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 진딧물 자연 퇴치법
☆ 은행 나뭇잎을 믹서로 갈아서 즙을 낸 다음 700배 회석하여 살포하면 진딧물이 없어진다. ☆ 계란 노른자 1개에 식용유 50-100 ml 에 물을 조금 넣고 믹서로 돌리고 여기에 천연비누 [폐유로 재생한 것도 가능] 1장을 불에 녹인 후 함께 넣어 다시 믹서로 돌리면 우유빛 액체가 된다. - 이것을 물 한말[20 L] 에 희석하여 사용 합니다. - 이때 막걸리 청주(가라앉은 것 제외)를 함께 쓰면 영양 공급도 할 수 있다. ☆ 우유를 살포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끈적한 액체에 진드기가 이동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 물을 20 배정도 희석하여 사용 하여야 한다. - 원액을 그대로 뿌리면 식물이 숨을 쉬지 못하여 고사 한다. - 약제 살포보다 영양공급과 자연친화적으로 재배하는 방법 ☆ 나프탈렌 (좀약)을 고추 밑에 두면 서서히 없어진다. ☆ 애벌레 나방 죽이는 약이면 살충제로 진딧물도 죽는다. ☆ 식초 : 식초는 사람의 건강에도 좋은 것이지만 식물의 곰팡이류의 예방과 방제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식초를 물20배로 희석하여 병이 나기 쉬운 시기에 분무기로 뿌려줍니다. ☆ 담배 니코틴 : 담배 10~15개를 까서 필터를 제거한 후 물1리터에 3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 이를 가는 천으로 걸러서 비누 5g 녹인 물을 섞어 사용합니다. - 5일이 넘으면 효력이 없어지므로 그 안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분무기로 뿌리거나 물뿌리개로 뿌리면 됩니다. 특히 진딧물 방제에 효과가 있습니다. ☆ 마늘액 : 마늘 한통을 까서 잘 찧어 물 1리터에 섞는다. 이를 가는 천으로 걸러서 5배액으로 희석해서 살포합니다. 살충력은 없지만 벌레가 모여들지 않습니다. ☆ 마늘+석유 : 마늘 80g을 잘 찧은 후 그액에다 석유2숟갈(작은숟갈)을 넣어 24시간 담가둡니다. - 이액에 물 1리터와 비누 10g을 녹인 물과 잘 혼합하여 천으로 거른후 살포할 때는 100배의 물에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해충의 성충, 유충, 병에도 효과가 있고 특히 굵은 줄기에 구멍을 뚫고 들어가는 하늘소 같은 해충은 그 구멍에 이액을 넣고 솜으로 구멍을 막아두면 죽습니다. ☆ 고무 테이프 : 진딧물이나 개각충은 개미에 의하여 나무와 나무사이로 이동하므로 끈끈이 테이프를 주간부에 감아두면 개미나 점박이응애 등이 테이프의 끈끈이에 붙어 올라가지 못합니다. ☆ 기계유 : 기계유는 정원수의 깍지벌레나 응애류에 특효약입니다. 기계유를 비눗물에 3~4%타서 겨울에 깍지벌레가 낀 가지에 뿌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 소주 1병에 막걸리 1병을 1:1로 희석하고 여기에 식초를 2스푼 넣고서 분무기로 작물에 뿌려준다. 막걸리 물 500 :1 이상이어야만 약해가 생기지 않는다. ☆ 고추밭에 사용하는 목초액 적정 기준 - 어린 묘 일 때는 700 : 1 - 20L 한말에 커피 컵으로 1/3. - 중간 묘는 1/2. - 성장 묘는 1컵~2컵이 적당하다. -. 목초액 사용방법 (물1말 기준) : 목초액 50cc+ 유산균액 100cc
유산균 액비 만들기 - 1말통에 쌀 씻은 물을 매일 부어서 채운다. 이때 흑설탕 1봉지와 야쿠르트 3개, 막걸리 1병을 같이 부어서 자주 저어준다. - 7일경 구수하면서 향긋한 냄새가 난다. - 목초액과 같이 고추, 상추 등 작물에 살포한다.
탄저병 예방치료하기 - 물1말에 과산화수소 200cc + 염소 1알(20g) 녹인물 30cc + 참나무 목초액 30cc을 흠뻑 살포한다. - 염소액 만들기 : 물 1리터 병에 염소 1알을 넣고 물을 가득 채워서 흔들어 놓으면 1일 후 사용하면 된다. - 염소와 과산화수소는 안전한가? 염소와 과산화수소는 사람이 먹는 물소독제로 작물에 살포하면 과산화수소는 수소와 물로 변해서 아무런 장해가 없으며 염소는 고온기에는 분해 휘발되어 날아간다.
