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아태평양 법인 소개
ING생명 아태평양 부문에 대한 국내외 금융사의 관심 고조
- ING그룹이 아태평양 보험 부문을 매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KB금융지주, 대한생명(공식적 관심 표명) 등 국내외 금융회사들의 관심이 높음. 아시아 지역(한국 포함)에서의 탄탄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되며, 이에 ING생명의 아태평양 법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자 함
아시아 7개 지역에서 영업 중. 해외보험사 기준 아시아 내 시장 지배력 높아
-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에서 해외보험사 기준 수입보험료 4위(2009년 기준): AIA, 푸르덴셜, Allianz에 이어 해외보험사로서는 상당한 시장 지배력 보유. FY11 현재 수입보험료 10.2조원(한국 비중 44%, 일본 31%, 말레이시아 11%) 규모
- 7개 지역에서 영업 중이며 한국, 말레이시아에서의 시장 지배력 높아: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중국, 태국, 인도에서 영업 중. Top 5 안에 드는 지역은 한국과 말레이시아임. 홍콩 및 말레이시아에서는 손보업도 영위. 한국에서는 외자계로서는 1위, 전체 생보사 중 4위로 M/S는 약 5%. 말레이시아에서는 4위 보험사로 시장점유율 10%에 육박. 일본에서는 COLI(company owned life insurance)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 기록 중
2010년 내재가치 약 6.8조원, 한국이 주력. 기업가치 6.5조~8.9조원으로 평가
- 아시아 내 한국의 매출 및 이익 기여도 가장 높지만 기타 지역 비중 상승 중: FY11 현재 수입보험료 기준 아태법인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44%, 세전이익도 44%, APE는 38% 수준. 아태법인 APE에서 한국 ING생명이 차지하는 비중은 FY08 49%였다가 설계사 이탈 등의 이슈로 FY11 38%로 10%p 하락. 동일 기간 일본은 3.9%p, 말레이시아 3.6%p의 APE 비중 상승
- 내재가치: 2010년 내재가치(Embedded Value)는 약 6.8조원, 신계약가치는 2,300억원. RoEV는 2009년 16%, 2010년 11% 수준
- 기업가치: 시장에서는 ING생명 아시아 부문의 가치를 약 7.9조원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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