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먹고,자고,걷고,뛰는
산티아고 순례길(프링스길)
국내에는 생소한 Ultra Stage Trailrun 800km 15day 도전했으나, 16day만에 골인🙏
~~ 나 만의 위해 내가 만든 경주?로 자유를 만끽하다
Short day 38km(레온입성땜시)가 좀 아쉬었지만
Long day 66km와 68km 해서 다행였으며
그 외 다른 날들은 43~58km씩 쉬는 날 없이 이동했다.
(울트라는 마라톤보다 긴 거리로 울트라마라톤과 울트라트레일런으로 구분한다 함)
*** 겨울카미노는 우기라서 비는 감내 할 수 있었지만
태풍, 초속35m돌풍,아주 세찬 비바람과 진눈깨비는
인간을 한없이 작게 만든다.
*** 좋은 계절에 한번 더 가기로 하면서
두번째 서른잔치가 끝나가니 서운하다
*** 우물쭈물 거리지 말고
세번째 서른잔치도 기꺼이 맞이하고 싶다
*파리에서 지루하게 뱅기기디리며
첫댓글 오~~~~~~
형님 멋져요^^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무사히 복귀 잘 하시고 주로에서 뵙겠습니다.
사진 한장 한장이 모두 예술입니다.
너무 길고 시간도 장거리 대회라서
엄두도 나지 않습니다.
무사히 다녀 오셔서 다행입니다
남들은 한번도 가보지 못한 산티아고길을 세번이나 다녀 오다니, 그것도 16일만에 완주... 대단해. 밥몽, 순례길 수고 많았네~~
오!!! 역쉬~~ 자연인 밥몽형님!! 멋져요 멋져~
사진을 몇번이고 보게되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나 보는 장면을 여기서 보게 되네요.
무사완주하셔서 다행입니다.
세번이나 가셨다니 더 대단하시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잘 다녀 오셨네요~👏🏼
역시 체력이 엄청나세요🙀👍🏼
사진과 영상 잘 보며 대리만족 하겠습니다.ㅋㅋ😹
즐거운 고행길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적한 산티아고길도 좋습니다..^^
아직 몸도 마음도 젊으니 사서 하는 행복한 고생입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
정말 머찌시고,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저도 혼자 가고싶은데~~ 어떤 기분이었으실지 어떤 느낌이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이런 여행도 있구나 하면서 즐겁게 사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