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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진짜 뭐에요, 아저씨들!"
"아저씨가아니라 오빠라니까...."
"지금 그게 중요해? 왜 잡아 온거냐니까?"
어느 허름한 창고안.
의자에 앉아 바닥에 앉아있는 아저씨들에게 따지듯 소리치는 나와
다리까지 꼬고앉아 도도한자태로-_- 반말을 찍찍 내뱉으며 묻는 윤미래.
그리고 그런 우리둘의 행동에 난감한 듯 머리만 긁적이는 바바리 1,2,3-_-
"아니...우리가 지난번에 누가 시켜서 니 사진좀 찍었거던?"
그리고 잠시 후 나를 가리키며 말하는 바바리2..
사진...? 그럼...이 바바리 1,2,3이 옛날에 라유은이 시켰던 그 반한공고 선배들?
"근데 어떻게 알아냈는지 니네학교대가리들이 전부 와가지고 3학년 죄다 뒤집고갔다"
......-0-
피해가 크셨겠군요.
"알고보니까 우리이쁜이가 인하고공주님이라더만...그래서 우리 대가리가
너 좀 데리고 오라더라"
응...? 왜? 날 왜 데려와?
바바리 2의(깨끗하게,맑게 자신있게!) 말을 이해하지못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옆에서 어느덧 머리를 짧게짤라 파마를 하여 귀여움이 한층더해진 우리 윤미래양께서
얼굴과 다르게 도도한자태로 한마딜 내뱉어주셨다.
"지랄들을 해라, 어디서본건있어가지고"
.....-0-
너도 약간 우리 민율과 비슷한 면이 많아보이는구나.
"근데 쟨 어떻하지? 유한상고 윤미래면 유한상고 간판아니야?
시끄럽길래 데리고 오긴했는데..."
그리고 그런 윤미래의 말에 화난듯 인상을 찡그리시던 바바리3이
꽁지머리를 다시 묶으시며-_- 말했고, 여전히 삐쭉머리를 정성스레 세우시며
대답하는 바바리1.
"냅둬, 다치게만 안하면 되는거지. 그것보다 빨리 얘네 묶어"
묶긴뭘묶어!!!!-0-
실은 처음에 왔을때도 우리를 의자에 묶으려 시도했었지만, 우리가 안도망간다며
뻐팅기자 고개를 끄덕이며 포기한듯 보였는데!!!
"아아, 걱정마 세게안묶고 그냥 살짝 시늉만 해놓을꺼니까 안그럼 우리 대가리한테
까인다고..응? 우리생각도좀 해줘라?"
바바리 1의 말에 저얼굴로 19에게 굽히고 살아야한다는게 불쌍하여=_=
난 고개를 살짝끄덕였고, 내 몸을 의자와 묶는데.....
"묶은거에요...?-_-"
"어? 엉....아파? 다시묶을까?"
"아니요..괜찮아요..."
도대체 어떤 납치범이 납치한사람을 리본으로 묶어줍니까...-_-
그것도 의자뒤로 묶어야지 팔은 슬슬 다움직이고 손가락도 자유롭고 리본도 몸앞에 있어서
살짞만 땡기면 풀리겠고만...이건뭐....
"병신들아니야 이거?"
그리고 마찬가지로 묶인 윤미래는 줄을 보며 내가 차마 입에담지못했던 그말을
황당하다는듯 내뱉고...-_-
다행히 우리 바바리들은 그사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거는중이어서 듣지못했다.
만약 들었다면 우리 여리 바바리아저씨들은 충격에 휩쌓여 또다시
복식호흡을 하셨겠지...=_=
"야야, 이제우리 대가리 좀 있으면 올꺼다. 우선...은해서 전화번호불러봐"
내가 리본을 가지고 장난치고있는데, 내앞에 쪼그려 앉더니 묻는 바바리1.
아아, 난 말할때마다 그렇게 정성스레 세우는 아저씨의 삐쭉한 머리를 한번쯤 눌러보고싶어요.
"왜요?"
"왜긴 왜야, 불러야지. 우리가 너를 뭐하러 데려왔겠냐"
설마,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나를 미끼로 삼아 해서오빠와 은율이와 해민이에게 복수를 하려는
그런 치사한방법을 쓰려는거야?
"싫어요."
"쓰읍! 빨리 말해 빨리!"
