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THE
Masters Tournament Jordan Spieth
우승 *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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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둘러 보기
열린
2014-15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달러·약 98억원)
에서 22세의
신예 조던 스피스(미국)가 제79회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스피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파72·7435야드)에서 벌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총상금 9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스피스는 공동 2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필
미켈슨(미국·이상 14언더파 274타)을 4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스피스는 개인 통산 첫 번째로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하게 됐다.
스피스는 만
21세8개월17일의 나이로
우즈가 기록한 역대 최연소 마스터스 우승(21세 104일)에
이은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 2위가
됐다.
스피스는 또
나흘 내내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기도 했다.
역대
마스터스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크레이그 우드(1941년), 아널드 파머(1960년),
잭
니클라우스(1972년), 플로이드(1976년) 등 네 명 뿐이었다. 스피스는 39년만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스피스가
기록한 최종성적(18언더파)은 지난 1997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기록했던
역대 마스터스 최저타 타이기록이기도
하다.
스피스는
17번홀까지 19언더파를 기록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해 신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3라운드까지
네 타차로 여유있게 선두를 달렸던 스피스는 4라운드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1번홀(파4)에서
버디로 시작을 했고 3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스피스는
5번홀(파4)과 7번홀(파4) 보기로 주춤하기도 했지만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만회했다.
후반에도
스피스는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낸
스피스는
13번홀(파5)과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사실상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은 것은 역대 마스터스 최저타
신기록이었다.
스피스는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파를 기록할 경우 19언더파로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
하지만 1m
가량의 파 퍼팅을 놓치면서 대기록 작성에는 실패했다.
스피스는
보기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그린자켓'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에서는
최경주프로가
2003년부터 매년 이 대회에 출전을 해왔으나 2015년에는
출전을 못하고
말았다.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순위
1. 조던 스피스 18언더파 270타 (64 66 70 70) / 2. 필 미켈슨 14언더파
274타 (70 68 67 69)
저스틴 로즈 (67 70 67 70) / 4. 로리 매킬로이 12언더파 276타 (71 71 68
66)
5. 마츠야마 히데키 11언더파 277타 (71 70 70 66) / 6. 폴 케이시 9언더파 279타 (69 68 74
68)
이안 폴터 (73 72 67 67) 더스틴 존슨 (70 67 73 69)
9. 헌터 마한 8언더파 280타 (75 70 68
67) / 더스틴 존스 (72 72 68 68) 찰리 호프먼 (67 68 71 74)
12. 케빈 나 6언더파 282타 (74 66 70
72) / 타이거 우즈 5언더파 283타 (73 69 68 73)
33. 배상문 이븐파 288타 (74 71 72 71) / 노승열
1오버파 289타 (70 74 72 73)
조던 스피스 (Jordan Spieth)
출생 1993년 7월 27일 (미국)
신체 185.4cm, 83.9kg
데뷔 2012년 PGA 입회
[수상
내역]
2015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우승
2014 PGA 투어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
2014 에미레이트 호주 오픈
우승
2013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준우승
2013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우승
2011 제64회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쉽
우승
2009 미국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쉽
우승
[
Masters Tournament ]
미국의 골퍼 보비 존스(Bobby Jones)가 창설한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에 골프의
명플레이어를 초대하여
시작한 경기로 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다.
골프의 4대 메이저대회는 마스터즈,
US오픈, 전영오픈, PGA챔피언십이고,
여자골프는 나비스코챔피언십,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브리티시오픈이다.
이 4개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면 '그랜드스램'이라 한다. 골프에서는 아직 한 해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그랜드슬래머는 없지만
여러해에 걸쳐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한
'커리어그랜드슬램'은 여럿 있다.
1934년 오거스타 내셔널(Augusta National,
Inc.)인 비테이션 토너먼트라는 이름으로 첫 경기가 치러졌으며,
1939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중 유일하게 1934년 창설된 이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내셔널GC 한곳에서만 진행돼 왔으며
엄격한 코스관리와 해마다 모습을 달리하면서
권위를 축적해 왔다. 매년 4월 둘째주 개최되어 4대 경기 가운데 맨 처음 열린다.
매년 4월은 오거스타의 기후가 가장 좋은
베스트 시즌으로 이후 5월부터 9월까지는 완전히 문을 닫는다.
참가자는 지난해 PGA 투어 상금랭킹을 기준으로 40위 이내에
들어야 하고 세계골프 랭킹은 50위까지만 출전할 수 있다.
평생 출전이 보장되는 역대 챔피언을
제외하고는 메이저대회 우승자, 미국 3대아마추어대회와 브리티시아마추어챔피언십 우승자,
메이저대회 상위 입상자(마스터스 16위,
US오픈 8위, PGA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4위 이내) 등 모두
17가지의
까다로운 선정 기준이 적용된다. 마스터스
대회는 스폰서가 없고 일체의 상업적 행위도 금지된다. 마스터스는
또한 메이저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자에게
'그린재킷' 을 입혀주는 전통을 갖고 있는 대회이다.
[Tournament
record score]
이 대회의 최저 스코어는 63타로 1986년에
닉 프라이스(짐 바브웨이)와 1997년 63타 그렉노먼(호주) 세운 기록이며
이 대회 최다 우승은
1963년,1965년,1966년,1972년,1975년,1986년에 걸쳐 6번을 우승한 잭 니클라우스 이며
4회 우승한 골퍼는 아놀드
파머(1958년,1960년,1962년,1964년), 타이거 우즈(1997년,2001년,2002년,2005년)이며
게리 츨레이어도
3회(1961년,1974년,1978년) 닉 팔도(1989년,1990년,1996년)도 3회우승한 곳이다. 아시아권 선수로는
2015년 현재 우승한 기록이 없으며 호주의
백상어인 그렉 노먼도 우승한적 이 없다. 2015년 랭킹 넘버1인 맥길레이도
우승한 적이 없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는PGA , EPGA(유러피언 골프투어) 함께 하는 대회라 이 기간에는 유러피언이 열리지 않는다.
또한 이 대회 최저타수와 최고 언더파는
270 Tiger Woods (1997) / −18
Tiger Woods (1997)
이기도 하다.
http://cafe.daum.net/t.o.mgolf/5Cjy/16
신 개념
골프 멤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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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PGA 투어 " 마스터스 토너먼트 조던 스피스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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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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