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28일 술자리 대화, 제보받아. 구체적 로비 대상과 방법 들어 -로비 성공해서 용산 검찰라인이 움직였다는 내용 -제보자, 특검 발족하면 자세히 얘기하겠다고 해 -이종호, VIP가 김계환 사령관? 일종의 용산에 대한 협박 -이종호의 반응 흥미로워. 약간 장난기도 느껴져 -임성근, 구명 로비 시점이 안 맞는다? 궁색한 반론 -또다른 구명운동 주역, 청와대 경호처 출신 A는 마당발 -A(송모씨), 이종호와 오래된 사이. 임성근과도 오랜 인연 -작년 8월 9일 이종호, 대통령 격노설 보도 전 ‘VIP’ 언급하며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