난 완강하게 고개를 저으며 밝힐수 없단 나의 의사를 밝혔고,
답답하다는듯 또다시 머리를 긁적이는 바바리아저씨들.
"그냥말해, 어차피 반한공고 같은 그지학교가 니네학교대가리들 이길리가 없잖아"
그리고 옆에서 바닥에 쪼그려앉은 바바리들을 내리깔고 보던 윤미래가 툭하니 내뱉었다.
그래도...다칠지도 모르잖아...
근데 말이지.....
(끄덕끄덕)
윤미래의 말에 화가나서 뺨을 한대때려도 모자를 상황에 어째서 맞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는거야 이아저씨들아!!!
"그래! 쟤말이 맞아 어차피 우리가 못이겨.."
바바리1의 슬픈말에, 인어공주자세로 눈을 가리며 비련의 여주인공 흉내를 내는 바바리2,3..-_-
이로써 확실해졌어. 이아저씨들의 꿈은 개그맨인게 확실해.
"그냥, 우리대가리가 자존심상해서 뭐라도 해보고싶어서 이러는거니까
그냥 불러주기만 하면돼...맞으면 우리가 맞지 니네 대가리들은 안다칠꺼다"
왠지 듣는 나까지 슬픈 바바리들의 말에 난 천천히 해서오빠의 번호를 읊었고,
조심스레 번호를 누르곤 스피커를 눌러 소리를 크게 누르곤 받는 바바리1.
잠시동안의 통화음이 흐르고....
"누구냐"))
라는 우리 19살의 표본인 초절정샤방샤방자체발광블링블링인 해서오빠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봐! 난데! 은해아 내가 데리고있다!!!"
그리고 자신감에찬 바바리1의 목소리가 창고안을 가득메우고...
"뭐래"))
란 해서오빠의 나직한 목소리와 함께 전화는 끊기고 말았다...
"미안요...안믿는것 같은데요?-0-"
아직 민율이랑 신상이 말안했나...
하긴 그렇다면 당연히 믿을리가 없지..다짜고짜 난데! 은해아 내가데리고있다! 란
헛소리를 하는데...-_-
나의 걱정스러운 말에 잠시 끊긴 전화기를 보며 멍해있던 바바리들은 정신을
차리곤 이번엔 해민이의번호를 물었다.
난 다시금 천천히 읊어주었고... 부들부들떨리는손으로 안타깝게 전화를 거는 바바리1을
보면 미안하긴하지만.... 360도를 훌쩍넘어 정확히 435도삐뚤어진 성격머리를
갖추고있는 그아이에게선..더큰상처를 받게될꺼에요=_=.
"씨발 뭐야"))
보아요..-_-
받자마자 한다는 소리가 저런 말인 놈한테 뭘 더바래.
"나...난데!!! 은해아 우리가 데리고 있다!!!"
또다시 아까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바보같은 소릴 내뱉는 우리의 바바리들...
그리고 난 곧있음 흘러나올 해민이의 말에 충격받을 바바리들의 마음을
위해 기도하며-_- 눈을 꼭 감았다.
"어떤 미친새끼가 대낮부터 장난질이야"))
......=_=
역시나... 해서오빠보다 한단계높은 수위의 해민이의 말이 들려오고 전화는 또다시
뚝끊기고 말았다.
조심스레 눈을 뜨자니...
"흑흑...."
단체로 비련의여주인공자세로쓰러친채 흑흑하며 여린소리를 내는 바바리들.
미안해요...내 핏줄이라지만 어쩔수가없어요.
"마지막이다..이은율번호 좀 줘봐.."
"됐어요. 어차피 걘 안와요."
바바리1의 말에 고개를 저으며 말하자 쓰읍!하는 되도않는 위협을 하는
바바리1-_-.
"공일공오공구사..."
그리고 난 절대 은율이번호는 안알려주겠다는 의지를 내세우며
고개를 완강히 젓는데 옆에서 들려오는 윤미래의 목소리.
니가 왜 은율이번호를 줄줄 외우고있는건데!!!!!......
..........라며 질투할때가 아니잖아 해아야!!!-0-
"안돼는데!!!"
란 나의 외침은 소용도 없이 이미 은율이를향한 신호음은 무참히 흘러가는중이었다.
그리고 바바리 1,2,3아저씨들은 부들거리는 손으로 은율이의 목소리만 나오기를
기다렸고...한참후...
"...........고객님께서 연결이되지않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삐-소리가난후에는...."
