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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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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분석 토론방: ..............命析堂(명석당) 곤명 ) 경술생 경금 일주 명조 토론
화양연화 추천 0 조회 232 17.10.21 12:0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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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1 13:29

    첫댓글 坤命 경술생 性貞이 매우 견고함을 알수 있겠다. 즉 堅多心이라, 또한 河洛理數 先天命이 地山謙 六五, 後天 山水蒙 九二
    로 得中하여. 中心이 확고하니 불의와 타협은 못하나 고집이 지나치면 오히려 대인관계는 힘든 것이 된다.
    處世術로 인성의 포용력을 쓰면 비록 수고로워도 험해도 빛이나니 謙의 道로써 가르치고 기르는
    先,後天의 道를 다하는 것이다.

    갑신대운, 정유년, 남편 정화가 금극목으로 뇌졸증, 신자수국으로 수극화, 태양은 서방으로 넘어가니
    남편 양으로써는 지극히 불리하다. 이제보니 9월 18일에 사망으로 되었군요,
    본명에서 남편의 따뜻한 정과 덕을 받지 못한 것은 목화기운이 허약하고 대신 금수기운

  • 17.10.21 14:03

    이 사주는 시지 사화가 억부용신이자 조후 용신이 되어 이 사주에 없어서는 안될 오행입니다
    하지만 이 사화는 이 사주의 주인공인 경금을 마다하고 시간 비겁 신금과 병신합인 암합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경금은 일지 자수로 사화를 나무라고 있고
    또 대운에서 비겁인 지지 신금운이 들어오니 아예 가출까지 하게 된 모양입니다
    지지 신대운 정유년ㅇ
    위와같은 상황으로 (바람 가출등 수극화) 지금까지 왔는데 정유년에 또 하나의 비겁 유금의 출현으로 시지 사화가 또 사유합이 되어 이제는
    사화가 살아 남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암합 사유합 수극화로요

    올해는 하나 잃고 하나 얻는 운이죠
    사화 용신이 가는 대신

  • 17.10.21 14:02

    다른 정화가 새롭게 오기 때문에 이 정화는 억부용신이자 조후용신이니까 당연히 재물이 들어오죠
    그러나 잃는것도 있습니다
    시지 사화가 좀 더 살다가 사망하였다면 연금이 많아지고 이 연금은 죽을때까지
    국가로보터 받는 것이기 대문에 남편사망으로 인하여 잃은것도 있다고 봐야 합니다

  • 작성자 17.10.21 14:33

    @와숙이 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운은 금생수가 되니 자축합으로 묶여서 설기가 매끄럽지 못 했던 곤명이 정신이 많이 맑아지리라 보면 될까요?
    지지로는 따뜻한 기운도 같이 오니 조후가 되어 만족감이 높으리라 보고,,자녀에게 행하는 이상 심리가 상당히 걱정되는 명이라서요..
    통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0.21 14:35

    처음에 풀어 주신 경자일주 곤명이 한가지는 얻고 한가지는 가는 운이라고 하셨더군요.
    통변 말씀 보니 맞습니다. 다 잃지는 않았고 보험금은 빼앗기고 나머지는 건질 수 있었으니 다행으로 보입니다.
    다 가질 순 없었네요...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0.21 14:38

    @와숙이 내년 겁재운이 괜찮아 보이지 않아 보이는데 어떠신가요? 남동생 둘이가 무직 상태로 결혼도 안 하고 누나인 경자일주의 돈만 바라보고 있다는데 힘든 한 해가 되지 않을까요?
    군겁쟁재 현상은 벌어지지 않을런지요?

