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지운님... 반가워요..저희 교회는 처음으로 전도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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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았어요..LTC는 C.C.C 대학선교회에서 나온거예요.. 4영리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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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는건데요.. 그냥 4영리 소책자를 가지고 그대로 읽어주기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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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너무 쉬운데 기도를 많이 해야된다는 것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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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익산 함라라는 곳에서 수련회를 갖었어요.. 3박4일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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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교육은 하루에 2시간씩..3일동안 했어요.. C.C.C전주지구 간사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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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해서 했구요.마지막날 교육을 마치고 마을전도를 나갔는데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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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고 두려웠어요... 하나님께 기도했죠... 그곳은 거의 믿는집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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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였어요..믿는분들이 잘해서 거의 다 믿더라구요.. 때론 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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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 던지려고하는 할아버지도 있어구요.죽인다고 욕하는 분들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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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여기에서만 한것이 아니고 마치고 돌아와서 매주 토요일 예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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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에 모여서 기도하고 1시간씩 전도하러 나가요..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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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2팀으로 나눠서 나갔어요.. 4영리를 읽어주는데는10-15분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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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요.. 그런데 2팀 모두 4집밖에 가지 못했어요.. 더 감사하고 기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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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주님을 영접해서 감사했어요...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전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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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것이 아니었어요...저희가 나가니까 영혼들을 준비해 두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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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교회는 못나오겠데요...환경때문에 그분을을 위해서 계속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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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구요..또 한자매(중1)는 교회에 나온지 별로 안되요.. 그런데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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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마음,교회에 나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죠.. 부모님의 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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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매도 부모님이 허락하셔서 같이 갔다왔는데 학원에서 한주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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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친구들 다섯명이 영접했데요... 이것을 보고 많이 반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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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워야겠고... 넘 넘 기쁘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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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생활속에서 해야될게 세가지가 있는데 기도,말씀,전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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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 있으면 또 글 남겨주세요...항상기뻐하세요..주님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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