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와 긍휼

자비와 긍휼겔12:1-72023년9월15일(금)기동찬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2.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3.인자야 너는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끌려가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4.너는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네 포로의 행장을 밖에 내놓기를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5.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따라 옮기되6.캄캄할 때에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라 하시기로7.내가 그 명령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장을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장을 내다가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반역하는 백성들도 회개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임이라. 하나님, “반역하는 족속”(2절), 더 이상 상대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꼴 보기 싫은 반역자들, 이들에게마저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반역하는 족속”(2절)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2절)했습니다. 교만한 자들입니다. 교만한 자는 반역합니다. 반역하는 자들은 눈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습니다. 귀가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교만한 자의 모습이요,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고 있는 악한 자요, 어리석고 미련하고 우둔한 자의 모습입니다. 반역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요, 영적으로 소경 된 자의 모습이요, 영적으로 귀머거리가 된 자의 모습입니다. 선민은 선민인데 타락한 선민의 모습입니다. 타락(Fall)이란,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에서 떨어져 나간 상태입니다. 타락한 최초의 아담은 사단의 간계와 유혹으로 인하여 금단의 열매를 먹음으로 하나님에게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타락입니다. 교만입니다. 거역입니다. 이로 인하여 온 인류를 넘어지게 했습니다. 개인과 가정에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불러 왔습니다. 영적으로 귀머거리가 되고, 소경이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리더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히13:17). 교만한 자의 모습입니다. 교만한 자는 귀가 있어도, 눈이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지 않고 듣지 않습니다. 교만한 자는 반역합니다. 반역하고 거역의 길을 가고 있는 이 백성들을 행위대로 심판할지라도 이들은 할 말이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반역의 길, 죄의 길에서 구원하기를 원하셔서 선지자를 보내시고 저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자비와 긍휼을 베풀고 계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주님께서는 모든 죄인이 멸망에 이르지 않고 다 회개하여 하나님을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는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분이심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2:4).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3:9). 죄인을 향하여 오래 참으시고 저들이 회개하기를 원하심으로 선지자를 보내셔서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의 모습을 보고 유다 백성들이 뉘우치고, 생각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셨습니다. 1.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2.인자야 네가 반역하는 족속 중에 거주하는도다...3.인자야 너는 포로의 행장을 꾸리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끌려가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반역하는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에스겔이 포로로 끌려가는 ‘퍼포먼스’(performance)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들이 에스겔의 모습을 보고, 혹시나, 생각하고 돌이키지는 않을까,’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반역자들이 에스겔의 모습을 보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원하시는 자비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저들이 에스겔의 행동을 보고 더 잘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4.너는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네 포로의 행장을 밖에 내놓기를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되어 가는 자 같이 하라5.너는 그들의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따라 옮기되6.캄캄할 때에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라 하시기로7.내가 그 명령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장을 끌려가는 포로의 행장 같이 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장을 내다가 그들의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반역자의 길을 가는 죄인을 구원코자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에스겔의 행위 메시지를 보는 유다 백성들이 회복하는 길은 회개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자비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회개의 기회를 주실 때, 회개하는 것이 저들이 회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임을 깨닫습니다. 저들이 에스겔의 모습을 보고, ‘아,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에스겔이 보여 주는 대로 저렇게 포로로 잡혀 가는 구나,’“성벽을 뚫고”(5절), 도망가도 결국은 잡혀서 포로로 끌려가고, “캄캄할 때...얼굴을 가리고”(6절) 도망쳐도 결국은 잡혀서 포로로 끌려 간다는 말씀이구나,,,, 이것을 깨닫고, 유다 백성들이 반역의 길에서 회개하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밤마다 문 열어 놓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 반역자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반역하는 죄인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계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하나님, 제가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반역하는 길로 가지 않겠습니다. 혹 제 주변에 하나님을 반역하는 길로 가는 죄인을 보게 된다면, 정죄하는 마음을 품지 않고,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하며, ‘자비와 긍휼’을 베풀기 원합니다. 반역자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그 열심이 제 열심이 되길 원합니다. 죄인을 향하여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어떻게 해서든지 반역의 길에서 죄인을 구원코자 하시는 하나님, 반역의 길을 가는 죄인이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선지자의 말씀을 듣고 회개하는 길이 상책임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가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반역의 길을 걷지 않겠습니다. 제가 영적인 귀머거리가되고, 소경이 되어 제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겠습니다. 타락의 길로 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겠습니다. 8.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다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13.들으라 너희 중에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들아14.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15.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할 것이거늘16.이제도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그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17.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약4장). 7.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6...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약4장).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죄인에게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주님의 열심을 찬양합니다. I praise the Lord for his zeal in showing mercy and mercy to sin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