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정시 수능 탐구 영역 백분위 변환표준점수 적용 대학 현황>
.
1.2023학년도 수능의 활용지표를 표준점수+백분위의 지표를 사용하는 대학은 대학교 코드로는 42개 대학이다.
2. 대부분의 대학은 전모집단위(학과)에 적용하지만 의예,한의예,약학과등 특정 학과만을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 (표1.2 참조)
3. 백분위 변환표준점수의 적용은 대부분 대학이 탐구영역(사탐,과탐)에서 적용하고 있다
4. 탐구영역의 변환 표준점수는 대학이 수능 성적발표 후 자체 분석을 통해 수능 성적표 상의 탐구 영역의 과목 표준점수를 대학 자체 점수로 환산하여 발표한다
5.이런 대학은 단순 표준점수의 합이나 백분위 합으로 대학의 배치여부를 가름하기 어렵다
6. 대학별 배치점수(예:600점 만점에 416점) 백분위(300점 만점에 391점)등의 표현은 전국 대학의 위치 재기에 필요한 수치이고 변표를 적용하는 대학은 상황이 달라서 반드시 대학별 수능 계산식을 동원한 점수로 환산하여 지원 여부를 결정하여야한다.
7. 변환 표준점수점수를 활용하는 이유는
특히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 9과목, 과학탐구 8과목 중 계열별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데, 과목마다 응시 인원이 다를 뿐 아니라 과목별 출제 난이도도 다르고, 응시하는 수험생의 수준도 다르다. 실제 수능에서는 백분위가 같더라도 서로 다른 표준점수로 인해 과목별 유불리가 생기는 근본 원인을 보증하기 위한 대학의 수험생 배려이기도 하다, 참고로 수학이나 국어에서도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 적도 있지만 작부터 시행된 국어 수학의 선택과목이 생긴 이후 제도의 특성을 살려 그동안 적용을 미적용으로 변경한 대학도 있다
8. 탐구영역 백부누이 변환 표준점수 적용예시 (표3) 세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