  • 17.10.21 17:57

    @와숙이 제가 보기에 63세 계미대운부터는 좋은 운이네요
    지지 수운은 기신운이지만 천간 수운은 천간에 화가 없기 때문에 좋은 운으로 봐야 해요

  • 17.10.21 17:58

    @화양연화 내년 무술년은 인성운이죠
    신강에 인성운은 기신운이긴 하지만
    이 사중서는 지지 인성운은 괜찮아요 약운으로 봐야죠
    왜냐하면요
    사화가 용신인데 자수가 수극화를 하고 있으니까 그 자수를 극해주니까 사화가 살아나기 때문이죠
    사화는 일간에 용신이기 때문에 일간에 문제에 대해서 용히신역활을 하는 것이고 다른 육친에 대해서는 기신일수도 있기 때문에
    육친의 문제는 용희신운이라해도 안좋은일이 발생할수 있어요
    머 술토가 자수를 극하니까 자식의 문제가 발생한다던가
    하지만 자식의 문제는 발생하지만 일간의 문제는 해결이 되고 머 이렇게 통변이 되겠슴다

  • 작성자 17.10.22 23:04

    @와숙이 네~그렇군요.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히 배웠습니다.^^

  • 17.10.21 13:51

    강하니 서로 주장만 할때 조화가 이루어기 힘든 것이다.
    비록 어려운 삶의 연속에서 갑작스런 남편사망이 도리어 패가 되지는 않는 것 같다는 말씀이라.
    갑신재성운에 화생토 금생수, 수생목으로 변화되니 허망한 요설을 그려볼까,
    아무튼 경술생에게는 금전적 문제에 숨통이 트였다하니 혹 불행중 다행이라, 이거죠,

    각설하고, 河洛理數 丁酉太歲;;豊之大壯==豊其蔀라 日中見斗, 往 得疑疾 有孚發若 吉,
    [그 포장이 풍대함이라 한낮에 두성을 봄이니 가면 의심병을 얻고, 믿음으로 발하면 길하리라.]
    너무 풍대하면 오히려 어두운 것이니 이럴때는 믿음으로 조심해서 행동해야 의심을 안받는 것이다.

  • 17.10.21 21:29

    대개 부부불화는 일어나지만 상명을 보고 실상을 읽어보면 남명에게 문제가 많음을 볼수 있겠습니다.
    이유는 설사 부부의 뜻이 안맞는다 하여도 본처를 두고 외인과 동거를 한다는 것은 옳지 못하기 때문이요,
    善因善果, 惡因惡果로 대개가 이루어지니 즉 천命不佑라, 아직도 젊은시절 뇌졸증은 혹 지나친 氣血 虛費,
    혹은不順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고로 남명사주가 어찌되는지 자못 궁금도 합니다.
    여명입장에서 지키고 고집스럽고, 즉 변화를 싫어하는 命인지라 굳굳하게 본분을 지키고,
    재적성취욕을 위해 몸과마음을 버리는 命은 아닌 것으로 봅니다.

  • 작성자 17.10.21 14:31

    샘~남명 사주는 자축이 공망인 병진 일주 였습니다. 정미년에 태어난 병진일주라는 것만 알고 있어요.
    저도 돌아가시분 생시 여쭙기가 죄송해서 머뭇 거리고 있어요,
    알게 된다면 글 올리 겠습니다.
    통변 말씀 감사합니다.

  • 17.10.21 15:07

  • 17.10.23 09:11

    저의 사주에서 경금과 신금의 차이가 이런 것입니다.
    년월일시 + 대운
    갑을병정 + 경
    갑을병정 + 신
    경금 = 경갑충을 하다가 을경합을 하게 됨 < 처음엔 경갑충 나중에 을경합금 / 들어온 놈이 만만한 놈을 때리다가 합화해 버림
    신금 = 을신충 하려는 것을 정화가 막아 냄 < 처음엔 을신충 나중에 정극신 / 들어온 놈이 만만한 놈을 때리다가 극을 당함

    // 위 사주에서는 을유대운 을극기 하려다가 을경합금 되어버림 .. 정재가 겁재에게 붙어 버렸음
    // 그냥 그걸로 결혼생활이 유지된 거죠 .. ( 문서 기토의 유지 )

  • 작성자 17.10.22 23:08

    정성스럽게 올려 주신 글 감사합니다. ^^

  • 17.10.21 16:03

    금수상관희견관의 명조로 화방지로 흐르면 발복의 조건이지요. 미리 반영된 면이 있지요. 인성이 용신인데 비겁을 생하여 기가 흉신인 겁재에 맺혀있어 용신이 운에 따라 역할을 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이렇게 기운이 몰려 중화를 이루지 못한 구조는 운에따라 길흉의 작용이 확연히 드러날 것으로 봐야할 것입니다. 천간의 금기는 배우자궁 상관의 기운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할 것이고 지지로 금기가 들어오면 겁재의 기운이 등등해질 것입니다.
    갑신대운 갑기합은 경신으로 인해 완벽하게 묶지는 못하겠고, 천간으로 비겁 모두를 제압할 수 있는 세운 정화를 목생화로 생하네요. 천간으로 정화가 들어오면 화생토, 토생금으로 통관

