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명절인 설날입니다. 어느 때보다 즐겁고 웃음꽃이 피어야 하는 날이지만 코로나 감염의 대유행으로 분위기는 어둡게만 느껴집니다. 2년 동안 우리의 일상을 비롯해 많은 것들이 변화를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이 개인주의의 경향이 강해지는 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느 조사에서는 우울증세를 경험했다는 사람이 50%를 넘는다고 하니 시련의 심각성이 피부로 느껴지는 것 이상인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이후 맞이하는 5번째의 명절! 입정안국(立正安國), 입정안세계(立正安世界)를 더한층 강하게 기념하는 아침입니다.
임인년! 건강제일로 다복과 안온이 가득한 한해이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
2022년 2월 1일
“대원(大願)이란 법화홍통(法華弘通)이니라.”(어서신판1027·전집736)
엄한(嚴寒) 속에서 새빨갛게
불법대화(佛法對話)의 등불을 밝힌다.
이것이 창가(創價)의 절복(折伏)정신이다.
성실(誠實)한 말을 오늘도!
〈촌철(寸鐵)〉
2022년 2월 1일
역사를 여는 2월 투쟁.
용감하게 벗의 곁으로! 불안(不安)도 희망(希望)으로 바꾸는 격려(激勵)를 지금이야말로.
◇
아성회(牙城會) 결성의 날.
엄호(嚴護)의 사명과 맹세를 관철하는 청춘은 존귀. 직계(直系)라는 긍지 드높게 연대(連帶)를 확대.
◇
“용장(勇將)도 단독으로는 불가능(不可能)”어서(御書, 신판1601·전집1176)
사이좋게 서로 존경하며 전진! 신심(信心)의 단결은 무적(無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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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는 의도치 않게 난폭(亂暴)한 말이 되기 쉽다. - 식자(識者)
침착하고 한층 더 정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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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로스 4년 연속 감소 - 농림수산성.
거듭하여 발밑에서부터 삭감. 음식은 생명이라는 마음으로.
〈명자(名字)의 언(言)〉
2022년 2월 1일
여배우 사와무라 사다코 씨가 사랑한 ‘어머니의 맛’
몇 번이나 더 달라고 했던 어머니의 손맛 요리가 있다. - 여배우 사와무라 사다코(沢村貞子) 씨가 ‘어머니의 맛’이라는 에세이로 되돌아본다. 잘게 썬 고기와 야채에 우동가루로 걸쭉하게 만든 ‘스튜’나, 오카라(비지)를 기름으로 볶은 ‘돈가스’였다.
경제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요리를 본뜬 식단 뿐. 그런데도 “맛없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은, 옆에서 가만히 우리를 들여다보고 계시던 어머니의 미소 때문이었다.” 가난도 웃어넘기는 어머니의 밝음이 식탁에 넘쳤기 때문일 것이다.〈『나의 아사쿠사(浅草)』 暮しの手帖社〉
오카야마현(岡山県)에서 신심(信心)에 힘써 온 네 자매가 있다. 3년 전, 아버지가 말기 췌장암 선고를 받았다. 아버지는 투병을 계속하면서, 광포(廣布)의 사명(使命)에 살았다. 할아버지를 입회로 이끈 뒤 평온하게 영산(靈山)으로 떠났다.
계속해서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하지만 “아버지가 내 마음속에서 함께 계속 싸워 주고 있다”라는 어머니는 지금, 열심히 재활에 도전하고 있다. 부모님의 모습에서 ‘광포에 끝까지 살아가는 각오를 배웠다’고 네 자매는 말한다.
어서(御書)에 “비유(譬喩)하면 새가 알 속에서 알을 쪼을 때, 어미가 또 같이 쪼아서 여는데 같은 곳을 쪼아서 여는 것과 같으니”(신판1124·전집810)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반드시 전해진다. 시련에 지지 않는 부모의 삶의 자세는 자식의 마음에 언제까지나 남는 최고의 선물이다. (子)
わが友に贈る
2022年2月1日
“大願とは法華弘通なり”
厳寒の中で赤々と
仏法対話の灯をともす。
これが創価の折伏精神だ。
誠実の語らいを今日も!
新1027・全736
寸鉄
2022年2月1日
歴史開く二月闘争。勇み友のもとへ!
不安も希望に転じる励ましを今こそ
◇
牙城会結成の日。
厳護の使命と誓い貫く青春尊し 直系の誇り高く連帯拡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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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勇将も一人は叶わず”御書(新1601・全1176)。
仲良く尊敬し合い前進!信心の団結は無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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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では意図せず乱暴な言葉になりがち―識者
落ち着いて、一層、丁寧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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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品ロス4年連続減少―農水省。
積み重ねで足元から削減。食は命の心で
名字の言
女優・沢村貞子さんが愛した「おふくろの味」
2022年2月1日
何度もおかわりした母の手料理がある――女優・沢村貞子さんが「おふくろの味」とのエッセーで振り返っている。細切れ肉と野菜にうどん粉でとろみを付けた“シチュー”や、おからを油で炒めた“豚カツ”だった▼経済的に苦しかったため、他の料理を模した献立ばかり。それでも“まずいと思わなかったのは、傍らでじっと私たちをのぞきこんでいた母の笑顔のせいだった”。貧しさをも笑い飛ばす、母の明るさが食卓にあふれていたのだろう(『私の浅草』暮しの手帖社)▼岡山県で信心に励んできた4姉妹がいる。3年前、父が末期の膵臓がんの宣告を受けた。父は闘病を続けながら、広布の使命に生きた。祖父を入会に導いた後、穏やかに霊山へ旅立った▼続けて、母が脳出血で倒れた。だが“お父さんが私の心の中で一緒に闘い続けてくれている”と母は今、懸命にリハビリに挑む。両親の姿に「広布に生き抜く覚悟を教わった」と4姉妹は語る▼御書に「譬えば、鳥の卵の内より卵をつつく時、母また同じくつつきあくるに、同じき所をつつきあくるがごとし」(新1124・全810)と。親が子を思う心は必ず伝わる。試練に負けない親の生き方は、子の心にいつまでも残る最高の贈り物である。(子)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