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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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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랑받던 날들에!!!
진한 커피 추천 0 조회 228 10.04.07 23:5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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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08 00:11

    첫댓글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네요. 진한 커피님

  • 작성자 10.04.08 21:04

    감사! 님도 다정한 분 같아 에소프레소 향 날립니다. 같이 마셔요.

  • 10.04.08 06:32

    그게...아직 가슴이 뜨겁다는 증거~

  • 작성자 10.04.08 21:05

    너무 다혈질이라 뜨거운 건가? 이제는 식혀야 겠어요. 이름이 이쁘네요.

  • 10.04.08 08:34

    조선시대 일부다처제에서 지금은 한 명이라도 잘 모셔라 급변하는 사회제도에 노자들이 내 청춘 돌려주하고 도전장을 드리데는데 황혼이혼이 급중한다 전에는 놈자가 노자를 발로 차는데 지금은 역전 요지움 30이 넘어도 시집갈 생각을 않으니 노총각들이 국제결혼을 하는 추세 노처녀들은 외국사람과 결혼하고 가족제도가 변하면서 고부지간의 갈등이 역전되면서 남존여비는 사라지고 모든 권한이 노자에게로 넘어가 놈자들은 종묘 자유공원 밥퍼에가면 바글바글 대형백화점 전망좋은 레스토랑에는 아짐씨들이 빠글빠글 노령화시대 남자보다 여성이 더 높아지고 과부가 불상한게 아니고 홀아비가 더 불상하게 보는 시대가왔다 아파도 참아야 겠

  • 10.04.08 08:42

    에서 날 위해 찌져져야지 중년상처 화장실에서 웃는시대 조선시대 대가족시대 지금은 ㅇ.99시대진한 커피님 심성이 천사표이신가봐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4.08 21:10

    하여튼 뽕샘님 박학다식하시고 유머스ㅡ러하시고...등등 , 전 천사표까지 받을 위인은 못되고
    경상도 기질은 못 말리는 한 성질 땜에 손해 많이 본답니다. 감사인사! 꾸벅.

  • 10.04.08 09:02

    이렇게 가슴아픈 일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작성자 10.04.08 21:13

    그래요. 참 가슴 아파요. 다시는 이런 일 일어 나지 않아야죠. 고마워요.

  • 10.04.08 09:15

    감성은 나이와는 상관 없나봐요. 다른사람 가슴 앓이가 내 가슴을 후비고, 짼한 마음에 눈가를 적셔지기도 하지요.

  • 작성자 10.04.08 21:21

    좋은 말씀. 아직은 소녀적 감성인데 왠지 남의 눈이 무서워 질때가 있어요. 내 마음 도 모르면서.....그대 눈가에 젖은 이슬은 내 가슴엔 소나기가 되고...

  • 10.04.08 10:00

    사람은 그렇드라구요. 조금 유치 할 수 있을때가 가장 아름다워 보이더라구요 . 감정과 표정을 꾸미지않은 그대로이니까~~~^*^

  • 작성자 10.04.08 21:24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 하노라-도스도예프스키/우리 조금 유치해도 되지요!! 같이 말예요.

  • 10.04.08 10:04

    "이젠 안녕"이라는 대목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 작성자 10.04.08 21:27

    저도 그래요. 항상 끝 부분이 대미를 장식하니까!. 이젠 안녕! 옛 사랑이 생각 납니다.

  • 10.04.08 11:49

    유치한것이 아닌 아주 좋은 현상이랍니다 좋은 노래나 가슴을 찡하게 울려주는 노랠 들을 때 그러한 사연을 들을때 가슴이 움직인다는 것은 그만큼 아름다운 마음을 소유 하기 있기 때문이랍니다 ^^

  • 작성자 10.04.08 21:29

    고미님 어떤 분일까? 글도 잘 쓰시고 감성도 풍부하시고.. 여름 날의 라일락 향 같아. 어디서 은은한 이 햫기 날까?

  • 10.04.08 12:26

    온 나라가 다 슬퍼하고 있는데요. 자식을 읽고 지아비를 잃고 또는 아버지를 잃은 그들의 슬픔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수 있겠어요. 우리 모두의 아픔이고 슬픔 입니다. 함께 했던 부하를 잃고 슬픔에 눈시울을 적시던 티비속의 함장님의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렸답니다. 다시한번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꼭 한사람이라도 더 살아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원해 봅니다.

  • 작성자 10.04.08 21:32

    그래요! 그 가족분들 오열하는 장면 보이면 가슴이 미어 지네요. 정말 기적이 있다면 이 분들 아픔을 덜어 주기를 바래 봅니다. 감사해요.

  • 10.04.08 16:07

    사랑했던 날에 못했던 말들이 없도록 서로에 마음을 얘기하는 예쁜 사랑 하시길..^^*;..

  • 작성자 10.04.08 21:39

    같이 해요!. 사랑하는 이 들에게 후회 없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 해 보자고요. 그대 잠든 밤에
    등불을 켜는 마음으로 말이죠.

  • 10.04.08 19:47

    찡하지요~ 그런 감정이 매 마른다면 얼마나 슬플까요?
    여력이 있는한 잃어버리면 안되는 감성이라고~말하고 싶네요~~

  • 작성자 10.04.08 21:44

    맞죠!. 아직은 잃어 버리지 않는게... 낭만도 없고 감성마저 메말라 버리면 뭐가 남을까요? 무서워 지네요. 잃어버린 우산 신세가 될까봐.

  • 10.04.08 21:01

    다시는 이런 슬픔없길 바라며, 떠나신 영혼 고히 잠드소서. .....

  • 작성자 10.04.08 21:51

    같이 명복을 빕니다 . 한소녀님 " 닉 '이 따뜻한 봄날에 내리는 실비 같은 여운을 주네요.

  • 10.04.09 09:33

    헤어질 준비도 못했던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내야하는 그들의 마음이라는 글귀에서 너무 가슴이 아파오네요 하루빨리 그들의 슬픔이 거두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요며칠내내 너무 가슴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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