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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전남대 대명매 & 동백
초로기 추천 2 조회 188 23.03.24 09:5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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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10:41

    첫댓글 같은 장소를 갔어도 조금씩 다른 완성체 사진.
    감각과 눈썰미 차이 겠지요?
    여행을 다녀오면 사진을 보는 재미도 있네요.
    품격있는 자태에 고매의 향기까지 ...

    예쁜 동백꽃도 양념으로 보여 주시는 초로기님.
    항상... 늘...감사하지요!!

  • 23.03.24 21:13

    대명매의 이력을 되새기면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됩니다.
    매화 덤불 둘레가 더 넓어진 것도 같습니다.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은 봄을 여읜 슬픔에 잠긴 시인이 있었지만 동백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은 그 선홍빛을 놓칠세라 슬플 겨를이 없었겠습니다.
    초로기님의 손가락은 언제나 셔터 위에서 긴장하고 있으니까요.

  • 23.03.24 23:27

    대명매 완전 고목이네요.
    넘 멋져요.
    동백꽃도 넘 좋아하는데...
    아름답고 멋진 작품들 감사히 봅니다.

  • 23.03.25 08:03

    와~~~~
    넘 멋져요!!
    저두 대명매 이름만 들었지 직접 보진 못했는데 님의 작품으로 보니 그 규모나 가지의 뒤틀림의 아름다운 곡선 고결한 매화의 자태와 향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쵝오!!! 초로기님 ♡

  • 23.03.25 08:57

    전남대 대명매는
    작년에 갔던 곳이라 다시 만나니
    반가웠지요 ~ ㅎ
    올해는 만개한
    꽃이 화려함을 뽐내고 향기도 짙었지요 ...

    우아하고 멋지게
    품격있게
    담으셨네요 ~
    "매화와 동백 " 전혀 다른 느낌의 꽃인데
    신선하게 느껴 집니다 ...

  • 23.03.25 12:58

    매화, 매화, 매화로다~
    저 세그루의 매화를 다 좋아하지만
    백매는 선비처럼
    홍매는 여인처럼
    반작반짝 빛나지요.
    겨울에 동백이 피곤 했는데
    동백은 모두 춘백이 되었어요.
    남도에 한파로
    올해는 동백이 모두 축백으로
    멋지게 피어났지요.
    눈이 싹 개안~^^

  • 23.03.26 11:22

    만개한 대명매를 접하셨다니
    정말 봄날의 행운입니다.
    가는 곳마다 현장을 보는 듯
    여행의 발자취를 멋지게 담아 주시는
    초로기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 23.03.27 12:53

    대명매의 향기를 잊을 수 없을듯요~
    매화나무는 나이들수록 아름답다
    했던가요!?~~
    어쩌면 그 향기도 더욱 깊고 우아하지
    않을까 생긱해 봅니다
    멋지게 담아오신 대명매 더욱 아름답게 표현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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