라는 어느 아리따운 여성의 목소리가 은율이의 목소릴 대신해주었다.
그리고 적막에 쌓인 창고안에선 바바리아저씨들의 안타까운 울음소리만 들려왔다..=_=
(피터팬나라로~)
그리고 얼마 후, 한참동안 충격에 빠진 듯 창고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박혀있던 아저씨들에게서-_-
전혀 어울리지않는 벨소리가 울려퍼지며 창고안을 가득메웠고, 눈가에 맺힌 눈물을
슬쩍 닦아내며, 전화를 받는 바바리1.
"여보세..."
"씨발, 너 어디야"))
그리고 통화음을 크게 하지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윤미래와 나에게까지 들리게 크게
소리치는 누군가의 목소리.
"누, 누구냐!"
"너 아까 은해아 데리고 있다던 새끼맞지, 어디야"))
이건....
"으..은해민이냐?!"
"씨발, 알았으면 빨리 불기나해"))
요우, 해민아 그분들은 너보다 365일을 두바퀴나 더 도신분들이라구..-_-
"하하하! 이제야 상황을 깨달았냐!!! 너의 공주님은 내가데리고있...!!!"
"아, 존나 말안통하네! 어디냐고!!!!!"))
쓸데없는 말을 주절주절 내뿜으시던 바바리1은, 마지막 해민이의 외침에
다시금 눈물을 글썽이시며 친절히 대답해주셨다.(그모습은매우처량하여나까지눈물이날뻔하였다.흑흑)
"너희학교근처골목쪽에 안쓰는건물창고...."
(뚝)
와아, 해민아 너의 그 쏘쿨함에 박수를 쳐주겠사와요.
용건이 끊남과 동시에 전화를 바로 끊어주는 경제적인 모습!
근데 갑자기 장난전화로 알아놓고 다시전화하는거지?...
아아...민율이랑 신상이 전화했나보다...우움..그렇다면...해서오빠랑 해민이 둘다오려나아...
다치면 안되는데...
"근데 너 이은율깔이라며... 기집애들이 안괴롭히냐?"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들이 한 납치를 알아줬다는 사실이 기쁜건지-_-(해민이의행동은잊으신듯하다)
어느새 다시 정신을 차려선 윤미래와 내앞에 쪼그려앉아 부답스럽게 눈을 말똥말똥뜨며
묻는 바바리아저씨들.
"지금은 안사..."
내가 안사귄다고 말려하는데 옆에서 또 다시 도도한자태로 툭하니 내뱉는 윤미래.
"괴롭혔다 이지역에서 생매장당할일있어?"
그리고 그런 윤미래의 말에 나또한 무슨말인지 궁금해져 입을꾹다물곤 바바리아저씨들과
같이 눈을 동그랗게뜨곤 윤미래에게 시선을 돌렸다.
"은해서동생에 은해민누나에 이은율여자친구...이지역에서 이셋건드렸다가는
그냥 밟힌다는건 동네초등학생도 아는데...얘 건드려봐, 이지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것같애?"
그리고....
윤미래의 말이 끊남과 동시에 잠시 멍해져있던 바바리아저씨들은 눈빛이 과도하게
흔들리며 서로 시선교환을 하기 시작했다.
"피식...이제 알아들었어? 아저씨들 끝이라고."
여전히 도도하게 피식-하고 웃으며 가소롭다는듯이-_- 말하는 윤미래.
라유은이 여신이라면, 얜 요정? 아...요정치곤 성격이 좀 지렁이스럽긴하지만
생긴걸로만 본다면..약간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서 커가지구 고양이스럽기도하지만
여튼 귀여움이 풀풀풍기는 얼굴. 으억 부럽구나...
"괘..괜찮아! 곧있으면 우리 대가리가 올꺼야!"
도대체...아까부터 온다던 아저씨들의 대가리들은 언제오시는겁니까...=_=
(쾅)
"뭐, 뭐야!"
얼마간 그렇게 아저씨들과 윤미래와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나누며 있었을까...
쾅-하는 엄청난 소음과 함께 창고문이 활짝 열려졌고, 난 해민이나 해서오빠가 왔구나!
란 생각에 웃으며, 문으로 시선을 돌렸고.
"뭐 갖고 싶냐 은해아."
란 낯익은 목소리와 함께 어쩌면 내가 가장 기다렸을지 모르는 그사람이 나타났다.