  • 17.10.21 16:21

    하여 비겁을 생하여 좋을 듯하다가 결론은 패로 작용할 것인데 대운 갑목이 반쯤 묶은 상태에서 조후를 겸비한 세운정화가 흉신을 제압해 버리네요. 공덕은 정화에서 찾아야할 것같습니다. 갑신대운 지지 비견이 남편궁과 합을 하는 것은 남편이 바람을 피울 수 있는 모양이고 남편성인 사화와 사신형을 이루네요. 정유년 사유축금국은 또한 남편성인 사화가 허물어 지는 것으로 보는데 또한 비겁이 득세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기운을 배우자 궁으로 금생수로 통관하여 재성인 대운갑목을 생하는 것에서 남편이 돈을 남긴 것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비겁은 갑자기 돈이 들어오고 나가는 것으로도 나타납니다.

  • 작성자 17.10.22 23:10

    @뮬란 네~뮬란샘, 시간내어 통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7.10.22 17:23

    93 83 73 63 53 43 33 23 13 03 ― 00 07 04 03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戊 ― 辛 庚 己 庚 : 48세 坤命
    卯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 巳 子 丑 戌

    97 87 77 67 57 47 37 27 17 07 ― 04 01 08 07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 辛 庚 己 辛 : 47세 坤命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巳 子 丑 亥

    * 교사인데, 눈빛이 섬뜩하고 남들과 말이 통하지 않으며 부정적이며 사이비에 가까울 정도로 종교에 빠져 있다.
    * 2남 2녀 중 둘째인데, 남동생 둘이 미혼에 무직 상태이기 때문에 친정을 돌봐야 하는 맏딸 역할을 하고 있다.

  • 17.10.21 17:41

    97 87 77 67 57 47 37 27 17 07 ― 04 01 08 07
    己 戊 丁 丙 乙 甲 癸 壬 辛 庚 ― 辛 庚 己 辛 : 47세 坤命
    亥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巳 子 丑 亥

    * 42세 癸巳대운(庚子운한) 壬辰년에(5년 전) 남편은 가출해서 학교 근처에서 생활하다가 내연녀와 동거를 시작했다.
    * 47세 甲午대운(辛亥운한) 丁酉년 己酉월에(09월 18일) 丁未生 丙辰일주의 교사인 남편이 뇌출혈로 사망했다.
    * 이혼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편의 사학 연금과(남편의 연금 75%) 차량 판매 대금과 집 정리 대금을 챙겼다.
    * 이 상황을 보고 丁酉년을 성공으로 보아야 하는가? 실패로 보아야 하는가?

  • 17.10.21 17:41


    -정유세운은 성입니다. 왜냐하면,
    갑오대운에서 패가 난 것이 군겁쟁재로 재성 甲이 탈재가 된 이유인데,
    세운의 丁 정관이, 원국의 비겁과 유축 회국을 제어하여 재성甲을 일시 구응했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판단은 경술년생으로 본 것입니다.
    왜 신해년생으로 바꾼 것인지요?
    신해년생이라면 기축월이 될 수가 없죠.

  • 17.10.21 18:32

    @우명 저는 동지세수설을 채용합니다.
    갑오대운은 목화운이니 성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중 기토가 갑기합하면 갑목이 왔다가 사라지는 형국이 됩니다.
    정유년에 정화가 화극금하면 좋습니다, 그런데 정화가 갑목 용신을 태워버리면 흉합니다.

  • 17.10.21 17:45

    => 인수용재격에 丙火가 약신인데, 甲午대운에 甲용신이 타버리고 약신인 午火가 나타나서 辛亥운한에 甲辛 원진살과 午亥암합 상절살을 놓으니 흉악 운한이고, 배필궁 庚子일주와는 천극지충하니 흉운이고, 丁酉년 己酉월에 土金이 왕성한 채 丙火를 설기시키니 흉악 운세에 흉악 세월이다.

