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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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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선물 보따리(자랑질)
금박산 추천 8 조회 320 21.09.11 07: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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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11 07:31

    첫댓글 한상
    고기 차림 ᆢㅎ
    맛나게 드세여 ᆢ^^

  • 작성자 21.09.11 08:02

    둘이서 다 구워먹엇어요.
    한우 기름이 다음날 좀
    느끼한데, 아침 뒷맛까지
    깔끔 햇습니다.

    덕분에 집에 냄새가 많이
    벡엿어요. 감사합니다.

  • 21.09.11 07:43

    ㅎㅎㅎㅎ ~~!
    둘째아들 덕분에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글치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ᆢ
    이런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ᆢ
    이런 생각 해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 작성자 21.09.11 08:05

    저것 말고도 이것저것
    가져오는통에 종이박스
    분리해서 버리는게 일이
    또 추가 됏습니다.

    사는거 뭐 별거 있나요??
    조그마한 행복도 극대화
    시키며 사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습니다.

    주말 운동 많이 하시구
    해피데이 되시길 바랍니다.

  • 21.09.11 07:50

    ㅎㅎㅎ
    한국의 명절 맛,,,,
    명절때 받던 선물,,,ㅎㅎ
    바로 이맛 아닙니까? ㅎㅎㅎ

  • 작성자 21.09.11 08:09

    홀애비에게 써억 반갑지
    않앗던 명절 엿어요.
    명절때마다 빈자리도 더
    크구 또 소원해진 적막한
    집안사 땜시 우울 명절 증후군
    에 시달렷는데?? 인제는
    기다리는 명절로 바뀐거
    같습니다.

    미쿡이 제일 부러운것중
    하나 넓은집 푸른잔듸밭
    정원 식물원같구 바베큐
    구워먹구 하는 대부분의
    큰집이 부러울때가 많아여~

  • 21.09.11 08:54

    @금박산 큰집 청소하기 힘들고 잔듸깍기 힘들어용..
    세금 많이 나와요.ㅎㅎ
    빛좋은 개살구예요..ㅎㅎ
    공기좋고 남의 눈치 안보는건 좋아요..

  • 작성자 21.09.11 09:12

    @미국보리 여긴 닭장 같튼 아파트가
    인생 목표가 되어가는거
    같타서 안타깝지요.

    젊음의 꿈이 고작 집마련
    이라니?? 원대한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많아야 할텐데요.

    아마 그런거보면 미국이라는
    대국 다음세기에도 세상을
    리드해나갈거 같아오.

  • 21.09.11 07:57

    팔월 한가위 명절이 가까웠음을
    오가는 선물로 짐작할 수 있군요. ^^~

  • 작성자 21.09.11 08:12

    명절때 다가오기만 해도
    속으로 명절 없어면 좋겟다란
    생각으류 산지 오래 됏어요.
    근디 요번에 보니 요렇게
    쏠쏠한 재미도 있네요.

    맨날 명절기분 으로 살아도
    좋을거 같습니다.
    나이들어가니 요렇게 자꾸
    촐싹맞아 지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 주말
    되세요~

  • 21.09.11 08:29

    명절이 코앞이네요
    아짐부터 꽃갈비살 냄새가 솔솔~~
    고기 잘 구면 연애 잘한다던데요
    아드님 일취월장 곧 좋은소식이~?ㅎ^^

  • 작성자 21.09.11 08:38

    애비 우수한 연애 유전자를
    물려받아서 그건 잘 하더군요.
    한 4년 사귄 장래 약속한
    애인도 있지요.

    할배가 빨리 되고픈데?
    꿈이 있다보니 미루어질거
    같습니다~~

    요샌 저처럼 하다가는
    대접 못받는 시대가
    됏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9.11 08:54

    20키로 햅쌀이 거래처에서 선물로 왔네요
    지금 밥향이 구수하게 퍼집니다.
    비싼 선물보다 정이 있는 선물이 좋아요

  • 작성자 21.09.11 10:37

    추석 한가위선물은 햅쌀
    햇과일 이 제일 어울리는
    선물 같습니다

    햅쌀로 윤기가 자르르한
    밥상보면 저절로 행복
    마음이 넉넉해지지요.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11 15:28

    회사는 높은연봉의 대기업은
    아니지만 수시로 집에 필요
    한것들 자주자주 보내 주더군요.

