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關門(鳥谷關)에서 聞師會 山客五人... 11:22:12
第2關門(鳥谷關)은 1594년(宣祖27)에 忠州人 신충원이 築城축성하였다. 肅宗朝에 地方에 關防을 설치할 때 옛 城을 改築하였으나 關은 嶺城(3關門)과 草谷城(1關門)에만 設置하고 이곳에는 조동문을 설치하였다. 1907년 毁損훼손되어 1978년에 復元하고 옛 이름‘조동문’이라 하지 않고 ‘鳥谷關’이라 改稱하였다.
※ 關 : 국경이나 요지의 통로에 두어 드나드는 사람과 짐 등을 조사하던 곳
牛步의 수고로 라마다호텔 아래 無料 駐車場에 到着.... 08:41:16
젊은 單獨 山客이 嚴隊長에게 새재 유스호텔로 冠峰登山코스를 물어서 자세히 안내... 08:41:22
岩峰 위의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며 살아가는 소나무의 모습이 자랑스럽다... 08:55:05
전나무 記錄碑를 지나서 시원한 그늘 속으로..... 08:57:07
이 길은 예로부터 靑雲의 꿈을 품고 嶺南의 선비들을 비롯한 길손들이 漢陽으로 사는 주요한 通路이다. 이곳에 길의 開設과 함께 심어진 樹齡 600여년의 높은 전나무 한 그루가 우뚝 서 있어 새재 길을 오가던 길손들의 벗이 되어 오더니 1978년9월11일 壽命을 다하고 그루터기만 남아 있었다. 이 그루터기를 慶北 開道 100주년을 기념한 타임캡슐광장을 造成하면서 1998년10월 前方 15m地點으로 옮기고 그 씨앗에서 自生한 40년생 전나무가 타임캡슐 뒤편에서 고이 자라고 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원한 그늘 속을 천천히 올라간다... 09:02:52
조령원터 외부에 있는 들마루 쉼터에서 휴식을 하며 몸을 식힌다... 09:16:21
등룡정(登龍亭) ..... 09:32:00
현재 서울시 종로구 옥인동에 있었던 射亭(활을 쏘는 곳)으로서 삼청동의 雲龍亭, 사직동의 대송정, 누상동의 풍소정, 필운동의 등과정과 더불어 西村五射亭으로 불리어 졌으며, 현재는 그 터만 남아 있다.
이 정자는 KBS에서 「불멸의 이순신」촬영을 위하여 재현한 촬영 세트로 이순신이 장인이자 스승이며 당대 최고의 강궁이었던 “방진”이 후학을 양성하던 곳이며 임진왜란 당시 서애 유성룡과 원균이 함께 무예를 익힌 곳이다
조령 원터의 石門이 엉성하여 지날 때마다 위협을 느끼고, 正面의 초가 건물은 철거되어 빈터가 되었다. .... 09:32:58
조령원터 內部의 돌담은 견고하게 改築하여 옛날의 榮華를 느끼게 한다... 09:33:15
교귀정 부근의 그늘 길은 소나무가 있어 고상하고 우아하다... 09:43:28
교귀정 도랑에는 물이 말랐으나 품위 있는 소나무가 길손을 맞이한다.... 09:44:03
문경새재 교귀정 도자기그림그리기 체험교실 ... 09:44:47
일정 : 2022년5월13일~10월2일까지 매주 금,토,일(총 60회 진행) / 추석연휴기간 (9월9,10,11)제외
시간 : 오후 1시~5시 장소 : 문경새재 교귀정(交龜亭)
도자기 접시제작 : 국가무형문화재 사기장 이수가 김지훈(영남요 9대)
도움을 주시는 분들 : 안혜숙, 류명식
도자기 접시는 영남요에서 장작가마 소성후 택배로 발송해드립니다.
택배비+포장비 : 5000원 선불 문의 : 백산헤리티지연구소 054.571.0901
水近亭 아래에서 路上 벤치에서 休息.... 09:50:08
水近亭 옆 개울의 바위에 세운 아름다운 돌탑들.... 09:51:02
조곡폭포의 수량이 줄어도, 지나가는데 시원한 냉기를 품어서 좋다... 10:03:44
浩然之氣 八旬靑年 陳相泰 쉼터에서 즐거운 간식과 충분한 휴식으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10:09:03
休息을 마치고 下山 시작... 11:18:59
鳥谷關(古名 조동문)에서 七旬靑年의 華麗한 시간을 즐기며, 聞師會 山客四友..... 11:21:41
친한 벗들과 어울리듯... 높게 자란 가지가 휘어져 꼬여서 의지하며 살아간다.... 11:23:44
구름에 달 가듯이 흐르는 물처럼 가볍게 스치며 내려간다... 11:25:31
높이 솟은 소나무가 너른 품을 내주어 더욱 시원하다.... 11:32:02
야초는 험한 옛길을 지나서 큰길에서 함께 만난다.... 11:33:17
꾸구리바위의 파란 물색이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11:35:31
名品 소나무에 앉은 極樂鳥가 언제보아도 정겹다... 11:38:45
마당바위 입구로 들어가서 선녀탕으로 이어진다... 1143:54
마당바위 이야기 ..... 11:44:06
타원형으로 된 이 바위는 긴 쪽이 약 5m, 짧은 쪽이 약4m로써 지금은 새재를 찾는 많은 관광객의 쉼터이지 만, 옛날에는 도적들이 이곳에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들을 덮치기도 했던 곳이다.
