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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게시판 키큰 여자선수들은 배구로 몰리는걸까요?
분당싸나이 추천 0 조회 1,206 16.02.16 15:37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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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6 15:43

    첫댓글 정답은 키큰 사람자체가 거의 없다!!! 아닐까요^^; 여자배구쪽을 잘몰라서그런데 그쪽에 190이상의 장신이 많은가봐요? 아무튼 글내용처럼 박지수 제외하고는 뭐... 없네요.

  • 16.02.16 16:11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키크고 탄력 있는 선수는 배구로 가죠
    배구 쪽이 더 가능성 있는 종목이고 인기도 더 크죠
    서전트 점프 순위 2위가 배구 4위가 농구죠
    농구는 키하고 점프만 있다고 되는 종목이 아니고
    설령 없더라도
    특기분야가 있어 성공하기도하지만
    배구는 일단 타점이 되고 봐야죠

  • 16.02.16 16:26

    농구가 배구보다 훨씬 격한 운동이죠. 몸싸움해야되구..... 제 딸이라도 농구보다는 배구 시키겠는데요.

  • 16.02.16 16:41

    예전엔 키크면 우선 농구를 시켰는데 요즘은 키크면 우선 모델(180넘는 모델 수두룩 합니다) 시키고 그 담에 배구 시킨다네요. 농구는... ㅠㅠ

  • 16.02.16 16:50

    근데 여배도 김연경, 양효진 말곤 190넘는 선수 없지 않나요? 주전들 보니까 대부분 170대 중후반이던데.

  • 16.02.16 16:53

    포지션에따라 다르죠. 보통 공격수들은 170대중후반, 센터들은 185이상이고 190이상인선수들도 있습니다.

  • 16.02.16 17:27

    추가하면 김세영, 문명화선수가 있네요.
    흥미로운건 김연경 선수 제외하고 양효진 선수까지 부산 남성여고 출신이라는것입니다ㅎ~^^

  • 190은 김연경 양효진 김세영이있고 문명화도 190가까이되고 하준임도 189인가;그정도되죠-0-

  • 16.02.16 17:25

    간혹 나오는 장신선수도 우리나라는 못키워요.
    여농은 정근미, 김정은, 정진경, 강윤미 선수가 기억나네요.
    하은주선수도 사장될번 했습니다.
    여배는 흥국생명에서 은퇴한 192의 김지애선수가 기억나네요.

  • 16.02.16 19:28

    솔직히 배구 달리기도 없음요
    비치 발리볼이 더 운동 될거임
    둘이서 모래 밭을 뛰어다니니까

  • 16.02.16 19:54

    제 생각에는 농구선수는 어릴때부터 키큰선수를 뽑고요?
    배구선수들은 키가작아도 어릴때부터 점프연습을 많이 하다보니
    성장판이 열리면서 키가 커는경우들이있는걸루 압니다
    농구보다는 배구가 점프훈련이 많으니까요
    물런 안그런선수들도있습니다만?
    물런 이것은 제 개인적인생각 일수도있음니다

  • 16.02.17 00:33

    배구가 쉬운 운동으로 비춰지는 시각은 좀 그러네요. 안힘든 운동이 어디있을까요? 댓글도 다같이 보는 곳이니 만큼 한번더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16.02.17 00:37

    농구보다 배구가 쉽다는건 글쎄요... 뛰는건 다르지만 배구는 점프나 엎어지는 게 더 일쑤이기도 하구... 배구도 인프라는 장난 아니라던 데요... 유망주가 가끔씩 몰려서 터져 나오는 거 빼면.... 예전에 이종애 선수였나요?... 배구랑 농구 중에서 농구 골랐다고 하지 않았나요...?

  • 16.02.17 05:50

    제 어린 여조카에게 너 만약 운동해야한다면 배구 할래 농구 할래 이렇게 물으니
    좀 망설이다가 배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왜 ? 그러니까.
    배구는 선수들 이쁘게 꾸미기도하고 화장도하고 귀걸이도 하고 그러잖아 ㅎㅎ 이러더군요
    어이없지만 이거 미디어시대에 노출되어 있는 두 스포츠의 차이가 아닌가 싶어요
    이게 주제와 관련된 '키큰 선수들'에 딱 맞진 않겠지만, 어린 아이의 눈에 비친 농구와 배구의 차이가 이거일 수 있겠다 싶어요. 그러니까 어린아이가 어떤것도 재능을 모르고 있는데 배구와 농구 둘 중에 단순히 키때문에 뭘 선택해야한다 했을때 그 어린아이의 눈에는 이런게 보일 수 있다는거죠..

  • 16.02.17 05:52

    배구쪽이 꼭 선수들의 신장이 다 좋은건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키큰선수들에게 스포츠 제의를 하는 풍토(?)를 깃들여 본다면..
    선택의 폭에서 과연 키큰 유소년들이 농구를 선택할까.. 좀 엉뚱한 시선이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어릴때만해도.. 농구 = 키크다 의 개념이 배구 = 키크다 보다 컷던것 같더군요. 근데 지금 어린아이들의 시선에선 꼭 그렇지만도 않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 16.02.17 10:23

    정답은 이거죠.

