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는...
최순실씨가 보유한 평창 땅은 모두 두 곳이다. 2005년 매입한 도사리 승마장 외에도 인근 이목정리 일대 1만8713㎡를
2002년에 사들였다. 현재 시점으로 따져보면 두 곳 모두 동계올림픽 개발 호재를 누리지 못했다. 도사리와 이목정리
지역을 확인한 부동산 중개업자들은 “잘못된 정보로 샀거나, 아니면 그냥 가지고 있었던 땅 같다”라고 말했다.
장평리의 한 공인중개사도 “최순실씨가 매입했다는 땅은 모두 투자 가치가 떨어지는 곳이라 (그곳을 구입했다는 언론
보도에) 좀 의아했다”라고 말했다.
승마장 계획부터 중단까지 3년이 걸렸다. 마사와 마장을 비롯한 기본 건축설계는 2009년 말에 이뤄졌다. 이때는
정윤회씨와 최순실씨의 자녀인 정유라씨(당시 정유연)가 본격적으로 승마를 시작한 시점과 일치한다. 당시 정유라씨
는 선화예중에 재학 중이었는데, 성악에서 승마로 진로를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평창 올림픽 유치 2018년 개최
4대강 주변 땅 이명박 본인과 친인척 땅 90만평 소유(17대 대선 당시 박근혜측 조사 자료)
<서울> : 총 2천2백81평
-김윤옥(이명박 처) : 강남구 106평 대지
-김재정(이명박 처남) : 강남구 2백89평 대지
-이명박 : 서초구-강남구 1천1백69평 대지
-이상득(이명박 형) : 서초구 4백41평 전
-이상득 : 성북구 2백76평 대지+도로
<경기> 16만7천3백50평
-김재정 : 화성시 1천평 잡종지
-김재정 : 가평군 8백64평 전답
-이상득 : 이천시 1만4천1백60평 임야
-이상득 : 가평군 7백67평 임야
-이지형(이상득 아들) : 이천시 14만5천4백63평 임야-전
-최신자(이상득 처) : 이천시 5천96평 전답
<강원> : 1천2백34평
-김재정 : 고성군 1천2백34평 임야
<경북> : 18만4천4백14평
-김재정 : 군위군 6만2천8백50평 산
-김재정 : 영주시 10만1천1백88평 산
-이상득 : 울진군 5천3백97평 임야
-이상득 : 울진군 1백72평 대지
-이상은(이명박 형) : 포항시 1만1백10평 임야
-이상은 : 경주시 4천6백97평 전답
<대전> : 8백2평
-김재정 : 유성구 8백2평 산
<충북> : 50만1천3백42평
-김재정 : 옥천군 50만1천3백42평
<제주> : 1천8백20평
-이상은 : 서귀포 1천8백20평 과수원
90만평이면 여의도 면적입니다.
평창 올림픽 , 4대강 처럼 미리 땅 확보해놓고 개발하게해서 땅값 올림
개발 결정되기 전에 구입한거라 투기로 인정도 안됨...
LH직원들은 피래미...
LH 나비효과
대충 뉴스 둘러보니
지자체장에게 자기지역내 개발지구도 조사하라는 요구가 쏟아지는 모양입니다.
그동안 의심받던 공무원 공직자들 이번에 털어보자는거죠.
세종시는 시민단체가 나섰고.
합동수사본부에는 여러 지역에서 제보가 들어와서
내사에 착수했다고 하네요.
18개 지방경찰청이 왜 참여하나 했는데
수사할수 있는데는 다 할 기세군요.
요번 기회에 투기세력 함 잡아봐야죠.
확실히 조질 입법도 하구요.