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쓰기(필사) 안내

[현 도미니코]

+ 예수님 말고는 다른 누구에게도 구원이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어진 이름 가운데에서 우리가 구원받는 데에 필요한 이름은 하늘 아래 이 이름밖에 없습니다. _사도행전 4, 12

성경...!

다른 여타 부연 설명이 필요없겠지요.

그리스도 자체이시며 우리의 영혼인 성경을

지금부터(16. 10월) 쓰기(필사)를 시작하려 합니다.

좀 더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를 위해 기한내 신약성경 필사를 마치신 분께는

필사하신 노트를 제본해 드리며 또한 300,000원의 포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상태로 인해 손으로 글씨 쓰기가 어려우신 분은

아래에 댓글 또는 회장에게 전화로 신청해 주시면

본 카페에 개인 [성경쓰기방] 게시판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불편하신 분들은 컴퓨터로 성경쓰기에 참여 하시면 됩니다.

## 성경 쓰기 ##

* 범위 : 신약성경 전체

* 기간 : 16년 10월부터 ~ 2017년 7월 말까지(2017년 9월 총회 때 봉헌)

* 노트 : 제본을 위해 가장 일반적인 낱장으로 된 A4 성경쓰기 노트(속지)를

가톨릭서점이나 성물방에서 구입하셔서 쓰시기 바랍니다.(스프링 쓰기노트 및 통권, 묶음 노트도 가능하지만 제본하기 어려움)

* 방법 : 신약 성경 마태오 복음서 부터 묵시록까지, 그러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쓰시면 됩니다.

******** 대략 600쪽 정도 되니 하루에 3쪽씩 매일 쓰시면 내년 6월 안에는 여유롭게 마치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매일 쓰시는 것입니다.~~ ^^ 

자, 우리 모두 도전해 봅시다. *^0^*

문의 및 신청 : 회장 (010-5752-7899)

속지 예) A4 용지면 모든 가능

[현 도미니코]

내년 10월, 일본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경쓰기 역시 일본성지순례와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경쓰기를 통해서 좀 더 하느님과 가까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 안에서의 성지순례는 남다른, 또다른 성령의, 신앙의 감화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신앙은 하느님으로의 변화됨이지요. 그 성화됨을 위해 하느님 자체이신 성경쓰기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이라고 어느 교부가 말씀하셨지요.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아울러 일본 총 경비가 백만원 예상에 정회원에 한해 50% 지원 해주어도 비용부담이 크실겁니다. 겸사겸사 성경쓰기를 통해 3십만원도 확보~ 1석2조 ^^

[현 도미니코]

일과 기타 사정으로 혼자서 신약성경쓰기가 부담스럽고 어려우신 분은 2~3명이 한조를 이뤄 쓰기하셔도 됩니다. 부부가 같이 쓰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이경순, 맹소휘, 한소희. 이렇게 셋이서 성경을 각자 나누어서 필사를 하셔도 된다는 것입니다.

카페에서도 역시
예) 방호군, 이진흠, 김도원. 이렇게 3분이 3일에 한번만 자기 분량 책임져서 열심히 번갈아 써도 됩니다. 그러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겠지요.
물론 두분이나 세분이 한조가 되어 성경을 쓰신다면 포상금은 필사 1명분인 3십만원이 되겠지요^^

우리 회원들이 성경을 한번이라도 더 펴고, 읽고, 가까이, 친숙하게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박한배]

기도중에시작하려합니다늣어도10월말에는시작할것입니다

[신현우]

+찬미예수님! 저 도전 해 보려합니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회장님 저는 손을 움직일 수 없기에 컴으로 할 수 있도록 [성경 쓰기방]에 할애를 신청합니다.

[현 도미니코]

넵~ 천천히 하시는만큼 최선을 다하시다보면 분명 성령의 이끄심이 있을 겁니다. 또한 그 성령에 의함을 느끼고 발견하는 것이 성경쓰는 맛(?)이겠지요. 감사~ ^^

[토마]

단 한마디 말씀으로도 인생 충분 합니다 언제나 함께 동행 하시는 주님은 과연 빛이 십니다
예수님께 돌아가 감사의 인사를 드릴때 우리는 다시 사는 희열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평화를 빕니다

[신현우]

안녕하세요? 회장님, 토마님, 응원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아자아자~~

[현 도미니코]

호군 안드레아도 카페에서 시작해 보면 좋겠다. 너의 그 성실, 꾸준함이면 거뜬하지 않을까?

물론 성경을 보고 읽는 데 눈이 안좋아서 어렵고 불편할 수 있지만
성경 쓰는 누구나 그만큼의 어려움은 감내해 내고 있는 것이라네.

호군이는 글을 보기 어려움이 있지만 오래 앉아 있을 수 있는 장점도, 손도 그래도 많이 자유롭고
특히 신현우 마르코 형제님은 손도 자세도 알다시피 훨씬 무진장 불편하지만 눈으로 마우스를 움직여(맞나요?) 쓰고 있음이지.

성경 글씨가 작으면 사무실서 일주일치 집에서 쓸 분량을 아래아한글로 글씨를 크게 하여 붙여넣은 후 a4로 프린트 해서 가져가 써도 될 것 같은데... 암튼. 시작해 보았으면 해 *^0^*

[장요셉]

열심히 해보렵니다 꾸벅

[박한배]

화이팅함께완주합시다형제님

[박한배]

호근이도시작하여도전해보세요기도하며힘을모을께요

[현 도미니코]

가능하시면 필사를 7월 31일까지 마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현 도미니코]

ㅋ 4월말 현재 필사 마치신 분은(제가 알기로)
홍순덕, 강국자, 장윤복, 현동준...

[다사랑 이경순]

문현철 있습니다. 오대인도 거의... 아마 곧.. 아닌가? 벌써 끝냈나? 암튼요.

[현 도미니코]

8월 6일 월례모임 때까지 모두 필사본 가져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