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8. 미국 어느 릿지성 암벽에서 길을 잘못 든 등반자가 지나온 볼트까지 백을 위해 1.8m 고의 추락을 했는데 바위턱 위에 얹힌 퀵드로 카라비너를 통과 후 위아래로 겹쳐진 로프가 절단되어 사망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위 사건에서 우리가 살펴 볼 점이 있어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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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량관련 계산 :
1.자유낙하 지면 도달속도 v= root(2gh)
2.지면도달충격량 p=mv
3.추락 1.8m(이후 2.7~3.4m까지 더 추락 후 로프절단)
80kg 1.8m 자유낙하시 :
1)v=root(2gh)=root(2×9.8×1.8)=5.9396 m/s
2)p=mv=80×5.9396=475.168kg
70kg 1.8m 자유낙하시 : 415.77kg
60kg 1.8m 자유낙하시 : 356.37kg
1.8m 자유낙하 후 2.7~3.4m까지 0.9~1.6m 더 추락하고 카라비너에서 로프절단(사고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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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가 통과된 카라비너 바로 아래 바위턱에서 로프가 정확히 겹치는 바람에 로프유통이 안되고 잠금식 고정되어 충격량이 100% 작용했고, 1.8m 추락 후 추가추락 충격량 및 경량화 되어 작고 얇아진 카라비너 각도의 작용으로 로프가 절단되었다는 조사결과입니다.
계산식에서 우리 몸무게와 추락거리 충격량 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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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레이시 마이크로트랙션, 로프맨, 로린락 등 동적충격량이 100% 먹히는 디바이스의 사용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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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트랙션은 도르래 용도인데 정적하중(홀링)과 동적하중(추락)의 파손강도가 다르며, 사용시 제동용 톱니가 계속 로프를 긁어 표피에 지속적으로 스크래치가 나 작은 절단이 생긴다는 점도 유념해 봐야 할 것입니다.
추락시 로프의 수축률에 따른 충격흡수, 하네스와 신체의 충격흡수, 바위 각도의 차이 등 변수의 작용으로 충격량이 저감되겠으나 톱니 등 디바이스의 견고성을 맹신하는 것은 재고하는 것이 과학적이고 합리적일 것입니다.
안/ 전/ 등/ 반/ !!
첫댓글 장비는 맹신하지 말고 용도에 맞게 사용해야겠지요. 안전을 배제한 편리성만을 추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마이크로트랙션 및 아류를 편하게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이 정보가 불편한 진실이 되겠지요.
저도 자신에 대한 막연한 믿음이 한순간 사고로 이어져 수술, 재활에 3년 6개월이 걸린 경험이 있는데 안전에 대한 주의는 max.로 하는게 합리적임을 체득했다고나 할까요..
각 등반장비는 원래 용도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모든 분 안전등반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