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음이 희망"
메트로신문사(2007. 6.8)
컴화면에서 캡쳐가 되어 희미합니다. 이에 기사내용을 아래와 같이 올려 봅니다.
"살아있음이 희망"
호킹 "동병상련" 박승일에 메일
세계적 이론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65세)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
가 자신과 같은 불치병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 전 프로농구 현대
모비스 코치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호킹박사는 영욱에 유학 중인 케임브리지 화학과 박사과정의 인수일씨
를 통해 보낸 e-메일에서
"장애에고 불구하고 잘 해 낼수 있는 일들에 집중하고, 장애로 지장받는
일들을 유감스럽게 여기지 말라는게 충고"라며 "신체적으로는 물론 정
신적으로 장애가 되지 말라"고 조언했다.
호킹박사는 "아무리 삶이 불행한 것 같아도, 항상 당신이 할 수 있고, 성
공할 수 있다"며 "삶이 있는 동안에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호킹박사는 인씨를 통해 박씨의 사연과 함께 루게릭환자 전문 요양소
를 건립할 수 있는 기금을 조성하는데 격려의 말을 부탁한다는 말을 듣
고 하루만에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첫댓글 앗,,,난 배꼽만 보인당
우째 이런 일이 ~~~~ 다시 시도해 보겠습니다. 휘~~~익
이제 잘 보임~~ 짝짝짝~ 수고 하셨슴다~~~
우와 ~~~~ 목련님 수고 하셨어요 ~~!!!
나두 꼽표만 보인당 ...
난 잘 보여요
하얀목련님 수고하셨습니다^^
호킹박사님도 루게릭홍보대사로 광고 출현을 하시게 됐답니다.승일씨와 호킹박사님은 이제 한 배를 탄 사람들이지요.앞으로도 좋은 인연 계속 유지해 나가실수있게 우리의 요양소건립 운동 소식을 간간히 호킹박사님께 멜로 보내드리면 어떨까 싶네요.두분의 좋은 인연이 계속되기를.......
스티븐 호킹 박사님..승일씨. 좋은 인연 쭈~~우욱 함께 하시길 ~ 홧팅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