  • 작성자 17.10.22 23:12

    네~샘, 통변 말씀 주셔서 감사히 배웁니다. ^^

  • 17.10.21 17:45


    인성격에 인비태왕하므로 지지 상관으로 설기해야 하는 사주로군요.(인용상관격)
    일지 남편궁의 상관이 상신이지만 극부하는 십성이니,
    자신은 남편을 필요로 하지만 남편이 자신 곁에 있기를
    두려워하는 구조네요.

    을유대운에 이미, 사유축 겁재 회국에 乙이 갈기갈기 찢기는 군겁쟁재로 파격이니,
    남편 정관이 몸둘 곳이 없는 형편에 이르렀군요.
    갑신대운은 갑기합으로 인성격을 파하고,
    신자 상관회국이 확대되므로 비겁의 설기는 여유로우나 남편과는 영 멀어지는군요.

    사주가 극부의 사주라 남편이 처에게 정을 붙이질 못하는 사주이죠.
    남편도

  • 17.10.21 17:56


    자신이 살아남으려 여명을 벗어나려는 것을 어찌하리요.
    실제 이런 여명은 남편궁에 자식성을 둔 형태라서
    매사 남편을 자식 취급하듯 가르치려하거나 간섭하는 기질이 있죠.
    그렇지 않다면 아예 무시하며 냉대하는 타입이기도 하고요.
    재혼을 해도 같은 상황이 반복되기 쉽죠.

    남편에게 잘 한다고 하면 할 수록 남편에게 부담주기 쉬운 억울한 명조이고,
    자식(식상) 낳고 불화하기 쉬운 구조가 됩니다.
    관심을 좀 멀리하면 좋은데, 체질상 가만이 두고 보질 못하죠.

    신태왕하며 한냉한 사주에 상관을 상신으로 쓰므로,
    강한 기운에 의해 눈빛이 형형할 수 있겠군요.

    계미,무오대운에는 상신인 식상이 드러나고 조후가 온화하게 되니,

  • 17.10.21 17:59

    @우명
    장년,만년에야 성격을 갖추게 되어, 보다 좋은 운을 구가하리라 봅니다.

  • 작성자 17.10.22 23:21

    @우명 샘~ 성격적인 부분이나 여러 말씀이 맞습니다..
    남편이 정을 전혀 붙이지 못 하였으며 여명도 상당히 어두운 성정입니다.
    오행의 치우침과 설기가 매끄럽지 않은 폐해가 성격으로 고스란히 드러나는 모습인데..자녀 둘이 여명을 모친으로 존경하지 않으니...
    제가 위 곤명에게 자신의 사주가 어떤 모습인지 꼭 알려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자신의 성격을 고치지 못 한다면 갈 갈이 많이 멀어 보이는 여명입니다.
    통변 말씀 감사합니다.

  • 17.10.21 20:20

    갑신대운에 신자 수국으로 관성을 극하고 사 관성에 사신형파가 동하여 남편을 잃었으나,
    대운천간 갑목 재성의 좌하에서 신자회국이 동하여 갑목 재성을 생하니 재물은 생겼네요...

    계미대운에는 상관 계수 좌하에서 축술미 삼형이 동하고,
    일지 상관 자수와는 자미원진이라 자식문제로 홍역을 치루리라 생각됩니다...

    임오대운은 인용식신격에 정관을 보아 패가 나니
    식신이 정관을 극하여 문제가 생기니 자식문제로 또 힘들어지겠네요..

    본인은 임오 계미대운에 인용상관이라 명철해 질수 있으나,
    현실적인 관계를 논하는 지지가 천간을 바쳐주지 못하니,
    힘든 삶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명철하시니 잘 극복하겠죠...

  • 작성자 17.10.22 23:27

    네~워낙 앞만 보고 책임감이 강해 자녀 양육엔 걱정이 없어 보이는 여명입니다.
    저녀들이 정서적으로 모친과의 문제는 현재 상당히 신뢰를 잃은 상황이라서...교감은 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위 곤명이 명리학을 접해서 자신을 알게 된다면 좋을텐데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귀한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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