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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일기(아프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37 23.04.27 13:5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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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8 13:30

    첫댓글 안타깝습니다.
    저도 건강하지
    못해서 약을 많이
    먹습니다.

    피부가 안 좋아서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갔더니 노화
    현상이라고 연고
    처방만 해줍니다.

    이유도 이것뿐
    이라고 합니다.

    일반 개인 병원도
    여러 군데 다녔으
    나 똑 같은 대답이
    고 연고만 해줍니다.

    쾌유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 23.04.28 13:37

    수일전에 지인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가뜩이나
    건강에 취약하고
    불안한 제게 눈동
    자가 뿌였다고 백내장이라고 겁
    을 줍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는 예약을
    해도 한참 기다려
    야 해서 갈 수가 없고 우선 삼성역
    안과를 갔지만 수
    십명 예약자가 대
    기하고 예약 안하
    면 진료를 받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삼성역
    근처를 헤맸지만
    허사였습니다.

    궁여지책으로 잠실새내역 안과
    를 찾았는데 시설
    도 좋았고 교수출
    신 원장이 여러가
    지 검사를 했는데

    결과는 상당히 양
    호했고 별문제가
    없었습니다.

    교수출신 원장이
    정기검진이었다고 생각하라고 하
    면서 눈을 관리해
    주겠다고 7월달에
    또 오라고 합니다.

    하루종일 긴장하
    고 힘들었지만
    다행한 날이었습
    니다.



  • 23.04.28 13:40

    이렇듯이
    남들은 아는 척을
    하면서 자기일이
    아니라고 무책임
    한 조언을 합니다.

    남의 말을 함부로
    해서도 안되고 믿
    을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 후로 그 조언자
    에게 검사결과 백
    내장도 아니고
    다른 것도 눈에
    관한한 문제가 없
    다고 문자로 해주
    었더니 3.4일이 지난 지금까지 아
    무런 답장도 없고
    연락이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더라구요.

    이상한 세상 사람
    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 23.04.28 08:31

    최선생님
    댓글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끝으로
    식사 메뉴를
    시중 죽집에서
    파는 팥죽이나
    집에서 만드신 쌀죽을 권해 봅니다.

    편안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23.04.28 09:25

    댓글 고맙습니다. 어디에서 전염되었는지 아내는 저보다 덜 일찍 잔기침했고...
    저도 무척이나 힘들어 했는데 어제부터는 밥을 조금씩 더 먹습니다. 죽집에 사오는 죽도 속이 메식거려서... 누릉지로 끊이 밥은 목구멍으로 넘기지 어렵고... 최근부터는 쌀로 지은 죽/미음죽을 몇 숟가락으로 먹기 시작. 아쉽게도 시중에서 사온 미음죽들은 왜그리 단맛이 나는지, 이상한 맛과 내음새....

    김선생님은 늘 아프시다고 하셨지요.
    그래도 마음건강으로 잘 버티실 겁니다.

    배고프다는 느낌이지요. 먹을거리를 보면서 구토증이 가볍게 일렁거리기 시작하니....
    젖먹이가 먹는 양으로만 먹었더니만 배설하고 싶다는 욕구조차도 없네요. 변소에 가고 싶은데도.
    저는 잠실에서 1978년 5월부터 살기 시작했기에.... 저도 위 잠실내역 지하전철 인근의 잠실새내역 개인병원을 숱하게 이용하지요.
    눈 수술은 강남성모병원에 받았지요. 책 읽기, 글쓰기를 좋아하기에 저한테는 눈이 최고이지요.

    김작가님 긴 댓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웁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 23.04.28 13:23

    최선생님 무조건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 외엔
    재산.명예.학벌
    모든 것이 물거품
    입니다.

    저는 치과에 이동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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