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대학교 근처에 이일대에서는 꽤나 소문난
일식당이 있다는 소리에 냉큼가보았다.
후도는 food 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메뉴판은 나무로 만들어서 따듯하고 멋스럽다
내가 시킨건 에비동 9,000원
새우를 좋아한다
다른메뉴도 한번 찍어봤다.
다음에는 사케동에 한번 도전해봐야겠다.
연어를 좋아하긴 하지만
생연어덮밥이라니.. 무슨맛인지 궁금함
요런 물티슈(?) 좋아함
부풀어오르게 하는 재미도있고 1회용이라
위생적이고
김치가 이렇게 정갈하게 나오는곳은 처음이다.
그동안 수~~~많은 식당을 가봤지만
이렇게 나오는곳은 여기가 처음인듯
드디어 나옴!!!!
섞지말고 그대로 재료와 함께 밥을 떠서 먹으라고한다.
맛있어보인다. ㅎㅎ
지금 다시 봐도 군침돔
전체모습.
이렇게 한상으로 정갈하게 차려주는곳이 좋다
뭔가 세심한 배려같으면서도 대접받는 느낌듬
일본은 다 이렇게 먹나?
내가 첫손님이라서 아무도없었다.
오픈시간이 11시30분인데 11시28분에갔다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김
깔끔함
이렇게 생긴 테이블도 있다
마치 광화문 교보문고에있는 그것과 크기만 다를뿐이지 매우 닮았다.
비싸보인다
분위기좋음
아무도없어서 사장님께 양해구하고
이곳저곳 찍음.
근데 가게가 크진않고 사진에 보이는정도랑
내가 먹은 테이블 정도가 다임
아담함
주방의 모습
주방에 2명의 주방장과 2명의 여자 알바생이있었음
여자알바생은 친절하고
주방장들은 열심히 요리준비하는 모습이 멋졌음
음식은 간이 좀 쎘으나 일본음식들이
간이 쎈 음식들이많으므로..
밥은 더달라고 하면 더 주니 짜다싶으면
밥 더 달라고 해서 먹음된다.
소스도 더 주심.
전체적으로 만족했던 식사였다.
첫댓글 장사 잘되는가봐? 직원이 많네
맛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