의 업적을 남겼지만
의로우신 주님 앞에선 바울의 모습은 괴인의 괴수였습니다.
사도행전의 오순절 성령의 역사는
주의 약속대로 성령께서 이 땅의 자기 백성들에게 임하신 사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순종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인치는 구속의 역사를
마지막 구원의 날까지 계속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의 비밀이 계시적 사건으로 기록된 것은
성령의 영감으로 선지자와 사도적 은사를 가진 사람들의 마지막 미션이었습니다.
요한 계시록 이후.....
하나님의 비밀이 계시적 사건으로 나타나는 현상은 완전히 종결 되었습니다.
그런데 신사도 운동, 임파테이션, 빈야드, 오순절 은사주의 등등은
지금도 기도로 성령의 충만을 받으면 성령의 모든 은사와 치유의 능력을 직통계시로
얻을 수 있다고 광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속의 은혜를 인치는 성령의 거룩한 역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자기 백성들이 영접하여 구원을 얻게 하고
예수의 하나님의 나라를 온전히 이루어 갑니다.
오늘날 성령의 역사를 계시의 영속성으로 이해하는 모든 신학 사상은
사단의 미혹을 받은 무속 신앙에 근거를 두고있습니다.
무속 신앙은 현세적 복을 구하는 신앙이며.....
불확실한 미래가 염려의 동기가 되어 이방인의 기도를 하는 신앙이며......
신의 힘을 빌어 소원을 성취하고 자신의 욕망을 이루고자하는 미신적인인 민간 신앙이며.....
강신술로 미래를 점치며 예언하는 무당이 되는 신앙입니다.
성령을 무속신으로 믿는 신앙의 사람들.....
오순절 성령의 역사를 무속적으로 이해를 하여 성령 충만을 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은 성령의 역사하시는 분량이나 능력의 크기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기 백성에게 충만하게 임하는 성령의 속성입니다.
성령 충만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은
끝없이 성경의 능력을 입고자 하는 영적 열망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성령 충만을 광신적 기도 응답의 결과로 소원하는 모든 신앙은
바로 무속 신앙입니다.
성령 충만의 역사는 광신적 기도로 얻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을 때 성령께서 주권적으로 역사하기는 은혜입니다.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은혜를 값주고 살려고 하였던 사람들은.....사도 행전의 점장이 시몬이었습니다.
시몬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몬의 전철을 따라 은혜를 값주고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바로 기독교 엑소시스터 문화를 주도하는 무속 신앙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이러한 무속 신앙으로 완전히 오염되고 점령당한 한국교회는
기도하는 곳곳마다 무당의 굿당이 되어 버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배까지도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로 인한 영광을 찬양하는 예배가 아니라
번영과 소원 성취를 위하여 기원하는 예배를 드리는 무속적인 예배로 발전하였습니다.
소원을 비는 기도.....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예배.....
모두가 무속 신앙입니다.
성경을 기록하였던 사도 시대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와
복음의 비밀이 말씀으로 기록된 오늘날 성령의 역사는 다른 것입니다.
사도 바울처럼 복음의 비밀을 성령의 영감에 의한 계시로 아는 것이 아니라
복음의 비밀이 사도들을 통하여 계시된 은혜에 참여하는 것이 오늘날 참된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리스도 복음을 통하여 역사하시는 거룩한 성령의 은혜는
세속적인 성공과 번영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구원의 역사를 영원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성령은 무엇이든지 어떤 형태로든지 자유롭게 역사하실 수 있지만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뜻을 말씀으로 온전히 이룬 것처럼 성령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진도서에서 다른 복음, 다른 예수, 다른 영의 역사를 말씀하였고
갈라디아서에서는 다른 복음을 강조하면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갈1:7-9)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되었으며 주 예수의 계시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1:11-12)
또한 바울은 자신이 전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계시로 말미암았으며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나타내지 아니하셨고
복음을 믿음으로 구원받은 이방인들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엡3:3-6)
바울은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계시의 종결을 선언하였고
케리스마로 선포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하였습니다.
누구든지 자기가 계시받은 선지자라고 주장하면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을 전하는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거짓 사도입니다.
누구든지 계속 쓰는 사도행전을 강조하며 방언을 통한 직통 계시를 주장하면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씀하신 다른 복음을 전하는 그 저주를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