"이...이은율?!"
바바리2가 벌떡 일어서며 깜짝 놀라 물었고...짜증난다는듯한 표정으로
입에는 담배....아니.... 막대사탕한개를 건방지게 물고선 바바리아저씨들을 바라보는 은율이.
아아...은율아, 니가 막대사탕 홍보대사를 한다면 전국에있는 모든 여성들이
사탕에 나라에 빠져 허우적댈꺼야. 그렇다면 넌 떼돈을 벌꺼고 유명해져서...
외국에까지 우리의 사탕을 알리러떠나겠지..그럼 난 더이상 너와 친해질수없고...
"안돼!!!"
말도안되는 상상에 나라에빠져 허우적되던 난 은율이와 더이상 친할수없단생각에(지금도친하진않음-_-)
크게 소리내어 외치었고, 그런 나를 향해 상큼히 다가오는 10개의 눈.
"헤헤헤....안돼면 돼지...돼지는 삼겹살...삼겹살은 맛있어.....?"
횡설수설거리는 나의 모습에 사람들은 고개를 돌리며 행여나 나의 병이 자신들에게
옮을까 눈을 돌리었다=_=.
"왜, 너 혼자왔냐! 은해서랑 은해민은!"
"좀 있으면 올꺼다, 니들은 구석에 박혀있어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죽여줄테니까
은해아 뭐 갖고 싶냐. 두번 말했다."
은율이의 차가운말에(죽여준다는부분에서 은율인 사탕을 깨물어버렸다=_=)
슬금슬금 구석으로 착실하게 박히시는 바바리아저씨들.엉엉..저아저씨들 불쌍해.
"뭐 갖고 싶냐... 마지막이다."
그리고 아저씨들을 측은 한 눈길로 바라보는 내게 또다시 이해못할말을
내던지며 눈가를 찡그리는 은율이. 전화도 안받던데 어떻게 알고온거야 근데..?
거기다 갑자기 갖고싶은거라면...
"이으......"
"은해아!!!!!"
뭔갈 말하려던 내말이 끊기며 시끄러운 소리와 함께 등장한 누군가.
"어? 벌써 와있었네요 은율형."
의자위에 리본모양밧줄로 상큼하게 묶여있는 난 안보이더냐 해민아...=_=
"괜찮아?"
흑흑..역시 우리 해서오빠밖에 없어...
난 오빠의 질문에 지나치다 싶을 만큼 고개를 세차게 끄덕였고(난 사실상 그만큼 정말 괜찮았다-_-)
"하하하!!! 드디어 다오셨군! 기달려라! 좀있으면 우리 대가리가...!!!"
"씨바, 넌 쫌 닥쳐봐"
그리고 우리 대가리들께서 모두 등장하자 구석에 박혀계셨던, 바바리3이 벌떡일어나며 외쳤고,
머리를 마구 흐트러트리며 차갑게 내뱉는 해민이.
요우, 쫄면 지는거에요 바바리아저씨! 쫄지말아요! 아저씬 쫄면이아니라구요!!!..
...쫄면...떡볶이옆에 그 쫄깃한쫄면...아아..환상인데...
......라는 생각따윌 할때가 아냐 해아야...-_-
지금 니눈앞엔 아직도 내가 대답해주지않아 심각하다싶을정도로 막대사탕을 질끈질끈
깨물어먹고 있는 은율이가 있다구.
"갖고싶은...거?"
(끄덕)
내말에 찡그렸던 표정을 살짝 풀며 고개를 가볍게 살짝 끄덕이는 은율이.
갖고싶은거.....
"이....ㅇ...ㅠ..ㄹ"
"뭐?"
내 작은 목소리에 약간 떨어져 서있는 은율인 못알아들은 듯 다시금 되물었고.
난 마침 창고문안으로 들어오는듯한 바바리아저씨들이 애타게 기다리시던 대가리로보이는
펭귄을 닮은...또다른 한아저씨가 들어옴과 동시에 창고안이 떠나가라 크게 외쳤다.
.......
"이은율 갖고싶다구!!!!!!!!"
칠흑의추적자
엉엉, 우리 이쁜독자님들 저 쪼꼼늦었따구막 미워하구그러실꺼아니시져?☞☜
죄송해요..그래도 요번편은 쪼매 길게가져왔는데!(나혼자만의착각인가요..)
