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엘리에 대한 짧은 생각
1.
모 대통령 시절이었습니다. 친한 친구가 아버지와 대화 중 정치가 주제가 되었어요.
''사실 실수는 아래 사람들이 한 건데,
왜 대통령을 사람들은 못
살게 구는 거야!!''
''아버지, 대통령은 책임지는 자리잖아요.
대통령의 무능은 악한 거예요.''
2.
친구와 이야기하며 오래도록 곱씹게 되었는데요. 오늘 말씀 안에 엘리 제사장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한나에게 말하는 모습과 그가 비대했다는 표현을 통해서요. 교만하고 사람들의 것을 탐하는 인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찬찬히 묵상하면서요. 아들들에게 훈계도 하고 한나나 사무엘의 말을 듣고 믿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해봅니다.
3.
세상적으로는 우유부단할 정도로 착한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 엘리의 세상적 평판과 상관없이요. 엘리는 악한 제사장이라는데는 변함이 없습니다. 제사장으로 하나님 음성을 분별하지 못하는 모습에서 명확히 알게 됩니다.
오직하면 사무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리곤 자신에게 배우는 사무엘의 입을 통해서 하나님 뜻을 듣는데요. 엘리의 모습이 그 시대 얼마나 하나님 음성과 멀어졌는지 보여 줄 만큼 악한 것이었습니다
4.
교회 안에서 나는 좋기만 한 사람인지, 아니면 성렁님 음성을 듣고 뜻에 따라 움직이는 자녀인지 깨어 돌아봐야겠습니다.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삼상3:1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잘 받기 위해 평소에 말씀을 가까이 하고 성령님과 친밀하게 교제 나누며 동행하는 삶을 힘써 영적 예민함을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아멘아멘입니다!! 정수 형제님
항상 깨어서 성령님과 교제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오늘도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쉼 누리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말씀 묵상에 크신 은혜를 누리며 감사드립니다^^
저도 그저 사람만 좋은 사람이 되지 않고요^^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며
성령님 음성을 귀기울여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언제나 삶을 돌아보시며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항상 작은 부분까지 겸손히 은혜로 바라봐 주셔서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김창환
샬롬 전도사님^^♧
귀한 말씀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영적 민감함을 거룩하게 유지해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는 삶을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항상 성령님과 민감시 교제하시려고 노력하는 본을 보여주셔서 따르게 됩니다.
부족하지만 목사님 보여주시는 모습처럼요. 저도 세상적 생각 내려놓고 성령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