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는 시간이 지나고 남매들이 성인이 되서는 이 일들을 전혀 기억못하셨다고..초딩때 '엄마는 단짝친구' 만화 읽으면서도 느낀거지만 남아선호사상이 심하신듯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ひまわり
첫댓글 고추가 그렇게 좋을까?
울엄마도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함 어이없을무
..
ㅈㄴ 싫어 끔찍하다
ㅎ..
마지막 수술하는게 진짜 최악이다…
아무리 어머니가 남아선호사상에 찌들어서 크셨다지만 같은 배에서 나온 자식인데 저렇게 대놓고 차별 가능한게 신기함...
....나도 아들막내 삼남매라 너무 공감됨
마지막이 진짜,,,, 어케그러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니 왜그러셨어요... 만화 자두랑 여동생이 너무 안타까우ㅏㅓ
이런거 보면 모성본능은 없는 것 같아. 모성 본능이라는게 있다면 딸아들 차별 안 하고 예뻐하겠지. 근데 아들만 이뻐하는데 그게 무슨 모성본능이야ㅋㅋㅋ그냥 인간의 추악한 모습이지. 참 신기함 동물은 자기 자식 생김새가 어떻든 성별이 어떻든 차별 안 하고 오히려 약하게 태어났냐 이런 것만 보는데 사람은 참...ㅋㅋㅋ약한 새끼 버린다고 야생은 무정하다는데 적어도 그쪽은 생존 때문이기라도 하지 인간은 대체 뭐임ㅋㅋㅠ
작가님 어머니라 말 아낌...에휴
마지막이 정말 눈물 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렇게만 말해줬어도 하나도 안서운했을거라는거잖아
내 애미같당
에휴
첫댓글 고추가 그렇게 좋을까?
울엄마도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함 어이없을무
..
ㅈㄴ 싫어 끔찍하다
ㅎ..
마지막 수술하는게 진짜 최악이다…
아무리 어머니가 남아선호사상에 찌들어서 크셨다지만 같은 배에서 나온 자식인데 저렇게 대놓고 차별 가능한게 신기함...
....나도 아들막내 삼남매라 너무 공감됨
마지막이 진짜,,,, 어케그러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머니 왜그러셨어요... 만화 자두랑 여동생이 너무 안타까우ㅏㅓ
이런거 보면 모성본능은 없는 것 같아. 모성 본능이라는게 있다면 딸아들 차별 안 하고 예뻐하겠지. 근데 아들만 이뻐하는데 그게 무슨 모성본능이야ㅋㅋㅋ그냥 인간의 추악한 모습이지. 참 신기함 동물은 자기 자식 생김새가 어떻든 성별이 어떻든 차별 안 하고 오히려 약하게 태어났냐 이런 것만 보는데 사람은 참...ㅋㅋㅋ약한 새끼 버린다고 야생은 무정하다는데 적어도 그쪽은 생존 때문이기라도 하지 인간은 대체 뭐임ㅋㅋㅠ
작가님 어머니라 말 아낌...에휴
마지막이 정말 눈물 나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저렇게만 말해줬어도 하나도 안서운했을거라는거잖아
내 애미같당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