    그래서 생활비까지도 줄고
    인제 주름이 펴질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9.11 15:31

    사실 고기맛도 일품이지마는
    정성껏 그때그때 맛나게
    나뉘어 굽는 모습이 대견
    하더군요.

    성장기에 숳하게 들려주엇던
    얘기들이 인제 저절로 필요성
    을 느끼구 인격적으로도
    많이 성장한거 같습니다.

  • 21.09.11 10:06

    두 부자 께서 맛있게 먹었다니 흐믓 합니다
    둘째 가 명절 선물로 아비 에게 효도 했네요
    작은 거 에서 기뻐 하며 감사 하는 긍정 적 인 모습에서 올 추석은 풍만 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21.09.11 15:35

    그러고보니 명절 이렇게
    줄건 마음으로 보내게
    된것이 십수년 만에 첨
    인거 같습니다.

    어째 허덕이며 버텨오다보니
    이렇게 좋은날도 오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21.09.11 10:47

    아니
    갓 입사한 초짜에게도 저렇게 좋은 선물을 ............ㅎㅎ
    척~봐도 부위가 좋은 쇠고기같네요

    한 가지
    큰 애, 기 죽지 않게 ..........뭔 말인지 아시죠? .....알겠다에 츄3~~^&^

  • 작성자 21.09.11 15:39

    추석 뿐 만이 아니구 수시로
    집에 필요한 과일 등등
    가지고 오더군요.
    트렁크에 또 사과도
    잔뜩 실려져있구 돈도굳고
    인제 탄탄대로길이
    열릴거 같습니다~

    큰앤 한우 많이 먹여보니
    탈이 나더군요. 소외감없이
    두루 잘하고 지내야지요.

    좀잇다 큰애 묵을거 잔쯕
    지르려고 합니다.

  • 21.09.11 12:32

    소중한 선물...느무느무 조켔땅~~~
    저 꼬기 다 무그면 짚단 아니라 딸가마도 들게따아~~~ㅋㅋㅋ

  • 작성자 21.09.11 15:44

    저거 말고도 사과도 차에
    실렷더라고~~
    어제 맛나게 먹엇더니
    얼굴 세수해도 기름이 반지르르
    물도 안묻더라구여~~

    짚단 들힘있어도 자제를
    해야쥬~~ 그래도 연시리님
    호출하면 버선발로 뛰어
    가야쥬~~

  • 21.09.11 12:50

    포화지방도 많이 드셨으니 주말내내 하루 만보이상 걸으셔요..ㅎ

  • 작성자 21.09.11 15:46

    어젯밤 먹고 30분 이상
    강변길 산책 오늘 30분
    이상 실내 자전거 행여나
    근력으로 보태지려나
    열씨미 합니다.

  • 21.09.11 15:14

    글을 읽고 나니 덕분에 저까지 흐뭇해지는 마음에
    보답으로 추천 하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9.12 18:43

    추천 까지 너무나
    감사합니다. 소소하게
    살아가는 얘기이지요.

    소박하지만 기쁨은 초일류
    레스토랑 보다더 근사하고
    마음이 더 행복해집니다~

    프로필 보니 정말 우아하게
    세련되게 사시는 분
    이시더군요. 자주 뵈엇음
    좋겟습니다.

  • 21.09.11 21:51

    조금전에 저녁밥 먹었는데도
    쇠고기 보니 배가 고픈것 같습니다 ^^

  • 작성자 21.09.12 18:44

    둘째가 취업도 햇지마는
    의식도 부쩍 성장한거
    같아서 요새 얼마나 흐믓
    한지요.

    그동안의 고생이 눈녹듯
    사라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21.09.11 22:36

    집 수리 다 하고 나니 기분이 엄청 좋겠다 ㅎㅎ
    고기 좋으네 여튼 항상 부지런한 사람
    긍정적인 사람 착한 호래비 ~

  • 작성자 21.09.12 18:47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살앗는데, 요샌 체력이 팍
    떨어진거 같습니다.

    내일또 백신맞어야 하는데
    원체 고생을 해서 후덜덜
    합니다.

    그래도 초긍적가이 금박산
    긍정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해야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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