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에선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 Scott Mckenzie

[버찌]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 Scott Mckenzie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You're gonna meet some gentle people there

샌프란시스코에 가신다면 
잊지 말고 머리에 꽃을 꼭 꽂으세요
샌프란시스코에 가신다면 
거기서 친절한 사람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g there
in the streets of San Francisco
Gentle people with flowers in their hair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여름의 나날이 사랑스레 피어날 겁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거리에는 
머리에 꽂을 꽃은 친절한 사람들로 가득하죠

All across the nation
Such a strange vibration people in motion
There's a whole generation with a new explanation
with people in motion people in motion

온 나라를 가로지르는 
신기하고 동요하는 물결 움직이는 사람들 
거기에는 새로운 견해를 가진 모든 세대가 다 있어요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쉼없이 움직이는 사람들

For those who come to San Francisco
Be sure to wear some flowers in your hair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g there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머리에 꽃을 꽂는 걸 잊지 마세요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여름의 나날이 사랑스레 피어날 겁니다

If you come to San Francisco
Summer time will be a loving there

샌프란시스코를 찾는 이들이여
여름의 나날이 사랑스레 피어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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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um: [The Voice of Scott McKenzie](1967)- front cover
이 노래 'San Francisco(샌프란시스코)'는 2012년에 73세로 사망한 
스콧 매켄지(Scott Mckenzie)가 1967년에 발표한 그의 대표곡이다. 
전설적 포크 그룹 '마마스 앤 파파스'(The Mamas & The Papas)의 
존 필립스가 작곡했다. 필립스와 매켄지는 어린 시절부터 같이 활동할 
때까지도 절친한 친구 사이였다. 
히피세대의 감성을 담은 이 노래는 빌보드차트 등에서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이 노래는 동유럽의 '프라하의 봄' 같은 민주화 시위현장에서 자유를 
염원하는 노래로 널리 불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노래는 가사처럼 샌프란시스코에 와서 머리에 꽃을 꽂고 기분을 내보라는 
단순한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가 아니라, 60년대 중반 이후 미국의 기성 질서와
 개념을 타파하고자 히피들이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등장하여 벌였던 
'몬테레이 팝 페스티벌(Monterey International Pop Festival)'라는 
문화운동의 일환으로 만든 노래다. 이 운동은 당시 미국이 깊이 개입하고 
있던 베트남 전쟁에 대항하는 운동이기도 하다.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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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1994년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의 
사운드 트랙으로 삽입되어 히피 문화의 향수를 자극했고. 
우리나라에서도 MBC에서 1996년 방영한 막장?.. 드라마 
<애인>(유동근, 황신혜 주연)에도 삽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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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베짱이]

이렇게 다양한
사연이 들어있는
샌프란 시스코에 오면 머리에 꽃을
꽃으세요.~~~
이노래 제목도 남다르며 우리들에게 너무도 친숙 했던곡.
오늘 새벽 다시 들어보겠네요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리며
추워진 날씨 늘
건강 하세요
버찌님. ~~^^

[버찌]

안녕하시죠, 개미님!
감기는..좀 나으셨는지요..

이 노래가 생긴 사연은
잘 몰랐었지만..
지난 날.. 엄청 많이도
들었던 노래죠.
샌프란시스코에
가고 싶기도 했고요..^^

고맙습니다, 개미님!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요!~^^

[쏠베이지]

하이~버찌님~^^
오늘도 좋은음악으로
좋은아침 맞이하게되네요 ㅎㅎㅎ
다시 잠이들겠지만......^^

오늘도 좋은샹각으로
좋은하루 좋은사람들과
이뿌게 만들어가세요~^♡^

달달하게 하루 요이땅~~~킥킥킥
이몸은 다시 따스한 이불속으로
휘리릭~~^^
ㅂ2ㅂ2

[버찌]

하이~ 쏠베이지님!~^^

이렇게.. 밝은 노래를 들으면...
기분도.. 한층 밝아지죠?..

요이땅~ 하시고는..
쏠베이지님은...
이불 속으로...?...ㅎㅎ
여하튼.. 잠은.. 푸욱
주무셔야죠..^^

고맙습니다, 쏠베이지님!
오늘도.. 멋진 날 되시길요!~^^

[미지]

ㅎㅎ
버찌님 안녕 ~

엄청 들었던 곡
새로운 기분으로
잘 듣습니다 ~

오늘도 홧팅 !!

[버찌]

또 안녕~ 미지님!~^^

샌프란시스코에 가시거든
머리에 꽃을 꽂으세요.. 꼭!~..

한 송이만 예쁘게.. 꽂으세요.
너무 많이 잘 못 꽂으면..
한국에서 온 사람들이..
오해?.. 할 수도..ㅎㅎ

멋진 날!!~ 미지님!~^^

[미지]

ㅎㅎㅎ 홧팅 !!

[아드리아나]

정겨운 곡이죠.제 나이때는 모르는 분 없을 정도의
곡이죠.팝 모르는저도 이곡은 아니까요..
한번도 가질 않았지만
상상에 그려지는것도
같아요.

오늘은 파란하늘이 끝없이
펼쳐저있네요.
좋은 계절입니다..

[버찌]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이
어떠했는가는 차치하고..
듣고 있노라면.. 기분이
좋아졌었네요..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자주 흘러나왔을 당시..
샌프란시시코는..
언젠가 한번은 가보리라..
꿈꾸었던 곳이지요
그 아름답다던 금문교..도
보고 싶었고요..

그 꿈은 이루지 못 했지만..
오랜 세월을 지나고 보니
가보고 싶은 생각도..
엷어졌지요..

맑고 화창한.. 가을.. 이네요.
곱고도 예쁜 추억들 만들기
. .좋은 계절이지요..^^
아드리아나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