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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 설치 | |||
등록일 : 2013/02/19 | 등록자 : 조현옥 | 조회수 : 200 |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 설치 개별기업 해결 못하는 구조적 애로 상시 접수
○ 중기중앙회는 “손톱 밑 가시는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후보시절 중소기업인과의 만남에서부터 언급된 것으로 중소기업은 물론, 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앞으로도 신정부의 주요 해결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손톱 밑 가시’ 관련 상시 접수 창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특히, 중앙회는 중소기업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하여 접수창구를 지역별·업종별로 구분하여 중앙회 12개 지역본부 및 6개 지부에 설치하고, 향후 관련 협동조합과도 협조하여 접수창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 ‘손톱 밑 가시’란 불합리한 법, 제도, 관행 때문에 구조적으로 발생하는 중소기업 문제를 통칭한다. 이는 단순 민원성 애로가 아니라 개별기업이 스스로 타개해 나가기 어려운 문제를 뜻한다.
○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는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손톱 밑 가시들을 접수해 정부 관계부처에 전달·건의하고, 그 처리결과를 모니터링하여 회신하는 등 상시 손톱 밑 가시 창구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또한,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와 관련하여 조사연구와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개선된 내용들에 대해서는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이같은 사례를 다른 부문으로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손톱 밑 가시 힐링센터가 우리 사회·경제에서 정착하여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려면 향후 정부와 협력을 통해 민관합동 센터로 한단계 발전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통해 중소기업 각 분야별·지역별·업종별 구조적 손톱 밑 가시를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속적 이행점검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선결과제”라고 강조했다.
○ 한편, 19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는 「중소기업 손톱 밑 가시 힐링캠프」가 개최되어 손톱 밑 가시 애로사항 관련한 200여명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장간담 및 애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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