은행잎 생즙 병해충 방제 효과 - 고추·배추 등 - 탄저병·역병·나방 등 발생 줄어 - 은행 나뭇잎 즙액이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와 경북도농업기술원, 농협상주시지부, 상주 낙동농협, 상주환경농업연구회에 따르면 낙동면 상촌리 양지농원(대표 윤재우)에서 고추를 지난해 5월10일 아주 심은 뒤 뿌리를 내리는 5월 말부터 수확기인 7월 말까지 15일 간격으로 모두 세 번에 걸쳐 은행 나뭇잎 생즙 원액을 600~800배액으로 희석해 10a(300평)에 216ℓ(12말)를 살포한 결과 탄저병과 역병을 완전히 방제할 수 있었고, 진딧물도 한포기에 1~2마리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 고추 역병 예방약인 〈리도밀〉수화제와 〈포룸〉수화제로 방제한 대조구에서는 10% 정도 탄저병과 역병이 발병했고, 진딧물도 한포기에 40~50마리가 발견됐다. 수확량은 10a당 252㎏으로 대조구 246㎏과 비슷했으나, 경영비를 10a당 43만원에서 15만원으로 65%나 절감할 수 있었다. - 또한 지난해 9월5일 아주 심은 배추밭에도 11월15일 수확할 때까지 은행나뭇잎 즙액을 같은 방법으로 세번 잎에 준 결과, 접촉성 살충제를 한번 살포한 대조구에서는 배추나방과 배추좀나방이 각각 한포기당 5~7마리, 6~8마리가 발생했는데 반해 이들 벌레가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 손상돈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화동면농업인상담소장은 “은행 나뭇잎이 해충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고 자라는 것을 보고 즙액을 추출해서 작물의 병해충 방제에 적용하는 공동 연구 사업을 하게 됐다”면서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온 만큼 정확한 방제기작 연구와 더불어 은행 나뭇잎 즙액 추출장치가 개발돼 농업인들이 농약값 부담을 크게 줄이고 친환경재배를 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경북 상주시농업기술센터]
☆ 은행잎으로 집안의 벌레 퇴치 - 집안의 골칫거리인 바퀴, 옷장속의 좀, 먼지벌레, 화초에 기어 다니는 해충. 은행잎이면 퇴치가 가능합니다. - 우선 은행잎을 따로 줍거나 따다가 모아두어서 물에 잘 씻어낸 후에 물기를 말려줍니다. - 양파망을 준비하여 물기가 모두 마른 은행잎을 넣어서 준비해둡니다. 그후 베란다의 난간이나, 화분 밑, 집안의 구석 등에 준비된 은행잎 망을 넣어주면 바퀴나, 그외 해충, 집안의 벌레들도 사라집니다. - 옷장 속에 넣으면 좀이 사라지구요. 이렇듯 벌레들이 사라지는 이유는 은행나무에서는 나무와 잎에서 특유의 향이 나옵니다.
☆ 은행잎으로 집안의 곰팡이를 막자 - 겨울이나 여름에 곰팡이가 주로 생기는데, 이런 짜증나는 곰팡이도 은행잎으로 막을 수 있습니다. - 곰팡이가 주로 잘 생기는 곳에 은행잎 망을 넣어두거나 달아두면 곰팡이가 덜 생기게 됩니다. - 이는, 은행잎에가 곰팡이 균을 억제하는 효능과 향균까지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곰팡이는 포자를 날려 번식을 하지만 은행잎이 포자를 억제시켜서 곰팡이를 덜 생기게 해줍니다. -거기다가 은행잎은 계속 두면서 쓰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면 오래두고 쓸 수 있습니다.
나방과 날벌레를 잡는 유인장치
고추밭의 담배나방을 잡기 위한 나방 포집기 설치 방법 - 흔히 마시는 1.8L짜리 페트생수병으로 생수병을 칼로 잘라서 유입구를 만들고, 고추이랑에는 고추지지대 상부에 페트병을 고정하고, 유입구내부에 유인 혼합액을 넣고 기다리면 된다. - 유입구를 만들 때 페트 생수병을 옆으로 잘라 위로 제쳐 비 가림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 고추 지지대에 묶을 때에는 철심타이를 사용하시면 편리하다. - 유인 혼합액의 성분은 막걸리+흑설탕+현미식초+무향살충제(메쏘밀)인데 막걸리와 흑설탕의 비율은 10 : 1정도 식초와 살충제는 적당량이다. - 설치 위치는 고추 지지대의 경우 상단에 설치하시면 된다. - 나무의 경우 나무에 매달아도 무방하다. - 작업 순서는 ①페트를 자르고 ②지지대에 묶고 ③물뿌리개에 각종 원료를 넣고 혼합한 후 ④유입구에 혼합액을 부어 주면 된다. - 가끔 혼합액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 살충제를 혼합하였을 경우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 설치한 후 1시간 쯤 후에 살펴보니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온갖 종류의 날벌레와 나방,응애, 파리 등이 빠져서 죽어 있다. - 이 유인 장치는 고추에 피해를 입히는 담배나방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나무종류(포도/복숭아 등등)에 피해를 입히는 여러가지 종류의 나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 흔히 우리들이 사용하고 버리는 1.8L 페트 생수병을 버리지 말고 모아서 매주 5개 정도만 밭에 설치해 두면 나방을 잡기 위한 살충제는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