제가 오늘 어제 줄넘기라는 옳지못한 운동으로 무리한관계로 다리가매우아픈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하고와 매우 힘든상황에서도 이렇게 올렸답니다아!!!!
아아 다때려치우고..
사랑해요♡ .....←급아부=_=
프헿헿, 지난편에 손팅해준제사랑들목록오늘은 가꾸와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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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뤼야님][초코칩까까♥님][귀사모님][렌다님]댓글길게달아준우리이쁜[오믈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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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별가님]댓글기일게달아주신제사랑[동방♡mirotic님]
[YOUL님]댓글기이이이이일게달아주신마이럽[ㅋㅋㄷㄷ님][겸딩공주님]
댓글기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게달아준우리이쁜[가월]이와 [맘껏웃어봤으면님]
[영원완두콩님][선람이님][꽃 밤비님][에프티최종훈마...님(죄송해요중간에닉넴이끊겨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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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정말정말사랑하는거알죠?프헿헿
업쪽원하시면 댓글앞에 ☆얘나★얘!
늘늘늘 감사드려요♡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바바리왠지귀엽다는..ㅎㅎ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해아 멋있쪄ㅉ쪄쪄!!!! 은율이가 갖고싶데 꺄아아아아아아~~~~~ 나도 은율이 갖고싶다아아아..ㅠㅠㅠ 난 그저 해아가 부러울 뿐이구구국...ㅠ ㅠ 슬퓨다...ㅠㅠㅠㅠ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바바리맨분들 제스타일ㅋㅋㅋㅋㅋㅋ 그래두 은율이를 이길자는 아무도 없다~ 나두 은율이 갖고싶은데, 은율아 나도 뭐갖고 싶냐고 물어봐줘 ㅠㅠ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으헝..이제야 답글 달고 있어서 목록에 이름이 없다능..ㅠㅠㅠㅠㅠㅠ 큼큼 무튼..역시 해아가 짱인듯하네요 ㅋㅋㅋ대가리가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소리를 지르다니.. 다음편 너무너무 기대되요...ㅠㅠ저는 은율이랑..해서랑....해민이 가지고 싶은...<<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은해들 전화 하는거 너무 재밋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안늉하세영 저이소설얼마전에 알아가지고 처음편부터 읽느라 댓글 못 남겼어여 죄송해영ㅠㅠ그래서다읽고지금댓글남겨영ㅠㅠㅠ이해해주세여T^T무튼너무재밌어영~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 옴마 은율이 갖고싶데 으갸갸갸 얘네 왜들 멋있냐 ...........어훅 바바리맨들 뭐야 ..... 귀엽고 상콤발랄하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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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업쪽이 안오ㅏ써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업쪽죠요 ㅠㅠ 무튼 너무 재밋었다긔 >_<꺄 바바리맨 아저씨들 인제 끝이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잉 ㅇ_ㅇ 우리 은율이를 갖구싶대>_<해아가해아가>_<꺄 부끄부끄>_<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헛헛헛헛쿨한해민잉 완결까지 단숨에 고고고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ㅋㅋㅋㅋㅋ 역시역시 재밌어.... 근데 바바리맨 아저씨들 완전....엽기적(?)인듯...ㅎㅎㅎㅎㅎㅎ 역시 재밌다....ㅋㅋㅋㅋㅋ 칠흑의 추적자 진짜 숨도 못쉴만큼 재밌어...ㅎㅎㅎㅎ 나 그거 보고 나와서 실성한 사람 처럼 좋아서 헤헤...거리고 있었어 ㅎㅎ너무너무 재밌어서.... 그 생각만하면 그냥 웃음이 나와 너무 재밌어서.... 언니 소설도 재밌고 ㅎㅎㅎ 담편 나오면 업뎃쪽지 해줘~~^^ㅎㅎㅎ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1편부터 보고 온 길이에요~ㅎ 소설 넘 재밋어요~^^ 다음편도 얼른얼른 올려주셧으면 좋겠어요~ㅎㅎㅎ참고로 바바리맨 아저씨들 마니 웃기네요~젤 웃긴건 해아지만~ㅋㅋㅋㅋ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다음편기대~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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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이틀만에 1편부터 다읽었어요ㅎㅎㅎ 완전조아요ㅎㅎㅎ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
재미잇어용>_<~~~~~
아잉,손팅해준쟈긔는제사랑이에요완결거의다와가는데그때까지예쁘게봐주실꺼죠?소중한댓글달아준당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