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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트럼프왕과 지구촌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이유도
도고마성 추천 0 조회 499 19.12.28 18:0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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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29 21:07

    첫댓글 한국의 세월호(CIA/글로벌리스트/딥스테이트 군 파벌이 직접 관할하고 통제하는 딥스테이트 미해군) 잠수함의 실태와 그 당시 있었던 것을 아마 대내외적으로 알릴 수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 작성자 19.12.29 21:54

    자유게시판

    세월호와 관련해서



    작성자:키미님팬작성시간:21:29  조회수:46

    댓글0

    kimi님께

    2014년 4월 16일 에
    당시 제가 기숙사에서 아이들이 '미친 선장'(아이들을 남겨둔채 홀로 탈출한채 젖은 지폐를 말리는 모습을 보고)
    하면서 욕을 했던 그 때 분위기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그 뒤로 1년뒤
    저는 한  학생이 kbs 골든벨에서 참사로 사촌을 잃은 허망함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아마 다들기억하실겁니다.
    동갑내기 사촌을 잃어서 비겁한 어른이 되지 않겠다고 누구보다 다짐하겠다는 자세를 가진 그 학생에 대해

  • 작성자 19.12.29 21:55


    당시 정권의 입맞춤에 바쁘기에 급급했던 공영방송인 kbs가 세월호 언급을 한 그 학생에게 비난의 화살을 다 퍼붓는
    언론 탄압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학생에게 용기내서 편지를 적었습니다.
    A4용지에다 스테이플러 박아서 보기엔 격이 너무 없는 거였지만
    그 학생이 훗날 비겁한 어른이 되지 않겠다는 다짐을 볼 때 정말로 큰 학생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 편지에는  자유게시판에 제가 적은 1166번 그 글 마지막 문단 세월호 희생된 학생들과 아버지와 의 관계를 적지 못했습니다.
    당시 저도 몰랐으니까요

    (자유게시판 1166번 글을 적고 난 후 왠지 모르게 제가 쑥스럽기

  • 작성자 19.12.29 21:59

    쑥스럽기도 하면서 자부심도 들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상고사 공부보다도 세월호라면 세월호참사 규명에 먼저 관심을 가질정도로 그 사고에 대해선 저 또한 아는대로
    공부했습니다)

    다음 포털에
    골든벨 안양 부흥고편 치면 됩니다.
    제가 그 학생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세상 이런 부조리를 끝낼 용기를 가지라고 힘 내라는 차원에서.

    혹시 키미님 카페 회원들 중 안양에 거주하시거나
    그 학생을 알고 있다면  
    제가 적었던 1166번 마지막 문단을 전해주십시오
    세월호 침몰 사고는 CIA 라고 편지에 적었던 것에 추가적으로
    희생된 학생과 희생된 학생의 아버지와의 관계를 꼭 알려 주십시오

  • 작성자 19.12.29 21:59



    안양 부흥고 편 KBS 골든벨
    사촌을 잃은 학생이 말한 것입니다.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모른척하고 나의 일이 아니라고 해서
    못본 척하는 비겁한 어른이 되고 싶지 않습니다. 피지도 못하고 진 우리 삼촌(동갑내기 사촌)
    모두가 잊어도 내가 기억할게 애기삼촌.
    이 세상 모두가 삼촌을 잊어도 우리는 삼촌의 억울함을 절대 잊지 않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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