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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 290차 6.20 (月)鳥谷溪谷 (380m)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59 22.06.21 18:4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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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6.21 20:40

    첫댓글 폭염을 피하여 새재계곡으로 아침 일찍 찾으니, 젊은 등산객이 혼자서 관봉을 가려고 길을 물어서 엄대장이 자세히 안내해 주었다. 한창때라 용기가 부러웠고, 옛길박물관의 깔끔하고 산듯하여 즐거운 기운으로 텅빈 길을 따라 주흘관을 오르며, 암봉 위의 굵은 소나무를 보면서 조령원터의 휴식은 달콤했다. 진상태 쉼터에서 몸을 식히고, 조곡관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으며 선녀탕에 도착하여 땀에 젖은 T샤쓰를 씻어 말리고, 6월워크온에 유일하게 牛步만 당첨되어 축하하고, 물가에서 시원한 시간을 갖는 여유에 만족하고, 오랜만의 호계향춘칼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 22.06.21 21:31

    夏至를 앞 둔 가문날이라 더위에 出勤 車輛으로 道路가 막힌다.冷房이 잘되는 牛步 車輛으로 虎溪方向으로 돌아가는 直線道路는 드라이브로는 最上의 길이다.關門길은 新綠이 우거져 터널처럼 그늘이 드리워졌으나 오늘따라 물을 뿌려주지 않아 微細먼지가 發生된다.젊은이들은 맨발걷기로 분주하지만 그걸 바라보기만 할 뿐 勇氣를 내지 못한다.이젠 두꺼운 그늘을 제공해 줄 만큼 크게 자란 숲인 원터 平床에서 休息하며 元氣充電하여 힘을 얻으니 交龜亭,水近亭,鳥谷瀑布를 瞬息間에 지나서 目的地에 到着하니 벚찌가 떨어져 平床을 어지럽힌다.심한 가믐에 水路가 매마르니 마음도 매말라진다.記念撮影次 鳥谷關에 들렸다가 寧越에서 왔다는 龍宮金氏 젊은이의 禮를 받았다.時間이 지남에 따라 集團山行人들로 매워지기 始作하여 下山을 서두르니 모처럼 마당바위를 經由하여 알탕하던 仙女湯에 들리니 골짜기와 웅덩이는 여전한데 水量은 엄청 줄었고 太陽熱에 데워진 熱氣로 인하여 溪谷水까지 溫氣를 더하여 溫水가 되고 말았다.昨年을 追憶하며 週邊을 살펴보니 多情佛心으로 쌓은 塔은 流失되었다.10m쯤 위로 난 길을 따라 險峻한 산판길을 따르면 鳥嶺山이다.正午가 지나서 下山하니 週邊이 마땅하지 않아 享春에서 日程을 終了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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