가뭄이 심하여 개울은 말라붙었고, 선녀탕만은 그래도 품위를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었다... 11:48:13
그늘진 개울가 바위에 모여 앉아 談笑하며 避暑를 즐긴다... 12:06:41
새로운 등산로 안내표지판.... 조령산 200m 계곡 건너 우측으로 가세요... 12:33:45
애국가 속에 있는 남산 위의 저 소나무.... 12:54:07
생태 : 문경 새재의 소나무는 흔히 산 능선 큰 바위 틈에 자생한다. 이런 장소는 쉽게 건조되고 토양이 부족하여 강한 바람과 자외선에 노출되어 있어 다른 식물들이 살기가 어렵다. 그래서 성장하지 못하고 기형으로 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의 좋은 곳은 참나무가 주인이고, 소나무는 경쟁에 밀려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것입니다.
유래 : 소나무는 “으뜸”이라는 순수 우리말인 “솔”에서 유래되었으며, 줄기가 붉어 “적송”이라고 합니다. 한자의 松은 중국 진시황제가 길을 가다가 소나무를 만나 소나무 밑에서 잠시 쉬었다 하여 목공(木公)이라는 벼슬을 내렸다는데서 기원합니다.
이용 : 소나무는 보통 다른 나무에 비해 살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10배 정도 발산하여 삼림욕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의 송편, 송이버섯, 송진, 송기떡, 송실주 등은 소나무와 관련 된 것들입니다.
잔디밭의 녹색 향연이 주흘관과 어울려 더욱 빛납니다... 12:59:03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단체로 문경새재를 방문하고,
앞선 세분이 “옛길박물관”을 견학하러 갑니다...내내 건강하세요.... 13:02:53
문경새재 중앙통에 차량들이 길을 막내요. 천천히 돌아 나가세요... 13:10:51
오랜만에 호계 “향춘칼국수”(T 553-6794)에서 맛있는 점심을 즐기고 주변의 변화된 모습을 살핀다... 14:12:09
첫댓글 폭염을 피하여 새재계곡으로 아침 일찍 찾으니, 젊은 등산객이 혼자서 관봉을 가려고 길을 물어서 엄대장이 자세히 안내해 주었다. 한창때라 용기가 부러웠고, 옛길박물관의 깔끔하고 산듯하여 즐거운 기운으로 텅빈 길을 따라 주흘관을 오르며, 암봉 위의 굵은 소나무를 보면서 조령원터의 휴식은 달콤했다. 진상태 쉼터에서 몸을 식히고, 조곡관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선녀탕에 도착하여 땀에 젖은 T샤쓰를 씻어 말리고, 6월워크온에 유일하게 牛步만 당첨되어 축하하고, 물가에서 시원한 시간을 갖는 여유에 만족하고, 오랜만의 호계향춘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夏至를 앞 둔 가문날이라 더위에 出勤 車輛으로 道路가 막힌다.冷房이 잘되는 牛步 車輛으로 虎溪方向으로 돌아가는 直線道路는 드라이브로는 最上의 길이다.關門길은 新綠이 우거져 터널처럼 그늘이 드리워졌으나 오늘따라 물을 뿌려주지 않아 微細먼지가 發生된다.젊은이들은 맨발걷기로 분주하지만 그걸 바라보기만 할 뿐 勇氣를 내지 못한다.이젠 두꺼운 그늘을 제공해 줄 만큼 크게 자란 숲인 원터 平床에서 休息하며 元氣充電하여 힘을 얻으니 交龜亭,水近亭,鳥谷瀑布를 瞬息間에 지나서 目的地에 到着하니 벚찌가 떨어져 平床을 어지럽힌다.심한 가믐에 水路가 매마르니 마음도 매말라진다.記念撮影次 鳥谷關에 들렸다가 寧越에서 왔다는 龍宮金氏 젊은이의 禮를 받았다.時間이 지남에 따라 集團山行人들로 매워지기 始作하여 下山을 서두르니 모처럼 마당바위를 經由하여 알탕하던 仙女湯에 들리니 골짜기와 웅덩이는 여전한데 水量은 엄청 줄었고 太陽熱에 데워진 熱氣로 인하여 溪谷水까지 溫氣를 더하여 溫水가 되고 말았다.昨年을 追憶하며 週邊을 살펴보니 多情佛心으로 쌓은 塔은 流失되었다.10m쯤 위로 난 길을 따라 險峻한 산판길을 따르면 鳥嶺山이다.正午가 지나서 下山하니 週邊이 마땅하지 않아 享春에서 日程을 終了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