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40808151931672
"네이마르가 내게 DM 보내"…파라과이 수영선수 폭로 '재조명'
"네이마르가 내게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적 있다." 2024 파리 올림픽에 파라과이 대표로 수영 경기에 나왔다가 예선 탈락 후에 보인 일탈 행위로 선수촌에서 퇴출당한 루아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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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파라과이 대표로 수영 경기에 나왔다가
예선 탈락 후에 보인 일탈 행위로 선수촌에서 퇴출당한 루아나 알론소(20)가
과거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2·알 힐랄)로부터 DM을 받았다고 폭로한 사연이 재조명됐다.
알론소는 지난 1월 파라과이 방송 프로그램 '에이레 데 토도스'(Aire de Todos)에 출연해
"네이마르가 예전에 나에게 DM을 보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이뿐이다"라며 그 이상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이에 진행자들이 어떤 내용의 메시지였는지 궁금해했지만
알론소는 "여기서는 밝힐 수 없다"며 모호한 답변을 내놨다.
알론소에 DM을 보낸 네이마르는 이보다 앞선 지난해 10월 성인 콘텐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모델에게 연락해 한 차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네이마르는 모델에게 "알몸 사진이 있느냐", "어떤 게 있냐, 보고 싶다"고 보냈다.
이에 모델이 사진 링크를 보냈고 네이마르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자
"무료로 보여 줄 수 없다. 보고 싶으면 내 (유료) 계정을 구독하고 감상평도 남겨라"라고 답했다.
이후 모델은 해당 대화 내용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돈 내고 봐라. 공짜는 없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첫댓글 네이놈 한남마르야 머리 벗겨진다 이놈아
애도잇는놈이ㅎㅋ
첫댓글 네이놈 한남마르야 머리 벗겨진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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