  • 16.02.17 06:05

    키가 크든 작든 요즘처럼 아이 하나, 둘 밖에 안 낳는 시대에 귀한 딸 힘든 운동시키려는 부모 얼마 없습니다. 아마 현역 선수들 가정환경 조사해보면 중산층 이하의 가정 비율이 꽤 높을걸요? 요즘 키큰 여학생은 운동부보단 모델스쿨에 더 많습니다. 슈퍼모델 대회만 봐도 180 정도의 여자들이 많은데 중고농구부 통틀어 180대 선수는 10명 남짓이니까요! 그리고 농구의 경우엔 장신선수가 있어도 실력이 안되서 프로에 못오는 경우도 있는데 배구는 일단 키가 크면 센터에 세우고 블로킹만 시켜도 되니까 배구 쪽 장신선수들이 살아남는거 같아요! 문명화도 그렇고 장소연, 김세영도 농구였으면 프로로 살아남기 힘들죠!

  • 16.02.17 07:44

    김세진은 농구로 농구부를 발랐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 16.02.17 11:34

    장소연 선수는 농구를 해도 잘했을 것 같습니다. 신장이나 체격도 좋고 전술이해도도 좋은 편이라 가르치면 충분히 제몫을 할 것 같은데요..어차피 적응의 차이니까요.
    김세영 선수는 신장대비 웨이트가 약한데 그래도 홍현희 선수 정도의 활약은 했을 것 같습니다. 문명화 선수야 이제 배구 시작했으니 좀더 지켜 봐야할 것 같구요.

  • 16.02.17 11:55

    @kys2544 제 뜻은 그게 아니라 운동 시작한지 2년차의 선수와 출산이후 몇년간 운동을 쉰 30대 후반의 선수가 신장이 크다는 이유로 프로농구선수로 살아남기는 힘들다는 의미였어요! 배구는 몸싸움이 없고 스피드가 떨어져도 타이밍만 잘 맞추면 속공, 블로킹이 가능하니까 저런 조건의 선수들이 주전으로 뛸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 선수들도 처음부터 농구를 시작했다면 잘 했을 가능성이 크죠!^^

  • 16.02.17 15:40

    배구가 키만 크면 센터 세우고 블로킹만 시켜도 된다지만... 굳이 배구편에 서자면... 배구에서 블로킹이란것두 정말 공부 안하면 못하는 거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2.17 11:35

    어느 부모가 아니라 본인이 하면 하는 게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현실이....

  • 16.02.17 11:36

    이분 근성은 참... 대단하시네요. 첼시리를 언제까지 이렇게 고깝게 보실건지

  • 16.02.17 11:59

    @spiritual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파울성 플레이 인지하고 잦아들었는데도 줄기차게 까는거보면 처음부터 집요하게 털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분 같아요

  • 16.02.17 15:14

    미국 아니라 어디라도 조모가 우리나라 국적이니 혼혈맞는거죠 wkbl 규정이 그러할진데 뭐가 문제라고 이다지도 집요하게 깔고 뭉게려고 하시는지? 그리고 장신 선수의 농구 입성을 얘기한데 첼시리는 왜 물고 늘어지시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로세?첼시리와 무슨 원수진 일이라도 있으신지~~~

  • 16.02.21 11:38

    첼시리 화이팅!?

  • 16.02.17 11:37

    김희진 선수가 처음 구기종목 선택할때 농구랑 배구중에 고민하다가 배구로 결정했다고 하죠...
    김희진 농구했어도 참 잘했을거 같은데... 운동신경도 좋고 신장도 184나 되서 슈팅만 좋으면 정선민급 선수로 대성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

  • 16.02.17 12:49

    181요....ㅋㅋ 그키는 뻥튀기가 많이됐어요...ㅠ
    김희진도 처음엔 185로 나왔다가 점점 줄더군요.... 국대보니 181로 뜨던데....

  • 16.02.17 15:41

    높이뛰기 했다고는 들었는 데....

  • @삼성styles 김희진이 181인가요???박정아가 183인가그러던데;;박정아보다 커보이던데..박정아도 180이
    안되나;;둘다 커보이긴하던데

  • 16.02.17 22:34

    @핑클은 영원하리~~~~ 박정아 리얼키 187.5 김희진 183 정도 된다고 배갤에서 본적이 있어요 제가 178인데 실제로 보니 김희진선수 프로필 185보다는 작아보이더라고요.

  • 16.02.17 11:40

    한여름이 190이라는데
    이선수 어떤가요

  • 16.02.17 11:52

    키는 190더 되어보이던데 기량은 아직 인거 같습니다

  • 16.02.17 12:05

    @늘푸르른소나무(?) 잡아둘 구석은
    신장 하나인가요?

  • 16.02.17 12:08

    @칼윈 중학교 3학년때 처음 농구 시작했을걸요 그때 맨발신장 191이라고 그때 카페에 글 올라왔던걸로 기억합니다

  • 16.02.17 15:17

    @늘푸르른소나무(?) 이종애 선수도 아마 그때 쯤 농구를 시작하지 않았나요? 그래도 본인의 능력치가 된다면 큰 선수로 자라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 16.02.17 15:31

    그냥 못합니다.. 성장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기대라도 하겠으나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정말 맥시멈으로 성장해봐야, 190cm의 하은주의 느낌이랄까요..

  • 16.02.17 15:45

    @민호님! 키워볼 건덕지가 없나요?
    그 키면 그러기도 힘든데

  • 16.02.17 21:01

    여농이 그래도 최저연봉도 잘 지키고 있지 않나요? 저라면 배구보다 농구 시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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